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4;23-24,예배가 살아야 내가 산다 ,0531주
본문 23절에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들을 찾아서 무엇을 하려고 찾으신다고 할까요
어느 미션 스쿨에서 한 학생이 예배에 참석을 하지를 않습니다.
교목이 그 학생을 불러서 너는 왜 예배에 참석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 학생의 답변입니다
-"저는 성경말씀을 읽어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저는 성경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을 수가 없으니까 저는 예배에 참석 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님은 그 학생의 말을 듣고 말하기를 네가 말한 것을 거꾸로 한번 말해 보라. 하자
그 학생은 생각하다가 제가 예배에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고,
제가 성경말씀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고 --
목사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 --네가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니까 믿음이 생길 리가 없지 않은가?
믿음이 없으니깐 말씀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걸세.
이제부터는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게. 되면 자네에게도 믿음의 싹이 틀 걸세.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 성경말씀이 이해가가고 이해가가면 믿음이 절로 생기게 된다고 타일렀습니다
예배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1/ 예배를 통하여 믿음이 자랍니다
믿음은 절대로 세상이야기를 듣고 자라는게 안입니다
세상의 어떤 학문을 통해서도 믿음을 성장시키지 못합니다
육은 세상지식 세상 음식을 먹어 유익이 되지만 -- 영을 성장시키지는 못합니다
이 음식을 먹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못갑니다 구원받지 못합니다
아프리카에 가면 코끼리라고 하는 거대 동물이 있습니다
그 큰 동물이 풀을 먹고 자라지만 / 고기를 먹고 자라는 사자보다 몇 배 성장을 합니다
이 덩치 큰 코끼리에게 고기를 먹이면 코끼리는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죽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세상이야기를 듣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 성경말씀을 먹고 듣고 자라는 것입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탤런트 최수종씨가 장로라고 하는데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 꿈은 미국 유학을 가서 광고 마게팅을 공부하여 성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남미 파라과이로 가족이 이민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의 꿈은 꿀 수도 없게 되었지만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을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간을 정해 놓고 새벽마다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능력을 주시옵소서.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하셨으니 꿈을 이루게 하소서.”
말씀을 벽에 붙여 놓고 새벽마다 부르짖다 보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회복되어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로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고난이 닥쳤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면서 밀가루 한 포대를 사다 수제비를 떠먹는 생활을 할 정도였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귀국해보니 오갈 데가 없어 터미널에서 신문을 덮고 노숙 생활을 했습니다.
노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믿음을 떨쳐 버린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믿음이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움 가운데도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붙들어 주소서. 반드시 형통할 때가 오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극장 직원으로 인도하셨고, 그곳에서 연예계로 입문하는 계기를 주셨습니다.
나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를 잘 믿게 하는 것은 세상이야기가 안입니다
-고난 가난을 이기는 것도 세상이야기가 아니였습니다
-사람들을 기도하게 하는 것도 세상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여습니다
-항상 하나님말씀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이 잘 믿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예배는 성도가 어떤 상황에 처해도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의 생각을 갖게 합니다
2/ 예배는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일을 합니다.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냐고 물으면 모두가 “예배라고 합니다.”
또 성도들을 가장 축복하고 싶을 때가 언제냐고 물으면 ”예배를 잘 드리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실 때가 언제냐고 하면 예배를 잘 드리는 성도들이라고 하십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1문항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출40;34- 모세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회막을 새우고 예배를 드릴때 영광이 충만하게 임했습니다
35--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예배는 하나남이 임재하시는 시간이며 영광을 받으시는 시간이며 성도들을 축복하시는 시간입니다
성경---하나님이 받으신 예배가 있고 받지 않으신 예배가 있습니다
하나—가인의 예배는 받지 아니하셨다 .
창4;5-6.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가인이 드린 예배의 문제점입니다
-자기방법대로 예배-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안인 –내 생각대로 드린 제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기 멋대로 한 것입니다
절대 안 되는 것은 내 맘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희생이 없어다는 점입니다
최선이안인 대충 드린 제사입니다
-자신의 체면을 위하여 /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 것입니다
마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예배를 시기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열납 되지 않자 가인은 왜 내 제사를 받지 않았느냐고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예배를 분노의 대상 시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자 살인을 저 지른 것입니다
예배는 누구를 죽이는 것이 안입니다/ 누구와 비교하는 것이 안입니다
경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도 안입니다
다만 내 정성 믿음으로만 드리는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 시대에도 잘못된 예배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말1;7-8“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요즘말로 그들의 성정이 60%도 미치지 못하여 불합격이 된 것입니다
둘째—아밸의 제사는 받으셨다
몽골에 선교사로 사역하는 이용규 목사님이 목축을 하는 한 처녀를 전도하였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에. 소를 풀밭에 매어놓고 예배드리러 가려고 하는데 소 한마리가 광야로 도망쳤습니다.
처녀는 소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다 쓰며 뛰다 보니 땀과 먼지로 온통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소를 잡을 수가 없고 예배 시간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 처녀는 시계를 보고 외치기를 --“소보다 먼저 예배를. 드려야지 ...”
그리고 그 처녀는 소를 따라가기를 포기하고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교회로 왔을 때 얼굴은 땀과 먼지로 얼룩져 있었고 옷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선교사가 무순일이냐 묻자 사정 이야기를 하면서 “소보다 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선교사님은 너무감동스러워서 교회 문에서 안수기도로 “예배의 축복을 주시옵소서!”축복을했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교회 마당으로 나왔을 때 신기하게도 ..”소가 교회로 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 목사님이 축복해 주고 싶은 사람은 예배를 제일로 여기는 신자입니다
예배를 제일로 여기는 그런 철저한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 마음이 듭니다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그이유가 무엇일까
-믿음으로 드렸기 때문입니다
(히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바친 예물이 그에 믿음을 증거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솔로몬이 드린 제물이 솔로몬의 믿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드린 이삭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지금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은 제사란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인데 / 가장 가치 있는 예배란 뜻입니다
최고로 잘 드리는 예배가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최고로 좋은 예배가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요 제사였습니다 -
-가장 좋은 것을 드렸습니다 ㅡ
요4;23,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상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히9;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흘림은 희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적극적 사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저극적인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그가 드린 제물로 증거 되고 있는 것입니다
레17;1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 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당시 양의 피를 바쳤다는 것은 내 생명을 드린다는 성경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내 생명을 드리는 것 보다 더 큰 희생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예배란 내 목숨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노회목사님 한분이 은퇴를 하셨는데 얼마 전에 만나 지금 무엇하고 계삽니까 하고 물으니
손주를 보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닐테인데요 했더니 모르는 말씀들 하시내요
이득을 따져서 아이를 보면 힘들어서 못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아주 행복 합니다
노동도 일도 가정도 사업도 사랑으로 하면 행복하게 일 할 수 있습니다
예배라는 것이 이해득실을 따지면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가인이 그래서 짜증이 나고 불만불평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아주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면
-힘들지 않아요
-지치지 않아요
-보람이 생겨요
-축복이 됩니다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