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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영흥도의 꽃 구경
너구리아빠 추천 0 조회 49 03.10.09 14: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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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9 16:59

    첫댓글 함께 다녀온듯 정겹습니다. 아! 내가 특히 좋아하는 마타리 계절이군요. 숲풀 사이로 겅충겅충 키다리 마타리가 피기 시작하면 해그림자가 길어지지요. 햇살의 느낌도 달라지고....가을이니까요.

  • 03.10.09 18:17

    저두 덕분에 영흥도 구경 잘 했습니다. 정원수로 심겨진 소사나무보다, 공원에 심겨진 해국보다 바닷가에서 자연스럽게 자란 친구들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 03.10.09 19:12

    녹색손님이 마타리를 좋아하시는지 첨 알았네요. ^^; 뚝갈이라 하신거는 기름나물로 보여요~ ^^

  • 03.10.09 21:50

    너구리 아빠가 대신 다녀오셨군요. 요즘 청원주변에도 꽃들이 지천인데 딴짓하느라...... 선재도에도 귀한 꽃들이 몇종이 있습니다. 내년 봄에 날잡아 한번 가죠?

  • 03.10.10 18:40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들에서.. 한번씩은.. 봄직한 꽃들인데.. 저런 이름을 가졌었네요.. 무엇보다.. 시원스레.. 찍어주신.. 사진이.. 참 좋았습니다.

  • 03.10.11 00:05

    저도 영흥도에 온듯한 착각을 했답니다.. 맨드라미는 정말 올만에 보는 꽃이네요.. 어릴적에 씨받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에 억새풀이 갈대풀로 알고 그 갈대숲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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