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에덴을 창조하셨을 때에는
사람과 동산의 모든 짐승들에게
채소와 열매가 식물이었습니다.
그때에는 모두 다
경쟁과 서로를 비교하지 아니하고
평안함과 안식이 있을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육식이 허용되고 부터는
짐승들은
자기보다 약한 짐승을
잡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육식을 하게되었다는 것은
이 땅에 평화가
깨어진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죄가 있는 곳에
비교와 경쟁 싸움이 있고,
시기 질투가 있으며
낙오된 자의
낙심과 좌절이 끊이지 않고 존재합니다.
그것은
사단이 세상의 배후에서 통치하기 때문이며
거듭나지 않은 이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래서 경쟁하는 곳에는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으며
압제하는 자가 있고
고통을 당하는 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와 경쟁을 하는 이들은
결국은 모두가 패배자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재능(talent)을 갖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한 부분만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지식이 많지만 예능에는 뒤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그는 패배자입니다.
어떤 이는 일은 잘하지만
사람을 섬기는 것에는 서투릅니다.
그러므로 그도
그러한 면에서 패배자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면에서 경쟁하려면
모두가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달란트대로
모든 이들을 섬기며
자기의 부족한 부분은
남에게 도움을 받는다면
모두가 다 승리자입니다.
여기에는
연합과 동역이 있을 뿐
경쟁의 개념은 없습니다.
서로 협력하기보다는
경쟁하려드는 이가 이웃에 살고 있다면
그보다 더 피곤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개인적으로 탁월하고 뛰어난 존재가 없습니다.
모두가 각자에게 맡겨진 은사대로
순종으로 섬길 뿐입니다.
모두가 주님 안에서
아름답고 귀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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