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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예쁜 수세미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78 12.06.19 18: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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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9 18:54

    첫댓글 지금도 옥덕님이 준 수세미 쓰고 있는데 씻고는 꼭 걸어서 말립니다.
    이 수세미는 색상은 이쁘지만 단색이 더 좋을 것 같은데...뜨는 시간은 훨씬 단축될 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그 손으로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수세미를 뜰것인지 걱정도 되고요.ㅎㅎㅎ

  • 작성자 12.06.19 23:47

    저도 너무 알록달록한 것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젊은 사람들은 좋아하더군요.ㅎ
    이젠 무리해서 뜨개질에 올인하지는 않을 겁니다.

  • 12.06.19 19:56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날수가 있겠는가?...살만하니 또 뜨야지...ㅎㅎㅎ 그런데 옥덕아 수세미가
    떨어지지 않으니 매일 쓰는데도 말짱하니...나이롱 수세미 정말 찔긴기라...

  • 작성자 12.06.19 23:49

    특수사라 질기지요?
    새로운 버전이라 호기심에 몇 장 뜨긴 했는데,색상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유치찬란하지요?

  • 12.06.19 21:40

    여기서도 각종 모양의 수세미가 많이나오는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옥덕표 수세미가 가장 예뻐요.
    주로 파인에플 수세미가 많더군요.우리는 현미오곡밥을 하기에 밥솥이 항상 지저분한데 밥솥 닥는데
    적격입니다.고마워요 옥덕씨 손녀옷 구상하면서 뜨실줄 압니다.

  • 작성자 12.06.19 23:51

    손녀옷은 아직 구상도 못하고 있습니다.
    백일 때는 한 여름 삼복더위라 그렇고,따뜻한 니트옷은 아무래도 추운 계절에 적당하지요.
    손에 땀이 나서 요즘은 뜨개질 자체가 수훨하지 않아요.

  • 12.06.20 21:12

    색깔이 다양해서 이쁠것 같은데 그래도 옥덕님이 떠서 우리에게 준 수세미 보다 덜 이쁘네요.
    단색에 화사한 옥덕님 수세미 보다 훨 못한것 같아요. 수세미 뜨느라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바래요.

  • 작성자 12.06.21 15:03

    확실히 선배님들 성향은 격조높은 우아함이네요.
    저도 너무 유치해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젊은 사람들이 하도 이쁘다고 해서요.

  • 12.06.25 08:10

    직접 보지않아 뭐라고 말 할 수 없네요.
    옥덕님이 준 핑크빛 하트에 빗살무늬(?)가 있는 수세미를 갖고 있는데 그 동안 아껴서 쓰지 않다가
    그 속에 조각비누를 넣어 쓰고 있어요. 구멍이 워낙 작아서 조각비누도 더 작게 쪼게서 넣었어요.
    입구가 조금만 크면 어떨까요.

  • 작성자 12.06.25 20:10

    아하! 조각비누 넣어 써도 되겠네요.
    입구가 크면 전체모양이 좀 흐트러질 것 같아요.
    위의 입구보다 아래 빗살무늬를 늘려 비누를 넣으심이 더 수훨할텐데요.

  • 12.06.25 22:08

    문강아 이 수세미의 특징이 비누없이 사용할수있는것이라
    나는 일반 세제가 필요할때는 보통수세미를 쓰고 물러 행구기 \
    힘든 전자제품 사용시에 사용한다.전기 밥솥씻을때 적격이고
    전기후라이팬은 세제로 먼저닦고 행길때 사용한다.
    비누 거품도 없어 물행기기가 참쉽더라,
    먹는 야채손질에도 요긴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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