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학교 소풍으로 갔는데요.
아침에 가서..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캬.. 잠바를 벗고 찍을 것을.. 잘못하였다는..뭐.. 잘나오길바랄뿐이죠.^^;;
사진 짤찍을려고 머리 따고 뭐하고../6^^
그런데요 딱 입장권을 끊는데 8장을 같이 샀는데 12장을 주셨더라구요.
순간.. 암표상이 될까... 하다가.. 착한일을 하였죠.
그냥 다시 주었답니다.캬.. 안타까워라~
쩝.. 자유이용권주지..ㅋㅋ
그리고 들어가서.. 졸업사진을 찍구요.
그리고 돌아다니기 시작하였죠..
그러다가.. 전주에서 올라온 전학생^^:;
과 어제 옷도 사러갔다는.. 그 아이만..샀지요.^^:;;
바이킹을 타자고 하여서.. 탔지요.^^:;
롯데월드보단.. 작지만.. 하루지나니.. 또 무섭다는..
그리고.. 동물들도 보다가... 그런데.. 또 타려고 했는데요.
헛.. 다른 아이들이.. 원래 9000원인데.. 입장권 1500원을 샀으니까 7500원에 샀대요.
캬... 먼저 탄 바이킹값 2000원이 아깝고 그냥.. 오늘 갔다와서 롯데월드를 또 가려고 했지만...
자유이용권을 끊었지요..
캬..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냥 처음에 자유이용권 끊었으면.. 2000원 버는건데..악...
그리고 무슨 기억할수 없는 이름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것들을 타고.. 등등.. 리프트도 타고..
등등을 탔지요.^^
재밌었습니다.
헉./.
그런데.. 그중에 아이들이 많이 몰리던.. 디스코 클럽인가가 있거든요..
헉... 그런데 안전장치는 별로 없구요..
크고 둥그런 의자에 그 의자에 있는 기둥갔은 것들?
그것을 잡고 막 튀기는 거에요...
헉.. 재밌을줄 알고 탔는데요.. 재밌긴 했는데..
막.. 차라지 목을 끼우는 그 안전장치였으면 다행이었을텐데..
막 기둥을 잡아야 하니까.. 기둥을 잡고 막 튀기니까.. ]
어깨랑 등이 의자에 그것도 딱딱한.. 부딪혀서.. 아마 다 멍들었을듯.
타는동안 엄청 짜증났다는...막. 어떤앵들은 떨어지고 그러는데도.. 멈추지도 않는다는..
또.. 무슨.. 돌아가는게 있는데요. 그것도 안전장치가 너무 낮아서./
자꾸 돌때마다 붕붕 뜨고 빠질것 같고..
어깨 옆에다 부딪혀서.. 너무 아프고 멍들었을듯..
정말.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재밌는하루였어요~^^;
다리가 좀 많이 아팠지만..
그리고 초대장이 하나 더 남아서 오늘은 동생이랑 등등 롯데월드에 다시 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없다는..1!!!
첫댓글 부럽네요 ㅎㅎ
^^:;; 사실. 저도 요새 많이 가는거에요. 학교에서 가는 것 말고는 거의 가보질 못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