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의 페르소나, 그림자, 에고, 참자기의 이해

[문형철]

지성을 넘어 영적 신인류로 가는 길

융의 인간 분석

외부세계와 내부세계

의식, 개인 무의식, 집단 무의식

페르소나, 에고, 참자기, 그림자(아니마, 아니무스)

원형(Archetype)

의식 : 인간의 지성과 이성의 차원

개인 무의식 : 태어난 이후 작동하는 무의식의 세계

집단 무의식 : 인류진화 과정속에서 모든 인류에게 작동하는 무의식의 세계

 집단 무의식에는 그림자, 에고, 페르소나, 참자기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음.

페르소나 : 외부세계와 대응하는 다양한 개인의 모습(성격과는 차원이 약간 다름)

에고 :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중간에 있는 무의식의 작동방식, 의식과의 연결지점

그림자 : 아직도 정글을 뛰어다니는 무의식의 나쁜 측면(아니마: 남성의 여성성, 아니무스 : 여성의 남성성)

참자기 : 자아성찰, 큰 지혜를 찾는 그 무엇!

융의 분석을 통해 한 개인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고 참자기의 자아성찰, 큰지혜를 향한 과정을 이해

원형

-인간의 꿈, 환상, 신화 및 예술에서 반복되어 나타난 우리 조상들의 경험을 대표하는 원시적인 정신적 이미지 혹은 패턴임(인간내부에 있는 심상으로 표현되는 것을 원형이라 함) 

(1)페르소나(persona)

-우리자신을 우리가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표현하기 위해 혹은 우리자신을 숨기기위해 쓰는 가면이라는 의미로 사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따라서 많음 가면을 씀 ->상황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적응하여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기대한다고 생각되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

-건강한 정신의 목표는 페르소나를 수축시키고 정신의 다른 측면을 발달시키는 것임, 건강한 사람은 자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진정한 내적 본성을 앎

(2)아니마, 아니무스

-모든 사람은 생물학적, 심리학적으로 모두 이성의 특징과 성격을 지님 -> 여성의 성격은 남성적 성분(아니무스)을 포함, 남성의 성격은 여성적인 성분(아니마)을 포함

-정신적 건강을 위해 이러한 원형들이 가지는 중요성은 우리 모두 각자에게 표출되어야 함

(3)음영

-본능적으로 번시고가 생존에 초점을 둔 초도덕적, 인류발생 이전의 동물적 측면으로 인간의 어둡고 사악한 측면을 나타내는 원형임 

<->자아, 자기상과 반대되는 개념

-음영은 동물 본능의 근원일뿐만 아니라 자발성, 창조성,통찰력 및 깊은 정서 등 완전한 인간성에 필수적인 모든 특성의 원천임

(4)자기

-자기는 정신의 모든 측면의 통일성, 통합성 및 전체성을 향해 노력하는 것을 말함 -> 융은 인생의 궁극적 목표로 봄

[문형철]

성찰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문형철]

archetype의 이해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