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많은 사찰을 다녀보는데
전등사 주변은 고목들이 참 많은곳 입니다.
왠만해선 2.3백년 좀됬나 싶으면 5.7백년 ㅎ
잘 가꾸려 정성들인 모습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한가롭게 걷다가 멍하니 숲을보고 있기도 하고
북적거리지않아서 좋은점도 있었구요~
한번씩 들려 힐링하기 너무나 좋은곳 같아요.
전등사 입구
정성들여 쌓아놓은 돌탑
알라딘의 주전자같은 느낌이 ㅎ
싱그런 연초록 잎사귀에 넋을놓고 보았네요
카페 게시글
풍경사진
♤~강화 전등사의 봄~
마농
추천 1
조회 34
23.04.24 11: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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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등사에 가셨으니
오늘은 밴댕이 회 많이 드시고 오세요.
김포 대명항에 들려
강화 전등사 다녀왔습니다
강화 전등사는
고딩 수학여행때
가본적 있음~^^
이때..한참 아폴로
눈병이 유행했던 땐데
유일하게 나만 안걸렸다는
우리 친구들은 다
걸렸었는데ㅡㅎㅎ
아폴로눈병 참 오랜만에 ㅎ
그때 좋을때 였죠
인생의 어려움도 모르고 마냥 웃음이
나던 그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