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5일: 남양주- 양귀비 마을(날씨: 맑음/비)

[권영숙]

넓은 초록들판에 빨간 빛깔 양귀비꽃들이 고운 주름치마를 차려 입고 시원한 강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고 흰나비 들도 너울너울 꽃밭을 날아다닌다.

초록과 붉은색의 조화가 이렇게 우아하고 그윽한 매력이 있을수 있음을 새롭게 느꼈다.

꽃밭에 들어가 예쁜 표정과 포즈로 인생샷을 찍느라 많은 인파가 분주히 오갔다.

다시 여유있게 와서 더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오늘 회원님들의 그림은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표현된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각자 맛있는 도시락과 박미애 회장님의 계란,오이,마요네즈가 들어간

든든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 샌드위치, 류사무국장님의 맛난 유부초밥,주먹밥,와인,

홍정숙님의 예쁘고 깔끔한 맛 김밥, 저는 방울토마토랑 오징어채 볶음과 쥐포..."

모두 넉넉히 준비해오셔서 감사히 회원님들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소풍나온 듯 즐겁고 기분좋은 날이였습니다~*

♧참석 명단 (존칭생략)

 *고문- 한필균

 *회장- 박미애

         박세춘  류영선  권영숙  인갑환  최준환  이규섭  김경한  정미숙 

         김영희  윤숙자  채효숙  김희진  이 복    김성귀  신정숙  차명회

         정지영2 이 숙   이은구  강봉인  정시우  박정식  윤혜언   홍정숙

         한민숙  윤영인  김민재  황현수  정홍구  (31명)

          ♤일일회원: 정시우 (환영합니다~자주 함께해요*)

        ※다음주는 3.8 휴게소뒤 강가마을 입니다~많은 참석 바랍니다♡

[류영선]

다음주 사생지는 3.8선 휴게소 뒤 강가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