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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카페 게시글
- NEW 강구막회 이야기 대갱이냐 짱뚱어냐(Feat. 송광사)
강구호 갑판장 추천 0 조회 815 17.10.15 01: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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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5 03:20

    첫댓글 봉천동 가야겠다. ㅎㅎ

  • 작성자 17.10.15 09:01

    가을이니 동네 추어탕집에서 마나님과 한 잔 하시라요.

  • 17.10.16 08:34

    문절구는 맛이 심심한 생선이라, 말려야 맛이 응축되어 겨우 먹을 만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도시락 반찬으로 먹던 문절구 무침을 여기서 보는군요.
    짱뚱이는 고향 떠난지 30년 넘은 자에게 고향이 떠오르는 맛이랍니다. 짱뚱이는 여름에 드셔야 생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계절에는 냉동입니다.

  • 작성자 17.10.16 10:57

    말씀을 듣고보니 이번에 짱뚱어탕을 못먹고 온 것이 새삼 아쉽습니다. 젠피가루 톡톡 뿌렸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17.10.16 17:04

    신안 증도에서 뛰노는 짱뚱어를 보고 영암에서 탕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봉천동 남도포차에서 먹어 보았는데 역시 가서 먹는게 나은듯 합니다,,,무침에 침이 동하는데 목포에 있을란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17.10.16 17:59

    예전에 대원식당 등에서 이미 맛봤을 겁니다. 그쪽 한정식집이나 향토색 짙은 식당에서 종종 반찬으로 내줍니다. 몰라봐서 그렇지..

  • 17.10.16 21:19

    대갱이..짱뚱어..기필코 먹어보리라 필승!!

  • 작성자 17.10.16 21:29

    아이들은 잠시 잊고 두 분이 홀연히 다녀오시길 바라요. 이틀이면 천만리장성을 쌓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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