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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25일 목욕봉사 ㅎ복지관 30일가요 점심당번을 ㅎ
**사랑아 내 고운사랑아 **
다시는 일어설 것 같지 않았던 얼어붙은 겨울 길가의 마른 풀잎들 새 봄이면 파릇한 새순으로 힘차게 일어서 아름다운 세상의 한 몫 을 한다는거 그대 잊지 않으셨죠
그대 웃는 얼굴 바라보면 내 마음 웃음으로 가득 차고 그대 슬퍼 흐느끼면 내 마음도 눈물의 강이 흐른다는거 부디 잊지 말아줘요
그대 안에 숨겨놓은 슬픔과 아픔 모두 다 내게 주고 오직 그대 곁에 는 활기 넘치는 웃음꽃 씩씩하게 피어나 해처럼 환한 날들만 함께 하기를
그렇게 꼭 그렇게 되도록 퍼 내어도 퍼 내어도 자꾸자꾸 솟는 샘물같은 사랑을 내 드대에게 드리렵니다
사랑아 고운 사랑아 ~~ 글이 이뻐서 가져왔네요 ^^**))
나랑 닮은 90세 할배 (30명) 목욕은 이할배 내 짝궁 좋아하시지요 옆에 할매는 할배는 집에서 매일 점심시간에 할매 방문을 요양원 봉사갈때
살포시 올라온 광대나물 보라색꽃이 피어날때 아름답다
안동~ 서후면 성곡리 (경당고택 종택) 풍산읍 수곡리 묘소 살아온 흔적 들 영양(두들마을 음식디미방 이문열 선택 주인공) 도도리나무 숲을 이루고 석천서당.유적비.정부인장씨예절관 ~예천 ~~ 외가집 무엇을 위해 여성이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 강사 : 정동주 작가님 지혜롭게 실천학 성리학에서 ... 1강~10강까지 제1기 대구에서 제2기는 안동에서 열공하러 가요 시간이 나시면 오세요 ....
3월26일 바위틈에서 나 안보고 갈꺼야 협박 생명력을 자랑하는 부처손 산수유 동네 .. 봄이 왔기에 기지개를 켜면서 ㅎㅎ
그냥~그냥 말없이 저 밭두렁 인연의 강가에서 수백년을 기다리는 그리움을 ... 오래동안 사진작가님들 입소문으로 시인들 문인들 방문 사생대회 사진으로 알려진 마을 07/ 살기좋은마을로 선정 그때부터 08/제1회 09/ 2회
3월26일 도우미로 활동 ㅎ
수많은 세월속에 비바람 모진 삭풍을 홀로 맞으며 나 괜찮어 아프지도 춥지도 덥지도 언제나
당신의 눈길을 기다릴뿐이야 사랑은 사랑은 살포시 아프지 말고 관심이지요
집에 가고싶다고 우리집에 할머니 ^^*)
별처럼 화~알~짝 핀 사랑의 꽃송이
산수유 나무 가족들 동산 집성촌이라고요 ㅎㅎㅎ
의성개나리 ( 영교) 열매가 달리지요 여기서만 약용입니다
당신과 도랑물 사이에 두고서리 언제 손 한번 잡아볼고 ~~
열매가 알알이 익었을때 해마다 11월20일경 절정
지난해 열매랑 봄날에 꽃송이가 봄날에 열매랑 아름답지요 ㅎ
열매따기 체험 축제는 11월20일쯤 미리 홍보합니다
일행들이 못생기고 돼지라서 할배짝궁은 아니야 통통한게 몽실몽실이 이쁘다 폭소를 ㅎㅎㅎ 2월20일에 간판에요 물사마귀 대청소
사오백년을 저기 저 자리에 서서 그리움을 싾이고 싾인 ..... 뒷 산에 산림자가 드리워고 새벽별이 홀로 질때까지 밭과 논에는 사시사철 변해서 나 어때요 이쁘지요 싹이나고 잎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그리고 빈 들판 을 친구삼아 애인삼아 소곤소곤 속삭이면서 긴 긴 세월을 오늘도 내일도 살포시 피어납니다
달 그림자처럼 꽃잎사이로 마늘싹이 나 지금 당신곁에 살포시 왔어요 그러나 아직은 춰요 나좀 앉아주실레요 배시시 추워요 바람이 불어서요 누구라 멀리하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신이 내 가슴에 머물어 주실레요 ㅎㅎㅎ
서로를 받쳐 주면서 나무는 꽃에게 고마워 꽃은 나무에게 마늘싹은 모두에게 작은 농로길은 나 또한 모두들에게 고마워 그런 정이 사랑이라고 말해봅니다
저기 목교는 올해 만들었지요 징검다리 수천명이 다녀서 망가졌음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목교처럼 나는 타인들이 있기에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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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세월속에 어느달 문득 돌아보니 돋보기 세대 ㅎㅎ
천사의 마음을 가지셨네요!!. 누구나 쉽게 할수없는 일이기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어머나 부끄럽네요 ... 마음이 움직여서 함께라면 봉사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