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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산악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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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 강원 춘천시 마적산(馬蹟山,605.2m) ★
오륜 추천 0 조회 272 18.01.03 20: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강원 춘천시 마적산(馬蹟山,605.2m) 


  * 일       자: 2017. 12. 31(일)  맑음  <오륜산악회 제 1,248 회 산행>

  * 어  느  산: 마적산(馬蹟山,605.2m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 산행 코스: 신북읍 천전리"마적산 해맞이 등산로"입구(10:10)▶능선삼거리(10:40)▶마적산(손동연 고문 만세삼창,11:25-45)

                     되돌아 하산길 능선삼거리에서 직진-천전리 해강아파트 앞  국도변으로 하산(13:00 후미기준)

                     ▶중앙고속 전용버스편 중식장소(춘천시 퇴계동)로 이동(13:10-13:30)

                     ▶중 식:춘천시 퇴계동에 있는「우리송어횟집 ☎ 033-242-1143」에서 "무한리필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뒤풀이(13:30-15:00)

                    ▶16:40 서울도착 해산

  *참석 회원: 21명

  * 산행 기획: 김충서 총무(무도시락 산행)

   산행동정

     -. 손동연 고문님께서 송구영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남춘천역 앞에 있는 <우리송어횟집 ☎ 033-242-1143>에서
         <무한리필 송어회>를 제공해주셔서 오랜만에 넉넉하게 송어 맛을 즐겼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산행후기 및 사진: 조한수 고문


  ▣ 송년산행 2017 ▣


    o 오늘은 오륜산악회 2017년 마지막날 송년산행울 했다,

         2017년 1년동안 사고없이 무사고 산행을 마무리 하고, 이제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모두의 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한다, 

    

     o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과 사북면 경계에 위치한 마적산(馬蹟山,605.2m)은 북쪽으로 오봉산(779m)과 연결되고 동쪽으로는 봉화산(736m)

        과 맞대고 있으며, 소양호와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오늘산행은 산행깃점인 배후령의 폐쇄로 산행코스를 일부 변동 했지만, 엇저녁에 내린 눈이 춘천일대를 뒤덮은 "송년눈꽃산행"에

        뜻밖의 횡재를 하는 즐거운 산행을 했다,


    o 또한 오랫만에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무한리필 "송어회"정식으로 뒤풀이 하면서 못다한[2017년 송년산행]을 마감하는 아쉬움과 함께

      [2018년 새해의 안전산행]을 기약했다, 


  ▶ 아침에 기상하여 밖을 보니 약간의 눈이쌓여 있다,  아마도 새벽녘에 내린 듯 싶다, 

      오늘도 산행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미세먼지로 약간 흐린날씨에 영하4도 좀 쌀살한 날씨지만  낮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예보하고 있다,

      오늘은 송년과 새해연휴가 겹치면서 산행회원 21명의 적은 인원이 참석했다,

      평소출발시간 보다 늦은 07:40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앞 5호선 올림픽공원역 1번출구 앞을 출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가평휴게소에서 잠시

      휴식(08:30-09:00)하는데  강원도 산간지역이 가까워 지면서 이곳은 많은 눈이와 쌓이면서 온천지가 흰 눈으로 덮혀 있다,


  ▶ 가평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후, 춘천시 신북읍 산행깃점이 가까워 지면서 많은 눈으로 온천지가 눈꽃세상이다,

      엇저녁에 내린 눈이 그치고 맑은 하늘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모두들 송년눈산행의 기쁨을 기대하면서 산행깃점인 배후령에 도착(09:50)하니

      이게 웬일 산행로가 폐쇄되고 철조망으로 입구를 막아 놓아있다,

      오늘 산행기획한 김충서 기획총무 황당해 하면서 긴급 구수회의 끝에 산행코스를 줄여 경운산등 일부지역을 생략하고 마적산만 산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하산지점 부근 천전리 마적산 해맞이등산로 입구로 이동하여 예정시간보다 40여분 늦게 산행을 시작(10:10)하는 이변이 발생하였다,


































  ▶ 산행시작 한시간 이상 오름길 지루할 정도로 한동안 오르고, 이어 좌측봉우리로 올라(11:25)서니, 아담하고 검은 오석의 정상석이 반겨 웃는듯 햇살을

      받으며 빤짝이고, 잠시 인증샷을 한후 봉우리 밑 우측 나무데크 전망대에 오르니 시원스레 조망이 터지면서 신북읍과 우리가 오르려던 눈쌓인 배후령과

      건너편 경운산-오봉산 즐기가 고래등 같이 길게 내달리고 있다,











  ▶ 이곳에서 잠시 휴식후 오륜산악회의 원로이신 손동연 고문께서 2017송년산행을 자축하고 2018년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만세삼창으로 정상행사를

      마무리(11:25-45)한후, 되돌아 하산중 진입로 삼거리에서 직진하면서 돌고 돌아 상천초교 앞 국도변으로 하산(13:00 후미기준)




  ▶하산후, 우리의 동반자 중앙고속 전용버스 편으로 20여분 거리 춘천시 퇴계동에 있는 뒤풀이 장소"우리송어횟집"으로 이동(13:10-13:30)

   ▶중 식:춘천시 퇴계동에 있는「우리송어횟집 ☎ 033-242-1143」에서 "무한리필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뒤풀이(13:30-15:00)


  ▶16:40 서울도착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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