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그밀의 효능과 용법
1) 마그밀은 수산화마그네슘(갯벌에서 얻은 물에 녹지않는 소금)
2) 흡착력이 높아 변을 볼때 매우 좋음(장의 벽에 붙은 숙변제거에 크게 도움)
3) 마그밀가루를 베이킹파우더 대신 사용가능
4) 마그밀을 복용하면 혈압에도 도움
->[사례] 혈압이 200이상 높은 임산부에게 마그밀을 꾸준히 복용하게 했더니, 혈압이 정상수치로 떨어지는 효과를 보임.
5) 몸속의 염증을 치료하는데도 매우 효능이 뛰어남.
6) 피부 상처치료에도 도움이 됨. 물에 녹여 상처부위를 바르면 소독도 되면서 상처치료에도 도움이 됨.
7) 단식 중에는 마그밀을 매일 기상시와 취침시에 4알씩 복용할 것.
(참고: 하지만 단식하지 않는 중에는 2알 정도 복용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신장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단식 중이지 않을때는 마그밀섭취를 하지 않는게 안전할 듯합니다.)
8) 마그밀과 감잎차는 같이 마시지 말고 무얼 먼저 먹던지간에 30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을 것.
2. 죽염의 효능과 용법
1) 죽염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신장이 망가지므로 절대 물과 함께 섭취하지 말
것.
2) 소금을 먹고나서 위액 역류가 일어나면 위염이 있다는 뜻이므로 조금씩 복용하면서 염증을 치료할 것.
3)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먹으면서 몸에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임.
4) 단식 중에는 구운소금으로 칫솔질을 할 것. 특히 칫솔로 이를 닦지말고 손가락으로 소금을 뭍혀 칫솔질 할 것. 잇몸보호 차원
5) 단식 중에 칫솔은 혓바닥을 닦을 때만 사용할 것.
6) 깨소금은 미네랄 함량이 매우 많은 소금으로 단식 3~4일부터 섭취할 것.
3. 관장요법
1)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먹는 것보다 비우는게 더 중요함.
2) 관장시 필요한 것: 마그밀4알+볶은 소금1/2T + 생수 2리터(어린이 300~500CC)
3) 일반 관장용액은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비눗물로 장을 섞게할 수 있으므로 소금물로 관장을 할 것
4) 음식물이 대장에 도달하는 시간
①1식의 경우: 평균 8시간(어린이 기준)
②3식의 경우: 하루 24시간동안 소화기관이 계속 움직이므로 임으로 관장을 통해 배설을 해주는 것이 필요함.
5) 관장시 물온도: 26~30℃
6) 물삽입 후 20분이상 참다가 배변할 것. (가능한 오래동안 참을수록 숙변이 잘 나옴)
7)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숙변이 장에 붙어 있어 영양분의 25%정도만 흡수됨. 그러나 관장을 하면 최대 85%까지 흡수가능하므로 관장을 하면 소식을 하더라도 에너지공급이 충분함. 그러므로 관장은 하루에 1번정도씩 해주는 것이 좋음.
8) 장에 붙어있는 숙변을 제거할 경우... 신체의 많은 부분이 호전됨.( 관절, 오십견, 추위, 어깨결림 등)
9) 관장사례: 일주일동안 변을 보지못한 어린이의 경우 관장을 통해 해열문제해결 및 체중감소
10) 관장을 할 땐 반드시 오른쪽을 누워서 함. 이는 왼쪽에 변이 나오는 S결장이 있기 때문에 왼쪽을 누워서 관장을 할 경우 물이 잘 들어가지 않아 매우 좋지않음.
11) 관장을 할때 스프레이안에 올리브유(또는 포도씨유)를 넣어 관장기에 뭍혀 항문안에 삽입할 것.
12) 물을 삽입한 후 배를 계속 주물러줘서 20분 이상 참을 수 있도록 할 것.
13) 변비가 심한 사람의 경우 3~4일 뒤부터 한꺼번에 배변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 것.
14) 맹장환자도 관장으로 치료한 사례가 있음.
*** 관장시 주의할 점 ***
- 관장액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해야 장에 자극을 주지 않음.
- 처음 관장하는 사람은 장의 경련으로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무리하지 말고 서서히 양을 늘려 가도록 함.
- 변비가 심할 때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37~38℃)로 관장액을 넣을 것.(물과 효소를 충분히 먹을 것)
- 관장액을 주입한 후 무리하게 오래 참으면(10분 이상) 대장의 움직임이 정지하고, 장이 관장액을 흡수하여 배변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억지로 참는 것은 절대 금물.
- 수돗물을 관장에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염소를 제거해야 함.
- 관장액을 주입한 후에는 배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를 하면 대장의 움직임이 좋아져 배설이 보다 효과적임.
- 관장기를 사용한 후에는 뜨거운 몰로 깨끗이 씻어 잘 건조해야 하며, 1년에 한번 정도는 새로운 기구로 바꾸는 것이 좋음.
- 투브를 항문에 삽입할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올리브유나 바셀린 등으로 바르도록 함.
* 출처 : 다음까페, 강순남 자연건강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임(조약돌 강성녕 글)
첫댓글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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