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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베키즈♡ 임신 육아 출산 유아 이유식 돌 백일 처네 망토 분유 원문보기 글쓴이: 베베맘★
맞벌이 부부의 ‘American Breakfast’ | |||||||||||||||
시간에 쫓기는 맞벌이 부부는 제대로 아침 식사를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침 식사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따져보면 빵 한쪽이라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명심하자. 간편하고 스피디한 미국식 아침 식사로 건강과 사랑을 챙기는 맞벌이 부부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무용 강사인 백유진씨(34)와 유학원을 운영하는 이창준씨(39)는 아침에 보통 선식을 타 먹거나 거르는 경우가 많다. 재미교포인 남편을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는 바로 스크램블드에그를 곁들인 토스트. 두 사람은 바쁜 아침 시간에 균형 있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준비 과정이 간편한 식단을 컨설팅 받기를 원했다. 요리연구가 김은경의 Morning Meal Advice ①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불 앞에서 이것저것 만들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도 없구요. 빵을 좋아하신다니 프렌치토스트에 곁들일 사이드 메뉴에 신경 좀 썼어요.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메이플시럽에 졸여 저장해두세요. 일주일 분량을 주말에 만들었다가 냉장 보관해 빵과 곁들여 먹으면 무척 든든해요. 견과류를 꼭꼭 씹어 먹다 보면 아침잠도 금세 달아난답니다.
재료
Menu 2 감자 사과샐러드
사과 1/2개, 감자·달걀 1개씩, 소스(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올리브유 2큰술, 꿀 1작은술, 머스터드 1/2작은술, 식초 2작은술) 만들기 1 달걀은 완숙으로 삶는다. 2 냄비에 물을 부은 뒤 감자를 넣고 삶아 건져 2×2cm로 썬다. 3 사과는 껍질째 2×2cm로 썬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고루 섞은 뒤 볼에 달걀, 감자, 사과를 담고 소스를 뿌려 낸다.
남편 이창준
선물로 증정하는 르 크루제 냄비는 무쇠 주물 냄비로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음식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한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통통 튀는 컬러가 눈을 즐겁게 하고 요리한 뒤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놓아도 좋아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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