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티에서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수하물자동화처리시스템 모습./사진제공=아이비티 |
인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8연패 기여
인천국제공항 수하물자동화처리설비(BHS)유지?보수 용역을 수행하는 (주)아이비티(대표 김영남?사진)는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8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숨은 주역이다.
BHS(Baggage Handling System : 수하물자동화처리설비)는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하면서 맡긴 가방들이 해당 여객기로 정확하게 운송되도록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공항의 혈관으로도 불리는 이 수하물자동화설비는 인천공항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인천공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는 외국 공항 관계자들이 가장 둘러보고 싶은 설비 역시 수하물자동화 처리설비다.
세계최고 수준의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1만개당 4개를 관리목표로 삼고 있음은 회사의 기술력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에 따른 BHS 커미셔닝 및 유지보수 용역을 추진 중인 회사는 우수인력의 사전양성으로 신설비의 원할한 상업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공항이 세계 최고공항으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김 대표는 “지각수하물 발생 제로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co.kr
첫댓글 김영남대표님은 전남고2회 내 친형입니다.*^^*
축하합니다. 지난 번 재경 체육대회때 뵀었는데 형님이 참 멋지십니다. ^^
길식이 고맙네*^^*
영빈이가 열심히 적극적으로 사니까 좋언 일만 생기는구나 축하한다,건강만 신경쓰고 즐겁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