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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주님과 어떻게 만날 수가 있을까요? 주님을 만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습니다.
저는10년동안 온전한 믿음이 무엇인지 알게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10년이 지난 2006년도 어느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셔서 믿음을 가르쳐주시고 지금도 늘 복음을 주시고 전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절실하게 주님을 불러야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계셔서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지키게 하십니다.
이것이 온전한 구원의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가면 옷이 더럽혀지지 않습니다. 실수는 할 수 있어도 다시 일어
납니다.
제가 청년때 예수님의 향기를 느낄 수있는 교회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3년이 못되어 주님께서 회개를 가르치는
교회로 인도해주셨고 다시 온전한 믿음을 애타게 찾자 예수님께서 만나주셔서 지금까지 동행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사는 길이요 성령충만의 길입니다. 영원한 고통으로 가느냐? 영원한 행복으로 가느냐? 갈림길에서
예수님만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절실함이 결국 구원을 이루어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있지만 진실로 예수님을 영접해서 동행하는 성도는 찾기가 힘이 듭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나를 도와주시고 나의 병을 치료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옵니다.
그러나 믿는다는 것은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믿는 다는 것은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구원을 이루려면
구원자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동행하심이 필수조건입니다.
주님과의 동행이란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아드리고 그 말씀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을 절실히 원하는 마음이 구원의 필수조건입니다. 그것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주님과 동행을 이루면 예수님을 위해서 그의 방법으로만
살아야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생겨납니다. 더욱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만나면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올인하고 싶은 열망이 생겨납니다. 새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비로소 새 포도주를 담은 새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신약으로 살아내는 삶이 있습니다.
회개의 세계로 인도하시며 진리의 세계로 인도해 주십니다. 어려워서 피했던 신약의 말씀이 쉬워지고
깨달아지고 행하여 집니다.
모든 것이 전과 달라 보입니다.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살기 싫은 세상이 기쁨의 세상이 되어 나에게
손짓 하며 나를 반겨줍니다.
자유의지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선택을 받고 싶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상 최대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선물로 예수님을 선택해야 영원히 행복해 질 수가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세상을 선택하면 우리를 구원해 주실 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어둠이며 사탄의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결단해야 삽니다. 아니면 영원한 지옥의 고통 뿐입니다. 오직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여 확고하게 붙잡는 것이 살 길입니다. 죽기 살기로 붙잡아야 사탄의 방해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죽음도 불사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살겠다고 결단하면 사탄은 손들고 갑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도움의 손길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즉 온전한 성찬식을 드리는 마음이 늘 있어야 가능합니다.
떡과 포도주를 기념하라는 것은 주님의 죽으심 즉 그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전하라는 뜻입니다. 기념하라의
국어의 뜻은 기억하고 되새기다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위해 주님의 손과 발에 구멍이 뚫리고 참을 수없는
고통을 이겨내신 주님의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것이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사역은 잘했지만 이 처음 사랑이 없어서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회개는 뉘우치고
고치는 것입니다. 신학을 했다고 알아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복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