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비 브라운, 아동 학대 및 방치 혐의로 비난 고조
바비 브라운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 낳은 두명의 10대 자녀들을 방치, 학대 및 위자료 미지급등으로 강제소환 일보직전에 가까스로 밀린 벌금을 내고 구속을 면했습니다.
바비 브라운은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에게 지난 8년동안 위자료를 보내지 않았으며 아이들의 생활이 궁핍하고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돌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비 브라운은 올해초와 지난해 10월 중순 그리고 지난해 초에 각각 미성년자 방치혐의로 벌금을 받았지만 계속 벌금을 내지 않았고 결국, 구속될 처지에서 가까스로 그동안 밀린 벌금을 내고 구속은 면했지만 만약, 강제 구속됐다면 바비 브라운의 아이들은 쉘터에 보내져 접견권이 박탈당하고 부모로서의 자격심사를 받는 치욕을 당할뻔했습니다.
2. 윗니 휴스턴, 마침내 이혼 서류 제출
스타즈가 브레이킹 뉴스로 전한것에 의하면 윗니 휴스턴이 결국, 14년간의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생활를 끝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번에 법원으로부터 판결에 의한 합법적인 별거를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았던 윗니 휴스턴은 결국 지난 5일에 로스앤젤리스의 오렌지 카운티 고등법원에 최종적으로 이혼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3. 바비 브라운, 크리스티나는 나의 아이-양육권 주장
바비 브라운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13살 난 딸 크리스티나(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양육권을 주장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누구도 뺏아갈 수 없을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윗니 휴스턴의 홍보 담당자인 낸시 셀처는 "윗니 휴스턴은 바비 브라운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직접 만나고자 하지는 않으며 다만, 바비의 주장을 존중"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비는 지난번 법적인 별거 확인 서류 제출시에도 크리스티나에 대한 양육권리를 강하게 주장했었습니다.
4. 백스테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도 못하는 기자의 저질스러운 환상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백스테이지에서 모든 스탭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양동이같은곳에 볼일을 본다라고 보도했었던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피메일 퍼스트등의 보도에 대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백스테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조차 못한 기자의 저질스러운 소설일뿐이며 세계어느나라이건 백스테이지에는 스탭들과 출연자를 위한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는 것쯤은 상식"이라며 상식조차 없는 기자의 주장에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일축했습니다.
5. 저스틴 팀버레익, 마이클 잭슨은 팝 그 자체
저스틴 팀버레익이 두번째로 싱글컷팅된 마이 러브의 프로모션 클럽 투어중에 갖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건 사실이에요. (더 웨이 유 멕 미 필을 리메이크 하고 싶다는 말을 한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마이클 잭슨은 그 자체로 팝이죠. 저는 제대로된 팝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저스틴 팀버레익은 지난달 섹시 백 프로모션 중에 갖은 여러 인터뷰에서 더 웨이 유 멕 미 필을 리메이크 하고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6. 루다크리스, 나에게 묻지 마라
자신의 새앨범을 무려 $5.99에 판매하고 있는 루다크리스가 "그것은 아일랜드같은 레이블보다 먼저 앞서 빅 메이저 컴패니에서 시작한 것이다(소니의 비욘세의 새앨범 30% 할인을 빗대어 하는 말) 빅 메이저 레이블은 괜찮고 아일랜드는 안된다는건 웃기는 일"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루다크리스는 재닛 잭슨과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매한 후 스페셜 리미티드 세일이라는 타이틀로 자신의 새 앨범을 $5.99에 판매했었습니다.
소니는 비욘세의 앨범을 다시 할인을 해서 $4.99에 원윅 원힛 세일 One week one hit sale을 통해 일주일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7.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할인할 생각없다.
현재 올해 나온 앨범중에 가장 비싼 가격인 $23.99불에 판매되고 있는 자신의 앨범에 대해 절대로 할인할 생각이 없으며 당장 눈앞에 있는 기록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기분 좋은 일이겠지만 자신은 그런것 따위에 관심이 없다라고 못박았습니다.
크리스티나 다음으로는 저스틴 팀버레익과 재닛 잭슨이 비싼 앨범 가격의 아티스트이며 이들은 앨범 발매후 현재까지 세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8.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2의 재닛 잭슨?
지난 9월 24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달여만에 살을 뺀 모습으로 말리부 인근에서 쇼핑중인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잡혔는데 서서히 컴백 준비에 들어간것이 아니냐하는 미디어들의 반응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미디어들은 제2의 재닛 잭슨이다라면서 놀라워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료:
Us weekly
playbill
E!
Starz news
ET
Newyork daily
첫댓글 전 바비한테 저런 면이 있는 줄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바비를 좋아하지만(음악만...) 저런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고 안타깝네요. 전 부인의 아이들은 방치하면서 크리스티나에 대한 양육권은 저렇게 처절하게 주장하고... ㅡㅡ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기사를 쓴 기자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세상에 화장실 없는 백스테이지가 어디 있을까요??? 진짜 어이가 없다 ㅡㅜ 저런건 정말 상식인데 흠...
정말 나쁜 생각이지만, 바비가 이혼 후 양육비와 합의금 때문에 크리스티나를 휘트니에게서 뺏으려는 건 아닌지... 전처와의 자식들에게 하는 걸 보면 괜히 께름칙 하네요. 여튼 여러 일 모두 잘 마무리 되길. 뉴욕시티보이님- 덕분에 빠르고 정확한 소식 잘 봤어요^^
저랑 같은 생각! 전처 자식들은 자식도 아닌가. 하긴 원래 망나니 기질이 다분했으니 원.
전 학생때 바비를 엄청 좋아해서 공연장도 쫓아다니고 했었는데 이렇게 자꾸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진짜 어안이 벙벙해요.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됐는지 ㅠㅠ 어떤때는 제가 지금도 가지고 있는 바비의 LP판이랑 사인회때 버진에서 받은 포스타카드같은걸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마이클처럼 확실한 포스나 수퍼팬덤이 있어서 어찌됐건 다시 활동하면 밀어주는 무언의 파워도 없고... 옛날 팬들 다 등돌리고 부인 패는 남자에 약쟁이에 휴~ 진짜 좋은 가수였는데 ㅠㅠ 그냥 가슴이 답답해요 ㅠㅠ
저스틴...진짜 마이클 좋아하는 거 같군요;;; 보통 좋아하는 게 아닌듯....저스틴의 목소리로 그 노래 리메이크라...색다를 거 같군요 :)
조아하는것도 맞긴 한데... 저건 적절히 자신의 앨범 홍보 수단에 마잭의 인지도를 이용하는듯 한데여.. 브리트니 자꾸 언급 하는것과 마찬가지로...ㅡㅡ
저도 마냥 마이클이 좋아서 저러는것 같지는 않아요; 자꾸 이미 끝난 여자 여러번 언급하는것만 봐도 교묘한 앨범 홍보 전략 중 하나인것 같은
님들 말 듣고보니....저도 약간 그게 걸려요...음;;마이클의 이름을 이용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그치만 존경하는 것 같긴 해요
바비....ㅠ_ㅠ 이러지 말아줘요..ㅠ_ㅠ
바비 ... 자고로 여자패는 놈치고 잘되는거 못봤는데 ㅋ~
공감ㅋ
바비 저 초최한 모습을 보라,..
그나저나 역시 기자의 무식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