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data-origin-width="390" data-origin-height="166"></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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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4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사랑은 추억의 보물선 =노준원=◈</B></p><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5em;">
여린 봄 햇살 녹아 흐르는
맑은 물 흐르는 개울에 서면
봄으로 가는 물의 노래 소리가
청아하게 갈증을 풀어줍니다.
봄이면 고개 떨구도록 하는
코끝 알싸한 잊지 못할 추억이
노을과 함께 찾아 와
밤마다 눈물로 뒤척이게 하지만
그게 고통과 슬픔이 아니라
영원히 못 잊을 그리움이라는 걸
나이 들어가며 깨달았습니다.
지난날 그대와 행복했던 일들
머릿속 깊숙하게
아름다운 명화처럼 아로새겨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추억의 보물선이 되어버렸습니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8mIkObi6Y98?si=5KlC1GuUizwBjgYW?&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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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4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사랑은 추억의 보물선 =노준원=◈</B></p><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5em;">
여린 봄 햇살 녹아 흐르는
맑은 물 흐르는 개울에 서면
봄으로 가는 물의 노래 소리가
청아하게 갈증을 풀어줍니다.
봄이면 고개 떨구도록 하는
코끝 알싸한 잊지 못할 추억이
노을과 함께 찾아 와
밤마다 눈물로 뒤척이게 하지만
그게 고통과 슬픔이 아니라
영원히 못 잊을 그리움이라는 걸
나이 들어가며 깨달았습니다.
지난날 그대와 행복했던 일들
머릿속 깊숙하게
아름다운 명화처럼 아로새겨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추억의 보물선이 되어버렸습니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8mIkObi6Y98?si=5KlC1GuUizwBjgYW?&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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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음악: 천일의 앤 OST
https://www.youtube.com/embed/8mIkObi6Y98?si=5KlC1GuUizwBjgYW
안녕하세요.시인님
겨울 비가 내려서 밤기온이
몹시 차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사랑은 추억의 보물선
고운글 감사 해요
오늘하루도 수고 하셨읍니다
고운밤 되세요 ~~~~♡*‿*♡
늘 반갑고 고마운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날씨가 겨울 기분이 낙 제버부 쌀쌀합니다.
밤에 거리에 나서면 성탄트리가 찬란한 불빛으로 빛나고
싸는한 찬공기가 코끝을 싸아하게하니
12월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는 것 같습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아침 !
반갑습니다 노준원시인님
사랑은 추억의 보물선
고운글 공유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차가운 공기가 상쾌한 하루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언제나 반갑고 감사한 아랑이님 고맙습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따라가기가 숨가쁠 지경입니다.
세월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따라 다르다더니
그말을 이제 실감하고 살아갑니다.
금보다도 더 소중한 시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