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둔치에 대형 음악분수가 설치돼 2009안동탈춤축제가 열리는 10월 가동된다.
▲ 음악분수 조감도
안동시는 45억원을 들여 안동탈춤축제장 맞은편 낙동강둔치에 음악분수를 설치키로 하고, 지난해 11월 실시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완료, 지난 4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부터 하천점용 허가를 받아 공사를 착공하여 안동탈춤페스티벌이 개최되는 9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음악분수는 폭 60m, 최대 분사 높이 30m, 조명 500개가 설치되어 황홀한 불빛과 다양한 물보라로 환상적인 안동의 수변환경을 제공해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등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음악분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도청이진지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의견을 들어 최종 확정했다”며 “금년 200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맞춰 가동하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볼거리와 안동의 명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첫댓글 아름답네요. 안동사람들은 좋겠다....
예천사람은 저리가라~거~애들은 가라~~삐암이요~삐암 ㅎㅎ
히힛 그림자님 놀러오세요 다되면 연락할께요 거기서 우리 데이트합시다..ㅎㅎ
내년에 자치단체장 선거 있으니 시장이 돈 마구 푸는 것 같네요. 4대감 유역 공사하면...다시 부셔야 하는 건 아닌지...?
그래도 안동에 갈곳도 별루없는데 난 좋을거 같은데요..^^*~~
지자체마다 이렇게 돈 쏟아부으면서 국가제정이 적자라며 담배세 주류세 등 서민 부담 증세를 할라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자들에게는 감세정책을 그대로 묻어두면서... 반짝 아름다운 분수 음악 보고나면 뒤끝은 허망할 듯.
그렇죠 이궁 ..ㅠㅠ
세금걷우어 했다지만 시민들 볼거리 만들어서 눈요기는 잘하게네 우리사 멀리있으니 언제 한번볼까말까 지만
명심보감님도 오시면 되죠 아마 시원할겁니다 강변 둔치가 아마도 분위기가 마니 달라질겁니다..
와따메~~멋져부리네~~잉!
엉 마니 멋질것 없을거 같다 아무리 멋져도 서울 만치 멋지진 안을거 같아 ...그치 친구야~~
서울이 뭐가 멋있노 하나도 멋 없다~
안동 촌사람이 보기엔 서울이 억수로 멋지다 아이가...니는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