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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
선거명 |
경력 | |
권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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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
- 울산여고 운영위원(전) - 울산 화상 경마장 입점 저지 대책위원(전) - (주)한국 산업 써비스(KISCO) 노동조합 위원장(전) - 진보신당울산시당 부위원장(현) - 울산시민연대회원(현) - 현대중공업 근무(현) |
출 마 의 변 | |||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함께하면 최고의 진보정당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침체된 울산시당을 진정한 진보정당으로 만들고자 울산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남구당협 당원 권진회 당원, 동지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가 요즘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당의 앞날의 걱정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 하지 마십시오. 함께 다시 시작하면 빠른 시간내에 힘있는 진정한 진보정당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22년째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노동현장에서 활동하고 노동자 정치 세력화를 위해 열심히 지금까지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울산시당의 임원의 한 사람으로써 소극적으로 참여해 왔지만, 이제 울산시당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당원님 침체된 현재 상황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당 운영은 당원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몇몇 사람으로 운영되어 왔던 현재 구조로는 거듭 날 수 없습니다. 당원이 중심이 되어 당을 운영하고 우리가 함께 해야만 진정한 힘있는 진보정당으로 반드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당원님의 생각을 최우선으로 받들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원과 소통이 잘되는 정당. 대중과 함께 하고 소외받고 차별받는 노동자들의 힘이 되어 주는 정당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울산시당이 안정되는 날까지 아무리 갈길이 험난해도 당원님을 믿고 이 길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도 당원님과 함께 힘 있게 만들어 내겠습니다. 울산시당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당원님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후보자 |
선거명 |
경력 | |
김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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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 (일반명부) |
- 2003~5. 울산참여연대 북구모임 대표 - 2008. 새로운 진보정당 울산추진위원 - 2008. 진보신당 중앙당 1기 대의원 - 2010. 김광식 북구청장후보 선대본 집행위원장 - 2011.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울산진행강사 - 2011. 진보신당울산시당 정책위원장 |
출 마 의 변 | |||
“저는 <진보신당>의 위기가 통합이냐 독자생존이냐를 결정하는 데 실패한 것에서 온 것이라 믿지 않습니다. 단언컨대 오늘 진보정치의 위기는 우리가 누구와,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를 잊어버리고, 그리하여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는 데서 온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 자신이 알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우리를 인정해 줄 것이고 믿는 것, 이 자가당착 안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상황을 자초했던 것입니다.”
당 대표로 출마하신 홍세화 후보의 출마의 변입니다. 정말 이 글이 시당 부위원장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지금 이 순간 제 마음입니다. 진보의 위기, 진보정치 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성찰은 스스로를 차갑게 되돌아보며 식은 심장을 다시 뜨겁게 달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자신으로부터 성찰을 통하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이른바 잘난 사람들은 그들의 길을 떠났지만 남아있는 오백 당원들의 집단지성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당원동지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공 약>
○ 시당 까페에 ‘당원들의 이야기’라는 코너를 만들어 시당의 주요 임원과 활동가들이 일주일에 최소 2명이상의 당원을 만나 당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목소리를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교육분과를 설립하여 당 강령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관한 당원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시당 교육위원’을 당협별로 한명씩 육성하겠습니다.
○ 선출직 공무원은 당의 얼굴입니다. 켤코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끊임없는 격려와 감시로 진보다운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돕겠습니다. 전직 의원을 합류시켜 의정지원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 공단을 중심으로 한 지역노조와 그 거점은 진보정치와 노동운동의 새로운 블루오션입니다. 울산의 여러 공단 중 한 곳을 정해 ‘민중의 집’과 같은 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장기과제로 세우고 구체적인 이행경로(로드맵)를 마련하겠습니다. | |||
후보자 |
선거명 |
경력 | |
전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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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 (여성명부) |
- 엘지 유플러스 근무 - 2010년 6. 2 지방선거 울산 남구 비례대표 출마 -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KARA 회원 - 사단법인 한국동물복지협회 동물자유연대 정회원 - 울산 시민연대 회원 - 울산시당 소식지 편집위원 |
출 마 의 변 | |||
2008년 총선전 진보신당이 창당되면서 그동안 제 생각과 가치관이 진보신당이 추구하는 바와 같기에 입당 하였고, 총선과정과 광우병 반대 촛불 집회등의 참여로 평당원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울산시당 준비위원회와 울산시당 창당을 거치면서 진보신당을 알리는 노력과 소식지 편집위 활동을 꾸준히 하게 되었고, 2010년 6.2 지방선거에 남구비례대표 제의를 받고 많은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당의 재정과 규모가 열악한 탓에 비례대표에게 주어지는 당의 배려와 지원은 너무 약했음에도 열심히 선거활동을 했습니다. 기대할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남구에서 11%라는 적지 않은 득표율은 한 발 한 발 정성으로 유권자들과 만났던 노력의 결실에 보람을 얻었지만 당시 받았던 실망과 상처가 큰 탓에 선거후 여성부위원장 출마 제의가 있었으나 거절하고 제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은 당색과 정책이 다름에도 반MB라는 이유로 연대가 아닌 통합을 요구했고 여기에서 진보신당을 창당하고 제가 신뢰했던 당의 명망가들이 하나 둘 통합으로 치 닫을 무렵, 제 속에는 형언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일렁거렸습니다.
그러던 지난 10월 27일 평소 존경하는 홍세화 선생님의 당대표 출마의 변을 읽고 선생님 또한 아마도 나와 같은 심정으로(저와 비교도 안되는 통감이셨겠지만), 고뇌하시다가 '한 사람의 양심 있는 시민이 아니라 진보신당의 당원이기에 약자들의 투쟁에서 앞장서야 하는, ‘보다 나은 삶’과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오르고 싶지 않은 무대에 올라서시는 '사병'의 모습에 저는 그동안 미력한 당을 책망하기만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선생님의 용기에 힘을 얻어, 선생님과 함께 희망을 싹을 다시금 피우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 쳤습니다.
비록 시당의 부위원장의 위치에 걸 맞는 능력과 지식은 없지만, 이런 절실한 마음으로 섣불리 설익은 열매를 따려 하지 않고 오랜 정성을 기울여, 아주 달고 신실한 열매를 가꾸어 이 땅에 우리의 힘이 필요한 곳곳에 그것을 나누어 진보신당의 가치를, 진보신당이 진정 꿈꾸는 바를 이루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당원 배가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당이 고리타분한 당론, 정책토론만의 장이 아닌, 누구나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놀이, 취미, 만남의 공간 또는 쉼터로서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당을 만듦에 미력하나마 저의 작은 힘 하나 보태겠습니다. | |||
후보자 |
선거명 |
경력 | |
김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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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원 (여성명부) |
- 2004.11..~2006.1. 민주노동당 거제지구당 총무 - 2006 지방선거 거제시 ‘나’선거구 여성후보 출마 - 2007.10.~2010.1 거제여성회 사무국장 - 2008.11~2010.1. 진보신당 거제위원회 사무국장 - 현재~ 진보신당 울산시당 중구당협 대의원(중앙대의원) |
출 마 의 변 | |||
나의 계급, 나의 희망, 이 땅에서 사람이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구조의 실현을 위한 진보정당 하나 뿌리내렸으면 하는 맘. 그 맘 하나로 진보신당을 열렬히 지지하며 또한 실현의 그 길에 기꺼이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로 전국위원에 출마합니다.
<공 약>
○ 연내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출범 ○ 여성당원 배가 운동 적극 추진 ○ 여성당원 정기모임 및 구체적 활동방안 마련 ○ 타지역 여성당원들과의 교류 및 연대활동 적극 추진 |
진보신당울산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남교용
첫댓글 맘 모아 열심히 활동하시면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다고 봐요.
다들 큰 용기를 내셨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