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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마흔 즈음에
주선태 추천 0 조회 151 18.04.30 22: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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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30 23:39

    첫댓글 적어도 수십 개는 외우고 있던 전화번호를 단축번호가 생기면서 다 잃어버렸죠.
    문명의 발달이 한편으로는 아쉬움을 많이 남아요...

  • 작성자 18.05.01 16:17

    맞습니다. 때로는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넘지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감성적인 면에서는요..

  • 18.05.01 08:56

    주선생님은 참 감성이 깊으시네요..
    오랜만에 서른 즈음과 마흔 즈음을 돌아봅니다..
    다 비슷한 길을 가고 있네요..

  • 작성자 18.05.01 16:17

    저의 글쓰기는 감성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5.01 15:33

    마흔 즈음에 난 뭐하고 있었지 가물가물합니다

  • 작성자 18.05.01 16:18

    그래서 저도 나중에 잊을까 하고 이런 글을 썼습니다. 벌써 5년 전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2 10:57

    40대 중반 밖에 안됐는데 저기에 나왔던 친구들 중 한명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죽었다가 살아났고, 다른 친구 한명은 현재 뇌농양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를 좀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 추억은 ~
    참 좋은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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