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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새씀바귀의 정체 씀바귀 종류도 참 복잡한다. 지금까지 혀모양꽃잎이 5-6개로 아주 적은 것을 씀바귀로 알고 그 나머지 혀모양꽃잎이 여러 장으로 많은 것을 선씀바귀로 알고 있었는데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보니 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도 있고 가새씀바귀도 있다. 꽃의 색깔고 잎의 변이는 다양하기 때문에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묶는 줄 알았는데 세분되어 있다. 선씀바귀는 흰색이나 연한 붉은빛이 도는 것으로 분리하고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은 선씀바귀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국정생의 기재문을 보니 노랑색을 피는 것을 노랑선씀바귀로 구별하였다. 그러나 그 개화시기가 8-9월로 되어 있으니 요즈음(4-5월)에 피는 것은 노랑선씀바귀도 아니다. 잎의 모양을 살펴보면 유난히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 잎이 많이 달려 있다. 그래서 이게 가새잎씀바귀가 아닌가 싶어 우선 그렇게 정리를 해본다. 국정생에는 이미지 사진도 없을 뿐 아니라 기재가 꽃과 잎에 대한 정보를 누락한 채 소략하게 기재하고 있어서 과연 이런 종이 우리나라에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
3)갯씀바귀
학명 : Ixeris repens (L.) A.Gray
분류 : 국화과
개화 : 6-7월
잎 : 잎은 호생하고 긴 엽병이 땅속에서 나오며 삼각상 또는 오각상 심장형이고 길이와 지름이 각각 3~5cm로서 장상으로 3-5개씩 깊게 또는 중앙까지 갈라지거나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원두이며 다시 2-3개로 얕게 갈라지거나 희미한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열매 : 수과는 길이 5mm 정도이며 관모는 길이 5~6mm이고 백색이다.
꽃 : 6~7월에 화경이 근생엽에서 액생하여 높이가 3~15cm에 달하고 가지가 갈라져서 2-5개의 꽃이 달리며 잎이 없으나 가장 밑에 있는 포는 다소 잎같고 두화는 지름 약 3cm이다. 총포는 길이 11~14mm이며 안쪽 포엽은 6~8개이다.
뿌리 : 근경이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잎이 달린다.
원산지 : 한국
분포 :아시아 동북부의 해안에 널리 분포한다.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다년초
생육환경 :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꽃/번식방법 : 조류에 의해 종자가 퍼진다.
특징 : 자르면 흰즙을 분비한다.
4)냇씀바귀
초롱꽃목 국화과 선씀바귀속 여러해살이풀 Ixeris tamagawaensis (Makino) Kitam.
잎: 뿌리잎은 뭉쳐나기, 곧추서고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선상 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길이 6-12cm, 나비 1.5-9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부분에 톱니가 있거나 없고 줄기잎은 1-3개로서 선상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꽃: 4-11월. 연노랑. 두화는 산방상으로 달리고 총포는 길이 7.5-8mm이며 외포편은 난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1-3mm이며 내포편은 8개로서 꽃이 진 다음 두꺼워진다. 소화는 28-41개이고 화관은 길이 9-11.5mm이며 통부는 길이 3.5mm정도로서 털이 다소 있다.
열매: 수과. 흑갈색이며 길이 5-5.5mm로서 10개의 날개같은 능선이 있고 관모는 길이 4-5mm로서 백색이다.
원산지는 한국. 논둑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15-30cm. 총생하고 분녹색이고 털이 없다. 뿌리가 굵다.
식용: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으로 쓰인다.
▶全草(전초)를 苦 (고거)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봄과 여름에 채취한다.
②약효 : 황달, (정창), 癰腫(옹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잘 삶거나 혹은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낸 즙을 바르던가 분말을 만들어 塗布(도포)한다.
다른 이름 - 사지씀바귀, 모래땅씀바귀, 모새씀바귀
5)노랑선씀바귀
식물명 : 노랑선씀바귀
학 명 : Ixeris chinensis (Thunb.) Nakai
분류군 : Compositae (국화과)
개화기 : 8 ~ 10 월 황색
원산지 :
분 포 : 전국
형 태 : 여러해살이 풀
선씀바귀(흰색)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꽃의 색만 노란색이라, 노랑선씀바귀라 불린다.
꽃의 모양만으로는 꼬들빼기와도 매우 닮았으나 잎의 모양이 다르다.
이용방안 : 어린순은 식용
잎과 어린순을 생으로 쌈 싸 먹거나 무친다. 데쳐서 무겨 먹을 수도 있고, 뿌리째 캐서 무치거나, 김치와 장아찌를
담기도 한다.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나물하는 시기는 봄이다.
비교
씀바귀 : 꽃잎이 5~6 개 이고 노란색이다
흰씀바귀 : 꽃잎이 5~6 개 이고 흰색이다
선씀바귀 : 꽃잎이 23~27 개 이고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다
노랑선씀바귀 : 꽃잎이 23~27 개 이고 노란색이다
6)벋음씀바귀
이명: [벋은씀바귀] [벋줄씀바귀] [덩굴씀바귀] [뻗을씀바귀] [큰덩굴씀바귀] [뻗음씀바귀]
분류군: Compositae(국화과)
학명: Ixeris debilis (Thunb.) A.Gray
일명: チシバリ(Jishi-bari), O-jishi-bari
잎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도피침형 또는 주걱 비슷한 타원형이며 엽병이 길고 둔두 원저이며 엽병과 더불어 길이 6-20cm, 나비 1.5-3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하반부에 톱니가 약간 있다.
열매
수과는 좁은 방추형이고 길이 7~8mm로서 흑갈색이고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고 길이 7mm 정도이다.
꽃
꽃은 5~7월에 피며 지름 2.5-3cm로서 1-6개가 끝에 달리고 화경(花莖)은 높이 10-35cm로서 잎이 없거나 1개의 잎이 달린다.
총포는 통형이며 길이 12mm, 지름 6-7mm이고 외포편은 난형이며 길이 2.5-3mm이고 내포편은 8개로서 긴 타원상 피침형이다.
소화는 23-24개이며 길이 15.5mm, 나비 3mm로서 황색이다.
뿌리
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고 마디에서 잎이 나와 번식한다.
원산지:한국
분포: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형태:다년생 초본이다.
크기:화경(花莖)의 높이 10~35cm이다.
생육 환경
논뚝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이른 봄에 뿌리와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를 剪刀股(전도고)라 하며 약용한다. 解熱毒(해열독), 消癰腫(소옹종), 凉血(양혈), 利尿(이뇨)의 효능이 있다. 乳腺炎(유선염)을 치료한다.
특징:자르면 흰 유액을 분비한다.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7)벌씀바귀(들씀바귀)
이명: 들씀바귀, 벌씀바기, 가새씀바귀, 가새벌씀바귀, /영명: Polycephalous Ixeri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선씀바귀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국·일본·인도·코카서스. /크기: 높이 15~40cm. /생육환경: 밭두렁이나 산기슭의 풀밭.
이년생 초본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한다.줄기는 곧추서고 밑에서도 가지가 나오고 털이 없다. 근엽은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밑은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거나 밋밋하다. 경엽은 호생하고 피침형으로 밑이 화살 모양으로 줄기를 감싼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핀다. 경엽의 기부가 화살 모양으로 줄기를 감싼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들씀바귀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벌판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40cm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지만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12∼17cm, 나비 3∼8mm이다.
밑부분이 좁고 가장자리 밑쪽에 톱니가 조금 있거나 밋밋하며 꽃이 필 때 없어지기도 한다.
줄기에 달린 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6∼17cm, 나비 10∼17mm이다.
끝이 뾰족하며 원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지름 약 1cm이다.
두화(頭花)는 산방꽃차례로 늘어서고 꽃이 핀 다음에는 아래로 처진다.
포는 1∼2개이고 총포는 길이 5∼7mm로서 원기둥 모양이다.
바깥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작으며 안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짙은 갈색이고 깊은 홈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순과 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한국·중국·일본·인도·캅카스 등지에 분포한다.
8)좀씀바귀
ㆍ과 류 : 국화과
ㆍ개화기 : 5~6월
ㆍ초 장 : 15cm- 20cm
ㆍ용 도 : 관상용,식용
ㆍ자생지 : 전국 각처의 들
ㆍ번 식 : 실생, 분주
ㆍ식재본수 : 25~40본/㎡
ㆍ상태적특성 : 내서성(강) 내한성(강)
내습성(중약) 내건성(강)
조경상 특징
작은 식물체가 포복형으로 지면을 덮어 나가면서 5~6월에 작고 앙증맞은 꽃을 피운다. 양지성식물이며 건조에도 강하며 번식력 또한 강하여 넓은 지역을 빠르게 번식한다.
관리 요령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약하게 할 수 있다. 습하지만 않으면 왕성한 포복력으로 빠르게 번식한다.
식물체 활용
초봄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잎을 활용한다. 간경화에 유효하며, 만성기관지염에는 대추와 같이 달여서 복용한다. 유방염에는 생것을 짓 이겨 붙이고 구내염에는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9)함흥씀바귀
2. 씀바귀의 영양적 가치
3.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구별방법
구분 | 씀바귀 | 고들빼기 |
꽃잎 | 5-7개로 비교적 성글게 보임 | 20개 이상으로 빽빽함 |
잎 | 길쭉한 모양 톱니가 없거나 1/2아래 부분에 있음 | 한쪽이 둥글고 갈라져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반대편 잎은 뾰족함. 가장자리에 톱니 있음 |
꽃술(수술) | 혀꽃잎은 노란색, 옅은 노란색, 흰색이고 수술은 검은색 | 혀꽃잎과 수술 노란색으로 같음 |
종류 | 씀바귀, 벋음씀바귀, 흰씀바귀, 꽃씀바귀, 벌씀바귀, 갯씀바귀, 좀씀바귀, 냇씀바귀 | 고들빼기, 이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왕고들빼기, 가는잎왕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
씀바귀와 고들빼기 사진비교
씀바귀
고들빼기
씀바귀와 고들빼기 꽃과 줄기 비교
씀바귀꽃과 줄기
고들빼기 꽃과 줄기
씀바귀뿌리와 고들빼기뿌리 비교
씀바귀뿌리: 한줄기 뿌리에 잔뿌리가 나있는 형태
고들빼기뿌리: 두줄기 또는 세줄기의 굵은 뿌리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어린잎 비교
씀바귀의 어린잎
고들빼기의 어린잎
4. 씀바귀의 효능
씀바귀는 매우 흔하고 맛이 쓴 식물이라 잡초가 되어 천대를 받는 식물이지만 모든 염증에 대한 약효는 탁월한 효능을 가진 귀한 식물이다. 씀바귀를 한자로는 나(那)에 귀할 귀(貴), 나물 채(菜)를 쓰는 나귀채(那貴菜)라는 나물이다. 어떤 풀이나 나무든지 잎이나 줄기에 상처를 내었을 때 끈적끈적한 진이 나오는 식물은 모두 훌륭한 염증 치료약이 될 수 있고, 뛰어난 항염, 항암 작용이 있다.
모든 병은 염증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전립선염은 제일 잘 낫지 않는 염증이고, 아토피 피부염 역시 치료가 어려운 염증이다. 여성들의 질염, 냉, 대하, 자궁염, 난소의 이상, 오줌소태, 방광염, 요도염 같은 것들이 모두 염증으로 인해서 온다.
남자들의 전립선염, 고환염, 음낭의 냉증, 그리고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중이염, 구강염, 인후염 같은 것도 여간해서는 잘 낫지 않는 염증성 질병이다. 나귀채는 이 모든 염증을 다스리는 데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
단맛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몸 안에 당분이 많이 쌓이면 염증이 쉽게 생긴다. 당분을 많이 먹어서 염증이 왔으므로 당분의 단맛을 중화하여 염증을 삭여 없애는 데에는 쓴맛이 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제일 좋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몹시 강해서 여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민들레의 억센 면역력은 소금에서 오는 것이다. 고들빼기도 쓴맛이 나고 짠맛도 있어서 염증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씀바귀의 5분의 1정도밖에 효과가 안 난다.
민들레는 약성이 너무 강해 독이 될 수 있고, 고들빼기는 약성이 좀 약하고, 씀바귀는 적당해 오래 먹거나 많이 먹어도 독이 되지 않는다. 씀바귀를 사나귀채라는 이름대로 남성들의 온갖 질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댁나귀채라는 이름대로 모든 여성의 온갖 질병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씀바귀탕을 위궤양이나 위염에는 처음에 50ml 정도만 먹어 봐서 속이 쓰리면 그날은 더 먹지 말고 다음날 역시 50ml만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속이 덜 쓰리다. 그쯤 되면 절반 넘게 나은 것이다. 사흘을 먹고 난 뒤에는 속이 전혀 아프지 않게 된다. 다 나았기 때문이다. 위염은 입에서 가까이 있으므로 아주 빨리 낫지만 장염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위염이나 위암은 3개월에서 5개월이면 낫고 대장암은 9개월쯤이 걸려야 낫는다.
씀바귀탕은 씀바귀 뿌리 8kg에 물을 한 말을 붓고 압력을 가해 하루 한 번씩 불을 때서 3일간 달인다. 씀바귀 뿌리에 있는 고급 섬유소가 우러나오도록 천천히 오래 달여야 한다. 섬유소는 뇌세포와 뇌질을 구성하는 좋은 성분이 된다. 씀바귀는 뿌리가 국수가락처럼 길고 매화나무 줄기처럼 울퉁불퉁한 것이 약효가 좋다. 우리 산야에 널려 있는 씀바귀는 최상의 밥반찬인 동시에 가장 귀한 약성을 지닌 약초다.
■ 간기능 회복
씀바귀에는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트레오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 회복 및 피로해소, 숙취해소, 간 지방형성 억제 및 간해독을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간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 염증을 없애고 열을 다스리는 효과
씀바귀는 몸에 있는 열을 식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열병이 있거나 속병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고, 체내에 있는 염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봄나물 중 하나입니다.
■ 항산화 효과
씀바귀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약 14배 이상, 항박테리아 효과는 5배 정도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다이어트
씀바귀에는 섬유소와 기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으며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약초 중 하나입니다.
■ 면역력 강화
알리파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씀.바귀를 차로 끓여드시게 되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운이 없고 감기기운이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지금 당장 드셔보세요
■ 습진치료
손을 사용하는 일도 많고, 습진이 심한 분들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빠르고! 깨끗하게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씀바귀효능을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씀바귀를 차로 끓여 드신다거나 끓인 물을 상처부위에 바르시게 되면 빠르게 나을 수 있답니다
■ 당뇨병 개선
체내 속에 당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당뇨병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런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에는 씀바귀의 효능만큼 좋은 것도 없답니다~ 혈중 농도도 낮춰주고 콜레스테롤 성분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혈액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식물이죠?^^
■ 스트레스 해소
체내 속에 열을 식혀주는 씀.바귀를 드시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몸 속에 생긴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또한, 내장 기관에 생긴 악성성분들도 제거할 수 있고 심신을 안정시켜주기도 한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 기타효능
이 밖에도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토코페롤에 비해 7배 이상 높고, 위장기능과 소화기능을 좋게하는 효과,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효과,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 및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 나트륨 배출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혈압을 포함한 성인병 예방 효과, 입맛 없을때 식욕을 돋궈주는 효과, 축농증, 부종 제거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씀바귀 효소 만드는법
재료 : 씀바귀, 설탕(씀바귀와 설탕은 동일한 비율로 구매합니다.) 소독된 유리병 또는 항아리, 고무줄
1. 씀바귀를 깨끗하게 씻어 채반을 이용해 물을 제거한 뒤, 스테인레스 볼 등 큰 그릇에 씀바귀와 전체 설탕 중 70%를
같이 버무려줍니다.
2. 씀바귀에 설탕이 어느정도 녹아들어 씀바귀의 숨이 죽을때까지 몇시간 기다립니다.
3. 설탕과 잘 버무려진 씀바귀를 소독된 유리병에 씀바귀 -> 설탕 -> 씀바귀 -> 설탕 이런식으로 남은 설탕 30%중
20%만 켜켜이 쌓고 남은 10%의 설탕은 맨 윗부분에 넣어줍니다.
4. 항아리나 유리병에 씀바귀와 설탕을 넣을 때 유리병이나 항아리의 80%정도만 담아야
숙성될 때 넘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5. 며칠에 한번씩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잘 뒤집어주고, 만든지 100일이 된 날 씀바귀만 건져낸 뒤 9개월 정도
더 숙성을 시켜줍니다. 숙성을 시킬때에는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씀바귀의 부작용
7. 씀바귀 먹는법
봄에 채취하여 햇 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썰어 건. 냉한 곳에 보관하여 사용하며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선씀바귀, 벋음씀바귀도 같은 효능이 있어 함께 쓰인다
타박상과 음낭습진에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가 있으며
음낭습진은 약재를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내면 좋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쓸 때는 5~10g씩 물400cc 넣어 달여서 복용하며
또 전초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마시면 좋다.
요리로 먹을 때는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으로 먹으며
쓴맛이 매우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다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다.
씀바귀는 쓴맛이 매우 강하여 배 즙을 첨가하여
나물을 무치면 쓴맛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궁합도 잘 맡는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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