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여수을 주승용 의원 국회 부의장선출
민생 속으로 들어가 여수의 명예도 함께 높여 줄 수 있기를 기대
기독의원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해야 할 것
20대 국회위원 가운데 4명 중 1명이 크리스천 국회의원으로 300명 가운데 이혜훈 의원(서울 서초갑 새누리당)을 비롯해 75명(25%)이 크리스천이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 중에 한 명인 여수을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크리스천 의원으로써 주의 가르침에 따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고 기도 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대답을 듣기를 바란다.
하나님 나라를 흔드는 악법 제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킬 것은 지키고 막아낼 것은 막아내기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온 교우들이 배후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이슬람옹호 법과 익산 할랄단지 조성에 적극 반대하고 앞장서서 차별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군사접경지인 파주를 국제평화도시 조성하는 일에도 기독의원들이 주도해야 할 것이다.
국민화합을 도모하고 경제를 살리는 데도 기독의원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해야 할 것이다. 여야가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회 부의장에 4선 주승용(66, 여수시을) 의원을 선출 했다. 의장에는 6선 문희상(73, 경기 의정부) 더불어 민주당 의원을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 신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5선 이주영(67, 경남 창원마산합포구) 자유한국당 의원을 선출과 함께 국회 부의장 자리를 수행하게 됐다.
주 의원은 바른미래당 20대 국회 부의장 후보로 뽑혔고, 13일에 부의장에 선출된 것이다. 주 의원은 5선 정병국 의원과 경선을 벌인 결과 과반 표를 확보해 부의장 후보로 확정된 바 있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존경받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로 경쟁적 협조 협치와 통합의 국회, 일 잘하는 실력 국회,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통해 선순환하기를 바라고 있다. 개혁 로드맵에 의한 입법을 통해 민생 속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국회의 꽃을 피우는데 앞서 줌으로 여수의 명예도 함께 높여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주 부의장은 고흥출신으로 전남대학교를 나와 제4,5대 도의원을 역임하고, 제38대 여천군수를 지냈으며, 제36대 여수시장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정현숙)과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신앙생활에도 정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20일 흥국체육관에서 가진 본 여수노회(대회장 강옥길 목사, 충무동교회) 제3회 목사 장로 한마음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주 의원의 모습으로 필자가 부탁해 인증 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