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예를들면 히틀러의 다크브라운헤어)
실제로 게르만의 특성은 금발파란눈 맞슴다..그리 다양하지 않아여..
순혈도가 높은 북유럽국가들 보면 금발머리가 많지만..
반면 독일은 금발의 빈도가 그들에 비해 낮지요..
검은머리백인은 라틴계백인 조상을 두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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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하면 물론 클린스만이나 칸같은 사람이 떠오르죠..
약간 기골이 장대하고 무뚝뚝하게 생긴..
근데 베켄바워나 뭐 뮐러나..이런 사람은 머리도 검고 표정도 좋고..
흠..
순수독일인사이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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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색슨도 게르만의 한 일종입니다.
독일인만 게르만은 아닙니다.
영국과 미국최상층을 구성하는 백인들은 대부분 게르만이구요.
(물론 영국은 혼혈이긴 하지만..켈트족등과..)
독일인은 게르만의 하나인 아리안이지요.
게르만의 신체적 특징은 아시다시피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하고, 금발에 푸른눈이겠지만
실제로 독일인들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2차대전후에 그런 현상이 심해졌죠.
전쟁통에 청년게르만이 많이 죽고 한때 남자들이 부족해서 그자리를 터키, 아랍, 라틴계등 이민족들이 채웠거든요.
독일도 피 많이 섞였습니다.
발락애인님의 글중 한구절을 가지고 태클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인종이나 민족의 우월성을 논하는건 아주 위험한 발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