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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스님과 함께 제주도로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제주 관음사 조실 우경스님 : 心卽是佛심즉시불 ) - 53선지식 시즌2, 열아홉 번째 법회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우경스님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 (心卽是佛 심즉시불)
일 시 : 불기 2566년 10월 30일(토) 11:00~
장 소 : 제주 관음사 대웅전
법 사 : 제주 관음사 조실 우경 큰 스님
사 회 : 총무부장 보현행 안영주
참석자 : 총동문회 제9대회장 혜월 권순석 외 108명 참여
집 전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법회식순 : 화엄경 약찬게(다함께) - 공지사항(사회자) - 개회사 - 삼귀의 - 우리말반야심경 -음성공양 ( 우리도 부처님 같이)
- 인사말씀(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 -청법가 - 입 정 - 법문( 우경 큰 스님) - 사홍서원 -폐회사 - 기념사진 촬영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 108법우들!! 제주 약천사 도량에서 탑돌이 정진 하는 모습!! ]
■.제주도로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이모저모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만발한 11월입니다. 저희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지도법사 남전 스님을 모시고, 우경스님과 함께하
는 제주도로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을 지난 토요일(10월29일) 1박2일로 제주 사찰순례를 잘 다녀왔습니다.
순례길에는 혜월 권순석 회장님, 상임고문 성해 장경태님 (신도회 부회장), 자문위원장 대덕심 김영숙님, 총 108명 총동문 법우
들께서 제주도 존자암(국성각), 제주 약천사, 법화사, 제주 관음사, 산천단, 사려니 숲길 등 제주 불교문화 탐방을 체험할 수 있
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순례 길 : 존자암 (국성각)
서귀포시 하원동소재 불대오름 남서능선 1300m 위치하고 있는 존자암은 국운융성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국가의 제사를 지
내던 호국도량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런 호국 도량에서 저희 총동문회는 임인 년 한 해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동문가족 모두 평안하길 기원
드렸는데요.
대웅보전 뒤로 국성제가 있는데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 산신과 아미타불이 모셔저 있는 법당에서 사회는 보현행 총무부장
님께서 집전은 일심행 신행부장님과 명광월 문화부장님께서 산신청 으로 시작 우리말천수경 – 거목 – 보소청진언 –
유치- 청사 – 향화청 – 가영 – 정법계진언 –다계 –사다라니 – 예참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불설소재길상다라니 – 산왕경 – 정
근 축원 순으로 기도 행사를 정성으로 올리고 회향했답니다.
두 번째 순례 길 : 제주 1성지 천년고찰 법화사에서는 잠시 들러 대웅전 부처님께 예를 올린 후 잠시 휴식시간을 통해 주변의
가을을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순례 : 동양최대의 건축, 국내최대의 목조 불상이 조성된 약천사는 창건주인 혜인 스님이 약천사를 짓기 전 이 곳에는
450편 남짓 한 절터에 약수암이었다. 1982년부터 본격적인 불사가 시작 되고 지하 1층 지상 30m의 대적광전이 지어졌다. 이어
서 대웅전과 나한전, 범종각, 북각, 굴법당, 삼성각, 사리탑 대형분수대 연못이 들어선 지금 약천사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사찰이
되었단다. 법당에 모셔진 국내 최대의 비로자나 불상과 18톤에 달하는 범종은 감동이었다. 매우 웅장했다.
약천사는 입구부터 큰 야자수 나무가 저희들을 환영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모두가 환한 표정으로 입식, 곧 바로 방 배정과 휴
식 후 저녁 공양을 했다. 약천사의 첫 순례는 주지 정수스님과 저녁예불을 함께 한 후 스님의 소참법문을 들었다 스님께서는
이 자리에서 “불자는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히 하라 이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다. 하시
며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를 말씀하시며 칠불통계게를 잘 행할 것을 주문하셨다.”
저녁 아홉 시 경 에는 정수 스님께서 기도가 꼭 이뤄지는, 범종 안에서의 범종소리와 함께 기도 하는 체험도 해 주시겠다 해서
궁금했는데요. 정말 잠시나마 마음이 고요하고 기도 집중이 잘 되었던 거 같았다.. 묘한 체험을 했다. 그리고 난 후 대웅
전 앞 고운 잔디도량에서 108명의 동문 법우들과 가운데 탑 등을 중심으로 석가모니불 정근으로 탑돌이를 했다. 동문
들 간 더 화합하고 중생교화 하는 참 불자가 되길 다함께 발원했다.
네 번째 순례 길 : 조계종 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임인년 새해 초 우경 대종사를 조실로 추대하며 제주 대표 사찰로 위상을 세웠
답니다. 평생을 불퇴전의 정진을 이어 오셨으니 제주뿐만 아니라 한국불교의 큰 스승이십니다. 우경 대종사는 1940년 제주에
서 태어나 고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시고 사미계 구족계를 수지 했습니다.
우경 대종사께서는 이날 법문에서 “ 심즉시불을 말씀하시며 내성 속에 핵이 하나 들어 있는데 그 것이 불성이요. 그래서 부처
님이 다 다르다고 !” 하시며 50분간 열정적으로 우리 불자들이 기도하는 신묘장구 대다라니 외 사방찬, 도량찬, 참회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이렇게 수승한 우경 대종사의 법문을 듣게 된다는 것은 영광입니다. 반드시 아래 법문을 정독해 주시
길 바랍니다.
다섯 번째 순례길 : 제주 산천단 곰솔군은 소나무과 나무인 곰솔이 있는 재단이다. 예로부터 제주도 사람들은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지만, 곰솔 8그루 500~600년 가량 자란 키는 19~22m 둘레는 3~6m 보인 곰솔 나무가 있는 산천단
에서도 재를 이 곳에서도 지냈다 한다.. 우리가 산천단 순례한 목적은 산천단에서 제사를 지낸 덕으로 그 맥이 관음사의 불사
가 이뤄지고 현재는 제주를 대표하는 교구 사찰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순례길 : 사려니 숲길 걷기
사려니“살안이” 혹은 “솔안이” 라고 불리는데 살 혹은 솔은 신령스러운 곳 이라는 신역의 산명에서 쓰이는 말이란다. 사려니 숲
길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 오름에서 물찻오름을 거처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까지 숲길인데 해발 500~600m
의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이랍니다. 저희들은 30분정도 걷기명상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활동이 중단 되었으나 이번 제주도로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통해 동문들 간 화합과
전법활동에 매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봅니다. 함께한 인연공덕 감사드립니다. _()_
[공지사항 ]
■.천수다라니기도법회 안내
1. 일 시 :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교육법회 - 11 월
-. 주 제 : 독립영화관람 및 법문
-. 법 사 : 구담스님 (개운사 총무)
-. 일 시 ; 2022년 11월11일 (금) 저녁 7시
-. 장 소 : 극락전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스무 번째
-. 일 시 : 2022년 11월25일 저녁7시
-. 법 사 : 월호스님(행불선원 선원장)
-. 주 제 : 아바타라 안심이다 – 월호스님이 전하는 4차 마음혁명 수행법
-.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총동문회 합창단 연습
-. 일 시 : 매월 1,2,3째 주 (토) 12시 30분 ~2시
4째 주 (금) 오후 5~6시30분
-. 장 소 : 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 문 의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010-9955-7070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2022년 10월 53선지식 시즌2-열아홉 번째 법사비:57학번 자문위원 월광지 임연선 보시
■.목탁습의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후3시30분~5시
-. 장 소 : 관음전 지하어린이법당
-. 문 의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010-3240-2694
■.동문회비 및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 : 연회비-5만원, 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 111-054579-03005. 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 010-2929-3788
■. 장학기금 후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 출자금10만원 월 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 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재무 신명덕 오혜식 ,010-9068-9049
■.불교신문 구독신청
-.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불교신문 구독 신청바랍니다.
-. 문 의 : 부회장 공덕화 이종례 010-6847-6863
■.불교대학 3천배 용맹정진 동참안내
-.일 시 : 2022년 11월 5일(토) 저녁7시부터
-.총동문회 참석회차 : 2회차 310배
-.문의 :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제3회 문화대축전
▶. 제1차 법석 : 삼사 성지순례 5월22일 회향.
▶. 제2차 법석 : 자비도량참법 기도
6월18일 20:00~6월19일 03:30분 대웅전에서 철야정진 회향
▶. 제3차 법석: 총동문회 제16회 창립기념 법회 및 장학금 수여
7월22일 19:00대웅전 (53선지식 구법여행 병행) 회향
▶. 제4차 법석 템플스테이 8월26일 조계사 도량과 청계천에서 촛불명상 물명상 회향
▶. 제5차 법석 : 제3회 문화대축전 10월8일 14:00~ 전체 동문 축제의 장 회향
■.인사말
반갑습니다.
제9대 총동문회장 혜월 권순석입니다.
오늘 제주로 찾아가는 53선지식구법여행 시즌2 열아홉번째 법회는 제23교구본사 관음사조실 우경 큰스님을 모시고 이곳 한라
산 제주 관음사에서 법석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주신 우경 큰스님께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0월8일(토) 조계사불교대학과 대학원등 총동문이 결집하는 제3회 문화대축전 행사를 임원님
들과 동문님들 약 800여명이 동참하신 가운데 원만하게 회향 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5월, 1차법석인 강화3사 순례부터, 5차 문화축전까지 일심으로 수고해주신 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오늘 우경 대종사님의 고귀한 법문을 마음속 깊이 수지하시어 앞으로 신행활동에 늘
자유롭고 충만한 평안을 누리시길 기원드리며 남아있는 순례여정, 발걸음 닿는 곳마다 주인공이 되어 알차고 뜻있는 시간이 시
길 바라며 이만 인사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6년(2022년)10월 30일(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 순석합장
■.법 문 ( 제주 관음사 - 대종사 우경스님 : 心卽是佛 심즉시불)
오늘 날씨가 더우면 서도 쌀쌀 합니다.
날씨가 맑다. 하면서도 이 가슴 한 이쪽에 좀 찡합니다.
고로 여기 남쪽 나라 이제 탐라국이었고 광주에 속해 있던 것이 그때는 섬 도자를 써서 썼다가 그 후에 진 도자로 제주도가 되
었죠. 관음사는 제주도에 있는 작은 말사 절까지 조계종 거나 태고종 거나 법화종 거나 어디 거나 전부 다 광주에 속해 있었습
니다. 그러다가 제주도가 도로 승격이 되면서 관음사가 제주도 관음사로 있게 됐고요. 그나마도 1962년 때 까지는 태고종 스님
들하고 조계종 스님들 하고 여기 같이 살았습니다. 그때는 제가 조금 어렸죠. 그래서 지금 관음사는 그때 정화 이후로 관음사로
절 사 자로 변했어요. 그 전까지는 포교당입니다. 광주 포교당 여기 제주도에 오시는 스님들마다 마다요 다 내려온 역사가 그런
거를 조금 묻어두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절 사 자로 해서 정화 이후 몇 년을 그대로 절 사 자로 붙여서 잘 나가다가 포교당과
잘 사 자 붙인 거하고는 조금 달라요. 포교 방식이라든지 지도 방식이라든지 또는 스님 네가 공부한 하시는 거라든지 다릅니다.
지나오다가 우리나라가 각 22 본사였다가 그다음에 23 여기가 붙었어요.
본사로 그러다가 24 25 본사까지 지금 나왔죠. 그 가운데서 음 우리 제일 남쪽에 있는 본사에 여러 불자님들께서 오신 겁니다.
오셨지만 아휴~ ( 핼러윈 이태원 압사 사고로 스님께서 마음이 아프셔서 말을 잊지 못 하십니다.)
가슴이 좀 그래요 그래서 제가 좀 부탁을 올리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 서울을 한쪽 귀책께서 밀리 고 밀리 고 밀려서 땅 으로 땅 으로 땅으로 들어가서 버렸어요. 그게 엄청난 생명체가
머물러 버렸다는 거죠.
생명을 생명체는 성장하는 것이 생명체인데 머물러 버렸기에 그 가슴에 있는 싸한 그것 때문에 부탁을 올리는 겁니다. 죄송스
럽지만 그분들을 그 순간에 생명체라고 하는 그것이 둘이 아니고 하나로 흩어져 간 그분들의 명복을 묵념으로 좀 가름해주셨
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스님이 강제로 하는 거 에요. 고맙습니다. 먼저 여기를 오셨으니까 여기 법대로 하겠습니다. 여러 크
신 불자님들께서는 귀도 다 성만해 있을 것이고, 귀도 다 성만해 있을 것이고 마음도 다 성만해 있을 것이고 숨 쉬는 것만 성만
해 있지 않을 것 같아요. 아주 큰 스님 전에 부처님 말씀 전해 들 으셨으니까. 그 어마어마한 큰스님들 말씀, 뭐가 큰지는 모르
겠지만 다 들으시고 그래서 특히나 조계사 불교대학에 강의를 다 들으신 분들 법문을 다 들으신 분들 이분들 모셔놓고 무슨 말
씀을 드려야 할까 그래서 서울에서 잠시 조계사에서 만날 때 법문의 제목이 뭐냐고 물 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옛 스님 네도 생각나는 대로 살아요. 다 좋은 거 같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살아요.
여러 불자님들도 똑같을 겁니다. 그것이 사람이면 그것이 불자인 얽매여서 살면 불자가 아니에요. 끄 달리면서 살면 불자가 아
녀, 그래서 또 묻겠습니다.
여기 뭐 가지고 오셨죠?. 무엇을 가지고 오셨느냐 하고 여쭈었을 때 한 100여 명 되시는 불자님들이 네 다 부처님이란 말이에
요. 아 심즉시불 그거는 다 들 으셨을 거구, 다 가지셨을 거고, 그래서 그걸 다 가져오셨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심즉시불 이라
고 하는 그걸 다 가져오셨으면 여러분도 똑같은 부처님인데 우리 관음사에서 모시는 저 부처님은 누굴까? 저 부처님도 오셨을
까 여러분들은 저쪽에서 남쪽까지 오셨으니까 그런데 우리 사람은 재미가 있어야 행복해요.
재미가 있어야 행복하다고 하는 말씀은 뭔가를 가지고 갈 게 있어야 무언가를 얻어 갈 것이 있어야 행복해 해 그 말씀은 조금
뒤에 다시 연결시켜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주에 오셨으니까 제주법을 따라서 가십시다. 합장 좀 해주세요.
조금 전에 대방광불화엄경 약찬계 하셨죠.
돌 돌 돌 돌돌돌 외우시대 네 거냐 내 거냐 응~
외우시긴 잘 외우셨는데 내 거냐 네 거냐 내 것이 됐으면 대방광불화엄경이고 내 것이 안 됐으면 대방광불화엄경이 아니더라.
네 네 그래서 제주 관음사에서도 가져갈 것이 있어야 되니까 합장 좀 하십시다.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라고 하는 일 편 참회진언까지만 합송하겠습니다.
신묘장구 대다라니 나 모라다나 다라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이맘얄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 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아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
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미
마라 아마라 몰제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메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메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
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 간타 이사시체다 가릿
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 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 모 라다나 다
라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 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일쇄동방결도량 이쇄
남방득청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연안강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용강차지 아금지송묘진언 원사자비밀가호 아석소조죄악업
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살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
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신묘장구 대다라니라고 하는 다라니의 위력 힘 에너지 파장 사이클 이것이 얼마 많을 가요. 이 대다라니가 얼마만큼 클까요. 얼
마만큼 힘이 있을까요.
자 여기에서 하나의 하나를 더하면 얼마가 되죠. 둘 예 하나에서 하나를 빼면 없어요. 하나에서 하나를 곱하면 하나 하나에서
하나를 나누면 거기서 헷 갈리죠 신묘장구대다라니의 힘은 하나입니다. 일 더하기 일은 둘이죠. 둘인 걸 우리가 읽었어요. 봉
독 봉독 봉 독 해서 읽었죠. 그 신묘장구대다라니의 힘은 힘대로 존재하고 그 힘과 더불어서 고와 같은 파워가 있는 여러분들
의 입이 그대로 존재하죠. 입이 있어요. 입으로 읽었으니까 그래서 그다음에 여기에서 진짜 진짜 가져가시려면 신묘장구대다라
니를 읽고 입으로 했으니까 둘인데 그것에 대한 것을 자기가 다시 한 번 뇌에다 자기 뇌에다가 입력을 시켜가지고 컴퓨터에다
입력을 시켜서 입력을 시켜서 좌 뇌에서 우 뇌로다가 입력을 시켜 놔 둬 가지고 그 힘으로다가 더불어서 나와 더블어서 나와
더불어 면 뭐죠 이 더불어서 장해되어서 장해되는 나의 입에 장해가 되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데서 막아줘야 돼 여기에 제주
에서 오셔서 가져갈 건 막아줘야 그 막아줘야 될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은 1 더하기 1은 둘이고 그 가운데 1 더하기 아
니 빼기 마이너스 1은 0이다. 고로 0이 0점으로 돌아간 자기의 뇌가 다시 본래대로 돌아오게끔 해 스님 네가 공부하신다고 하
는데 어느 공부를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공부 못했으니까 어느 공부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그 공부할 거예요.
영으로 돌아오는 공부 그 영으로 돌아오는 공부는 영을 어디에도 붙으지 아니하며 영은 어디에도 붙을 부처님의 본래의 뜻은
어디에도 붙으지 아니하시며 어디에도 어디에도 붙습니다. 우리 불교 문자에 부처님과 중생이라는 말이 있죠. 중생이라는 말이
있어요. 중생이 어떤 겁니까 저는 좀 괴팍스럽거든요. 그래도 우리 스님네가 중생제도 한다 합시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되어서
나온 것 같애, 심즉시불로 따져보면 중생이 없어야 돼요 그래도 그 중생을 인도시안스토어에서 중국으로 넘어오면서 한 문자에
서 중생이라는 것을 뭐라고 어떤 걸 갖다가 부처님은 무리 중 자를 붙였죠. 무리 중자를 붙였어요. 다목적 현상이라는 뜻입니
다. 다목적 현상을 가지고 있는 무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 사람도 다목적 현장을 가지고 있고, 동물도 똑같은 광물
도 똑같고 식물도 똑같은 저 햇빛 저 물 저 공지까지 다 여 그래서 부처님께서 거기서 나오신 말씀이 일체유심조라고 그랬죠
그건 아시잖아 많이 드셔서 여기에 딱지가 앉았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아시지만은 문제가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내가 잊지 아
니하면 내가 있지 아니하면 그것도 없어요. 내가 있으려고 하면 곳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 곧 장소라는 뜻이 아파트든 개인주택
이든 땅이든 물의든 하늘의 병이 있다고 하는 의자 저기 내가 있는 곳과 있어야 된단 말이야 그게 존재 가치가 있어야 돼요 그
래서 부처님께서 그 일체유심조라고 하면서 무리 중자를 같이 포함시켜서 내놓지 그러면 내놓으셨는데 그 장소가 있으려고 하
면 좀 좋아야죠. 나에게 좋은 것은 좋다고 나쁘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로 딱 갈라져 있어 나에게 맞는 것, 나에게 맞는 것만이
좋은 거고, 나에게 맞지 아니하는 것은 안 좋은 거요. 그래서 그것을 좋은 걸로 만들어주면 내 것이 깨끗해져야 돼, 내 것이 깨
끗해져야 돼 내 것이 깨끗해지려면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안쪽에 거, 하나는 바깥쪽에 것이 있겠죠.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불교적 현상 말고 인간적 현상으로 보자 이렇게 한번 보려면 우리는 뭘 로 살아가요 뭘 로 살아갔
습니까. 살아가는 동명이 8개밖에 없어요. 여덟 개 밖에 행주좌와 어묵동정 요. 여덟 개 빼고 나면은 우리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 8가지 가운데를 분명하게 존재 가치가 있게끔 만든다고 하는 것이 일쇄 동방이라는 1 2 3 4 일세 동반 결도량 이쇄
남방득청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장 연안강 이라 합니다. 여기에서 숙제를 하나 내드린다면 여러 어르신 불자님들 저 부처님
의 강을 넘어갈 수 있을까? 스님들은 그 강을 건너요. 넘어가려고 참선 좌선 행선 무슨 선 무슨 선 무슨 내 중에는 돼지 꼬랑지
꼬불꼬불 있죠. 돼지 꼬랑지 선까지 해요. 이게 굉장히 어렵다는 거죠. 그런데 한순간에 타파시켰어요. 그거를 갖다 부처님 야
제자야~ 일체유심조 이라 딱 ~
그 다음에 거기까지 와서 딱 자리를 잡게 되니까 도량청정 무하예, 삼보청용 강차지, 아금지송 묘진언, 원사자비 밀가호 여기까
지는 도움을 받는 거죠.
여기에서 제주에 오셔서 보시고 느끼고 행하고 했던 것들이 자 전부 다 여러분의 삶에 코티여 그냥 보고 저 일주문 바깥에 나
갈 때 통 던지지 마라 어딜 가시던지 어느 어느 부처님 어디 가시 하나 여기서 여쭤봅시다. 우리 사찰 사찰 사찰 많이 다니셨죠.
거기에 부처님 얼굴 가서 참배하게 잘 하시되 참배 딱 하시는데 어디 부처님 보셨어요. 어디를 가시든지 먼저 부처님 얼굴 먼
저 아련하고 절을 하라
그런데 가는 곳곳마다 우리나라의 부처님 똑같은 부처님이 하나도 없다.
이 있어요. 없죠. 절절마다 가도 똑같은 분이 조성하고 있다고 해도
절 절 마다 가도 똑 같은 부처님
하나도 없다고 저 도 다녀 봤는데
그러니 진짜 딱 가서 보시고 아~~
부처님! 저 부처하고 내 부처하고 같은 가 ?
요것이 생겨 의심이 의심을 타파해야 되죠? 의심을 타파해야 되니까?
깨야 된다는 말이야 의심을 깨고 타파 할 것 같으면 성불을 한다 그러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깨려고 그러면 뭐가 나오지 하나
를 포기를 날 포기를 하든 저 부처님을 포기를 하든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 그게 아속소조제약업 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의지
소생 일체아금대참회 부처님과 내가 같으지 아니 하구나
거기에다 심즉시불 이라고 했는데 부처님 말씀대로 내가 곧 닦으고 쓸고 마시고 먹고 가지고 있으면 부처님이요. 그래서도 부
처님과 나는 다른 거여, 그래도 그 다른 것을 삶의 아홉니다. 이 말입니다. 누가 죄 지었어요. 내가 살아가는데 무슨 죄를 지어
바가지 긁어서 죄여 누구한테 요구해서 죄니까 그것은 조금 앞에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어디에 있었죠. 행주좌와 어묵동정
이 그 여덟 개 속에 들어가서 있어버렸다는 거야 따로 있어 그래서 거기에서 나왔겠죠. 참회 진언이라고 하는 게 나왔어 진언
하면 알쏭달쏭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니고 알쏭달쏭에 힘, 에너지, 사이클이란 말이에요.
우리는 사람으로서 뭘 보다가 살아가느냐 하면 사이클 속에서만 살아가 사이클을 벗어날 것 같으면 삶이라고 하는 것이 없어
요. 여기서 하나 더 두 번째 숙제 여러분들 죽어보셨습니까? 아이고 스님이 저 건방지게 저리 큰 놈 말을 함부로 한다. 그러면
그거 말고 조금 약하게 하나만 여쭤봅시다 여러 불자님 꿈꾸셔 보셨습니까?
네 저 담벼락 밑에서 강아지도 고양이도 콕 엎드려가지고 꿈꾸더라고 강아지도 꿈꿀 때 보니까 콧구멍으로다가 물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더라. 나 그거 살피느라고 한참 애 먹었는데 그런데 여기서 문제 제기를 하나 합시다. 자기가 꿈꿨을 적에 나가서
내성 외성 말고 외성 말고 외성은 행주좌와 어묵동정에 속해 있는데 내성에 꿈속에 나가 나가서 행동하는 건 내성이에요. 내성
내성 고 내성 속에 핵이 하나 들어있는데 그 내성 속에 하나 들어있는데 그것이 불성이요. 그곳에 불성이요. 얼굴 닦지 붙어 있
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부처님 다 다르다고 고 속에 들어있는 것이 부처님이요.
우리는 부처님을 닮았다. 그러면 꿈속에서 꿈을 꾸셨다고 인정하시죠. 안 꿔 본분 한 번, 꿈 한 번도 안 꿔 본분은 없어요? 나도
무심 꿔봤거든요. 저도 그런데 그때 누가 나갑디까? 누가 나가 꿈꿨을 땐 누가 나가 A라는 보살님, B라는 보살님 회장님 누가
나갔죠. 꿈 꿨는데 누가 나갔느냐고 꿈을 꿔서 나가가지고서 친구도 만나고 일도 보고 뭐도 하고 하다못해 쉬도 하고, 그래서
지도도 그리고 하지만은 그럴 때는 누가 나갔느냐고 불성이 나갔습니다. 불성 맞죠. 맞죠. 제가 해보니까 제가 방에 이불 위에
가만히 누워 있는데 꿈을 꾸는데 나가서 저 육지에 계신 큰 스님들도 뵙고 뭐도 뵙고, 사람마다 기도하는 것도 보고 느끼고 다
하는데 그때 가만히 하는 거 보니까 누워 있는 고 몸둥이 고대로 고의 그 옷 그대로 입고 나가 꿈꿀 때 다른 사모님 보살님으로
변해서 나가십디가 그 회장님 몸 고거 고냥 나가갖고서 그 사람들 받고 다 했겠죠. 꿈꿀 때 자기 몸뚱이 자기 몸뚱이 가지고 나
가죠. 응 방 안에 있는 몸둥이는 그냥 그것도 그 몸둥이고, 꿈속에 같이 나간 그 몸둥이도 그 몸둥이 그 몸둥이도 똑같아 예, 그
러면 어느 게 지어, 자기 어느 게 나 냐고 거기에서 케션마크??? 그래서 부처님께서 논 아지를 안 했다는 거예요. 네 논하지를
않아 써 제자들한테 절대 논하지를 않으셨어요.
그 몸뚱이에 대해서 논하지를 않으셨는데 여기에서 재밌는 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저 혼자만 그런지 몰라 멍청해서 여러분은 심즉시불이니까 다 부처님이신 그러니까 아닐 거예요. 아닐 거라고 해 보죠
의심이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꼭 찍 어서 조금 아까 말씀드린 그거 나간 거기에서 핵을 하나 탁 던져졌잖아요.
그게 심즉시불이다. 말합니다. 그걸 알아버리면 우리말로 우리는 안다. 고 그러고 중국에서는 깨달았다. 뭐 한문은 각자를 써서
깨달음 각자를 써서 깨달았다. 그런데 버린 것도 없고 깨달은 것도 없어요.
그냥 느낀 것 그래서 세 번째 또 하나를 던져보고 싶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자기가 이 세상에 삶이라고 하는 걸 살았다가 지금
우리는 산다고 그랬는데 만약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다. 즉 죽었다. 그분들이 또는 자 각자 내가 내가
죽는 걸 알까 내가 죽는 걸 자기가 알까요? 네 알아요. 우리들이 전부 다 돌아가셨다고 하고 돌아갔다는 것은 돌아갈 장소가 있
는 사람한테만 돌아갔다고 그러지 어디가 돌아갈 장소가 없는 사람한테다가 돌아갔다.
그러니까 거짓말이야 불교에서 환기본처를 했다 합디다만 환기본처를 했다면 어디로 가~ 죄송하지만 엄마 태중으로 들어갈까
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 핵이 무엇을 따라서 형성되어서 했느냐면 첫째 우리는 죽어도 자기 스스로는 죽은 줄 몰라. 내가 죽
어도요 내가 죽은 건지 산건지 몰라요 의사 선생님 병원에서 이제 다 되어 가십니다. 준비하세요. 돌아가셨습니다. 죽었습니까
타계하셨습니다. 원적 하셨습니다. 그건 우리가 다 붙인 말이에요. 정작 자기는 내가 죽었다는 걸 몰라 그대로 여여하다. 여여하
다. 금강경 다 달 달 달 달 달달달 하시겠죠.
거기 보면 여여하다.. 그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그다 금강에도 나오죠 선재선자가 착하다 착하다 맞다 맞다 그래 그래 응 부처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걸 갖다가 통 들어서 중국에서 와서 한 문자로 선제 선 자로 섰다고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응 응
누구한테 했을까 소리한테 했어요.
그 그거 짧게 해라 오늘 얘기를 짧게 하면은 짧게 하고 놀다 가시게 하게끔 하라합시다. 그런데 아이고 부처님 그런데 고 아까
또 그 핵 속에 있던 부처님도 부처님 부처님이 돌아가는지 몰랐단 말이야 응 그렇죠 부처님 돌아가셨는지 아셨어요.
네~ 거기서 나타내준 게 뭐죠 나 안 죽었다. 보이셨죠. 그것이 보이신 것이 모양이다. 우리는 모양 따라 살고 사이클 따라 살고
향 따라서 살아가고 에너지 따라서 이 육체는 다 거기까지 거기까지 다 회향을 해버렸어 부처님께서 회양을 다 해버리시다 보
니까 나머지 것이 남아있습니다. 본래로 돌아가자 조금 전에 말씀드렸죠.
일체유심조 아름답게 이 관들아 아름답게 봐주시고 좋게 봐주시면은 일체유심조를 제멋대로 보는데 뭐 어떻다 말이야~ 여러
분이 불교든 뭐든 간에 잘 먹고 잘 살아라 응 그리고 건강해라 그러면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하려면 뭐가 필요해 왜 응
바로 보고 바로 이해하고 바로 가져야 돼 자기가 자기가 죽는 거를 모르는 거는 이다음에 오늘 저 여기 오셨다가 저 다른 큰 스
님들 절에 가서 엿 주세요. 아니 한번 여쭤보세요. 자기가 자기가 죽는 거 죽었다는 걸 아는가 모르는 가 그래서 부처님께서 법
을 하나 만들어 냈습니다. 끝내자 끝내자 그래서 그 보공양진언 뭐 회향진언 그런 거 하죠. 제가 옛날에 군대 갔던 때 말이죠.
밥 먹는 거 식사 개시 3분도 안 걸려가지고 한 1분 한 2초쯤 되는데 식사 끝내버려 먹던 것도 못 먹어 근데 요새 불교에서는 보
공양진언을 해놓고서는 스님들께서 공양주는 공양올립니다. 공양 드세요. 해놓고는 소리 쫙 하고 공양진언을 그 다음에 해버리
면 밥 먹지 마 맞아 그래서 그다음에 여기 이 물건 갖다 바치는 우리 불자들 올리는 분들에게 소원을 이루어 주십시오. 소원 성
취진언 널리 펴게 해 주시옵소서 보궐진언 그렇게 하시죠 응 그것이 우리의 짤막한 사이클 아이고 공양 드세요. 하나 둘 셋 먹
지 마 여러분도 그렇게 했잖아요. 절에 가서 기도해보고 불공해봤을 거 아녀 그러겠죠. 이게 요 입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고 조
금 전에 말씀 드린 마찬가지로 여기에 달려 있어 응 그래서 부처님 정원을 조성해서 모실 때 다시 주문을 해 주문이라고 하는
것은 다라니다.
이 말이야 다라니 이라고 하는 뜻인데 그것을 유관 유관문 부처님 눈 조각 이렇게 했으니까 조성을 했어요. 잘 때에 따라 다르
지만 그래서 그 육안 성취상, 육안 청정상, 육안 원만상(원각경 참조) 그걸 주문을 해서 돌돌돌 돌려드리면서 저기 벌 벌 벌 벌
꿀벌 새끼를 나난이 나난이라고 하는 벌이 있는데 그것을 알을 끄네다가 이렇게 자기 울다리를 놓고서 고 위에서 날개를 펴면
서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옵니다. 그러면 그것이 그 알에서 벌이 생기는 게 아니라 화상으로 해서 대담 스파의 화상으로 해
서 나나이가 돼요. 나나이만 그렇습니다. 우리 세상에 사는 데는 맞지 않는 사이클이 많습니다. 몇 번, 몇 번, 몇 번 몇 번 만 요
거를 정확하게 일체 유심조의 요기에서 마지막 말씀 올리겠습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마음이 어디에 있죠. 그래서 스님
네가 아주 극단적인 해서 손가락을 탁 끊어가지고 저기다 턱 던지니까 손 가락지 그때까지도 살았다. 꿈터꿈터 그러니까 마음
이 저기 있느냐 여기 있냐? 그러셨더라고 마음이 어딨느냐 저기에서 꿈틀어지는 것을 보고 느끼는 그 한 파장 속에 파장 속에
여기 파장 속에 들어있어!!! 내 파장 속 사람이 얼마나 멍청한 줄 알아요. 여러분 똑똑한 줄 알죠 멍청해요. 저도 여러분 저 지가
죽는 자기가 자기 죽는 것도 모른다니까 그것을 알아내야 진짜 보살이고 진짜 부처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귀한 법문주신 우경 큰 스님 감사드립니다. 삼배 예를 올립니다. _()_
1. 존자암에서 기도 정진하는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 법우들!!
2. 기도정진 후 점심공양 하시는 조계사 총동문 법우들 !!
3. 천년고찰 제주 법화사 대웅전에서 참배 후 휴식!!
4. 제주 약천사 주지 정수 스님께서 인사말씀과 소참법문(칠불통계게)을 주셨습니다.
5. 범종 타종 : 조계사 총동문 법우들을 위해 특별히 범종 타종을 해주셨다. !!
5. 제주 관음사 일주문
6.제주 산천단 곰솔나무 400~ 600년 되었단다.
7.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지도법사 남전 스님과 한 컷 ~~~
8. 샤려니 숲길에서 명상을 !!
9. 해안 둘레길에서 바다와 함께 !!
10. 1박2일 사찰순례 길을 회향하며 !!
걸어도 걸어가는 줄 모르고
앉아도 앉아있는 줄 모르게 되니
이때에 팔만 사천 마군들이
보고 듣는 온갖 경계에서 틈을 엿보다가
마음 가는 곳을 따라 온갖 계책을 꾸미지만
마음이 그 경계에 흔드리지 않는 다면
마군들이 어떻게 해 보겠느냐?
[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제주 관음사 대종사 우경 스님 귀한 법문 잘 새기겠습니다.~
제주 약천사 주지 정수스님 환대를 해주셔서 기도정진 잘 하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_()_
(법연 이동엽 합장 )
법연자문님
제주로 찾아가는 구법순례및 법회내용
상세히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혜월회장님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잘챙기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