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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 959m). 연화봉(서문가바위 967m). 필봉(932m). 깃대봉(△무주 315/925m). 모리산( 878m ). 성령산( 448m) /경남거창
산행일자; 2023년 12월7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9.7km 산행시간 약 4시간 23분(10;37~15;31)
교통편 ; 안내산악회 (주) 좋은 사람들
비용; 38,000원
산행코스;미폭 현성산등산로입구→ 전망바위 → 현성산(959m) → 연화봉(서문가바위 967m) → 필봉갈림길 (철조망 따라) → 필봉(932m) → 데크 위 필봉정상표지목 겸 이정표봉/930m) → 깃대봉(925m/삼각점무주 315/필봉정상석) → 모리산-(878m) → 암봉 → 말목고개 → 성령산(448m) → (출렁다리) → 수승대 → 수승대관광지 주차장(산악회 허용 ;약 10.8km/6시간)
<시간계획대비/ 실행> (양재역 기준)
ㅇ 07:10~1100/07;100~10;37) : 미포구 등산로 입구 이동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 7-16 부근)
ㅇ 11:00~17:00/10;40~16;40) : 산행
ㅇ 17:00~20:00/16;45~19;55 : 귀경
* 차량 대기 장소 :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575-4 →수승대관광지 주차장
■현성산(玄城山 965m) 은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와 북상면 창선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현성산’ 명칭은 성스럽고 높음을 뜻하는 '감'을 한문으로 '검을 현(玄)'으로 표기하였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곧 감뫼-검산-검무성-거무시로 되어 검다의 한문식 이름 현성산(玄城山)이 되었다고 짐작된다. 현성산은 거 무성 또는 거무시로도 불리고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에 솟아 있는 금원산의 지맥으로, 금원산에서 북동쪽으로 산맥이 이어져 있다. 현성산에서 발원하는 물줄기가 모여 크고 작은 소류지들을 이루고 그 물길이 동편으로 흘러 위천에 이른다. 북동쪽으로 위천면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남쪽으로는 금원산 자락을 이어 서쪽과 북쪽으로 남덕유산, 덕유산 기슭과 이어져 있으며 금원산 자연 휴양림과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다. 현성산은 금원산, 기백산을 일군 능선과 같은 맥에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기백산에서 금원산을 거쳐 북동으로 방향을 돌린 능선은 현성산 봉우리로 솟구치고 위천면에 들어서서 들판으로 이어진다. 현성산은 백색 화강암반으로 되어 있다. 현성산 날머리 지재미골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거대한 바위가 있다. 그 뒤로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이 바위 속에 숨어 있다.
■연화봉(서문가바위 967m) 은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에 소재한 산이다. 현성산에서 금원산/모리산 3거리봉 가기 전 바위암릉 산이다. 직등하지 말고 우회하여 능선에 붙어 왕복이 가능하다. 서문가바위는 이자성(二字姓)인 서문씨(西門氏)가 나왔다는 전설과 또 다른 전설은 임진왜란 때 이바위아래 석굴에서 서 씨와 문 씨 서울 가진 두 남자와 어느 여자 한 명이 함께 피난살이를 하다가 이 여자가 아을 나았는 데 그 아이의 성이 두 남자의 성을 따서 서문가(西門哥) 갖가 되었다는 전설도 전해지는 바위 봉이다.
■ 필봉(932m)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 사유지 철조망 안에 있는 산이다. 철조망을 넘지 말고 철조망 따라 우회하면 철조망과 철조망사이 등로상에 정상을 만난다.
■깃대봉(삼각점 무주 315)은 필봉 정상석이 놓인 정상이다.
■모리산( 某里山878m)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소재한 산이다. 모리산 중턱에 동계 정온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건립한 재실 모리제가 있다.
■ 성령산(城領山)[420m]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소재한 산이다. 현재 산꼭대기에는 헬기장이 구축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위천 분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성령산에 있는 퇴미식 산성 거창황산리 용문 고성( 居昌 黃山里 龍門 古城 ) 내부에서 와편과 토기 편이 다소 발견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웠던 정유명(鄭惟明)이 쌓은 성으로 알려져 있다.
■ 모리재(某里齋)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모리산 중턱에 동계 정온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건립한 재실이다.거창 모리재(居昌某里齋)는 조선 시대 광해군과 인조 때의 명신이었던 문간공 동계(桐溪) 정온(鄭蘊)[1569~1641]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은거하던 곳을 유림들이 기려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에서 ‘모리(某里)’라 하였으며, 산이름도 ‘모리산’이라 하였다.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96-326[농산리 673]에 위치한다. 북상면사무소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지방도 37호선을 타고 1.2㎞ 정도 진행하다가 보면 도로의 좌측에 ‘모리재’ 표지판을 만난다. 이 표지판을 따라 좌회전하면 강선대 마을에 이른다. 마을 내부 도로를 지나 모리산으로 연결되는 산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모리산의 중턱에 건립되어 있는 거창 모리재에 이른다. 거창 모리재는 강선대 마을 서쪽 2㎞ 지점에 있는 모리산 중턱에 있다.
1645년(인조 23) 유림에서 영당(靈堂)을 세워 영정과 유물을 보존하고 제향하다가 1704년(숙종 30)에 소실되었던 것을 1707년(숙종 33)에 중건하고 ‘모리재’라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선생의 유허비를 세웠고, 1806년에 문루인 화엽루를 세웠다. 1921년에 대대적인 중건을 하여 거창 모리재, 사당, 동재, 서재, 화엽루로 구성하였다. 1948년에 훼손이 심한 동재는 철거하였다가 2005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창 모리재는 정자 거창 모리재를 중심으로 정면에 화엽루, 좌우측에 동재와 서재가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거창 모리재의 배면에는 사당이 있으며 전체적인 배치를 보면 서원의 형식을 갖추었다. 거창 모리재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전면의 반칸은 툇간을 구성한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좌측부터 부엌 1칸, 온돌방 2칸, 마루 2칸,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 양식은 직절익공 양식으로 소로 수장하였고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오량가이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단청이 시문(施紋)되어 있고 정면에는 일각문이 있다. 화엽루는 중층 문루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공포는 이익공 양식이며 단청이 시문되어 있다.
거창 모리재는 강천리 마을 뒷산인 모리산의 북쪽에 있는 계곡 상류부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강당 영역이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강당 배면의 우측에 사당이 있다. 산지의 경사 지형에 건립하여 강당 영역과 사당 영역의 높이차가 크다.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0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거창 지역에서 가장 높은 벼슬을 지냈고 또한 당대의 학자이자 의사(義士)로서 지역의 존경을 받는 인물을 모신 재실로 그 역사적 가치가 있으며 서원 형식의 건축물도 학술적 가치가 크다.
■수승대는 유구한 역사를 거치면서 네 가지 이름이 붙었다. 삼국 시대에는 떠나가는 사신을 수심으로 전송하던 곳인지라 수송대(愁送臺)로 불렸고, 조선 시대로 들어와서는 거북바위의 형상을 따서 암구대(巖龜臺)로 불렸고, 1543년 이황(李滉)이 수승대(搜勝臺)로 개명하였으며, 신권의 후손들이 차지하고 난 뒤로는 신권의 호를 따서 요수대(樂水臺)라 불렀다.
선인들의 품평에 따라 수승대의 경관이미지를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안의 삼동 가운데 가장 빼어난 곳이다. 둘째, 유리 세계와 같이 맑고 밝다. 셋째, 맑은 시내와 아름다운 산과 높은 바위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넷째, 맑고 수려한 경관과 그윽하고 미묘한 풍치가 있는 곳이다. 다섯째, 명소가 명인을 만나 명승이 된 곳이다.
수승대는 본래 명칭이 수송대였는데, ‘수송대’라는 명칭에도 여러 설이 전한다. 첫째는 신라·백제 시대 이곳에서 사신을 전송했는데, 사신을 떠나보내는 근심을 이기지 못하여 수송 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다. 둘째는 수송(愁送)은 송수(送愁)처럼 ‘근심을 날려 보내는 곳’이라는 뜻인데, 이 수송대의 빼어난 경관이 근심을 잊게 하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이다. 셋째는 신라 시대 중국으로 가는 사신을 여러 고을의 수령들이 이곳까지 나와 전별했기 때문에 수송 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설이다. 이 세 가지 설 가운데, 첫째는 백제와 신라의 접경 지역일 때 생겨난 고사고, 셋째는 통일 신라 때에 붙여진 이름이며, 둘째는 역사적 사실이 잊힌 뒤에 나아가 붙여진 이름이다.
수송대가 ‘수승대’로 불리게 된 데에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한다. 이황은 1543년 1월 영승 마을에 들러 장인 권질(權礩)의 회갑연에 참석했다가 수송대로 가서 임훈·신권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조정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서둘러 상경하면서 ‘수송대’를 ‘수승대’라 개명하고 시를 한 수 지어 보냈다. 그 시에 “수승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꾸니, 봄을 맞아 그 경치가 더욱 아름답네. 먼 숲에선 꽃들이 피어나려 꿈틀대는데, 그늘진 골짜기엔 눈이 그대로 남아 있네. 명승을 보고 싶어도 가 보질 못하니, 오직 상상의 회포만 더할 뿐이라네. 훗날 한 통의 술을 가지고 다시 와서, 큰 붓으로 운무 낀 암벽에 글을 쓰리.”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신권은 이황이 개명한 이름이 좋다고 기뻐하였지만, 임훈은 생각이 달랐다. 유구한 역사가 전하는 이름을 외지인이 와보지도 않고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 선뜻 동의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임훈은 「수송(愁送)의 뜻을 풀이하여 제군에게 보임」이라는 제목으로 “꽃은 강 언덕에 가득하고 술은 술통에 가득한데, 유람하는 사람들이 소매 맞대고 분주히 오가네. 봄이 장차 저물려 할 때 그대도 장차 떠나려 하면, 봄 보내기가 시름일 뿐 아니라 그대 보내기도 시름일 텐데.”라는 시를 지었다. 이 시는 ‘수송대’라는 명칭이 갖고 있는 의미를 넌지시 풀이하면서 만나지 못한 서운함을 드러낸 것인데, ‘수승대’라는 이름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도가 들어있다.
2023년 12월 7일(06;11)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양재역 12번 출구로 나와(07;10) 국립 외교회관 앞에서 (주) 좋은 사람들 현성산 모리산 산행 버스에 탑승합니다. 현상산(959m)은 오래전 100대 명산 일원으로 금원산과 연게산행을 한 적이있습니다.백두대간 1차가 끝난 시점에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환종주 산행도 한적이 있고 칼날봉, 월봉산 거망산 황석산을 진행한 적도 있는 추억의 산입니다.
따른 산 때 수승대 유원지가 날머리가 되어 필봉(932m). 깃대봉(△무주 315/925m). 모리산( 878m ). 성령산( 448m) 그때 답사계획을 세우고 필봉(932m). 깃대봉(△무주 315/925m). 모리산( 878m ). 성령산( 448m) 능선 답사를 계획을 한지도 꽤 오래되었지만 그러면서도 산행일정이 겹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약 1달 전 마침 강송산악회 2023년 12월 7일 산행지 상주 작약산 성산과 주변산이 기답 사한 산이라 미안한 마음으로 홍 회장님과 허총무님께 불참을 알리고 미루고 미루던 새로 생긴 연화봉(서문가바위 967m) 포함 필봉(932m). 깃대봉(△무주 315/925m). 모리산( 878m ). 성령산( 448m)과 현성산(959m) 답사길에 듭니다.
차는 중간 죽암휴게소에서 약 20분(08;37~08;57) 넉넉한 휴게시간 갖습니다. 모처럼 준명산 안내산악회를 이용하다 보니 여성대원들도 많고 추억이 새롭습니다. 아메리카노 뜨거운 커피 사들고 차로 이동 떡과 함께 식사하고 과일도 먹습니다. 차는 (10;10) 지곡 TG를 빠져나와 거창 위천면 금원산 주차장 가기 직전 (10;37)미폭안내판 서있는 길가에 도착 (10;38)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미폭/현성산 이정표](10;37~10;38)[1분]
산행시작
(10;38)미폭 (米瀑)설 명판입니다.
(10;38) 이정표(현성산 1.5km)입니다. 처음부터 급경사 길입니다.
(10;44) 오름길 한고비 넘기고 묵묘를 만납니다.
(10;44) 암릉에는 난간이 설치 도어 있습니다.
(11;02 ) 조망 1입니다.
(10;49) 순흥 안 씨와 그 부인 합천이 씨 묘지를 지납니다. 후손들 성묘 한번 오려면~~
(11;02) 조망터 조망
(11;02) 조망터 조망 2
(11;02) 현성산(959m)이 조망됩니다.
(11;18) 암릉 난간 다리입니다.
(11;18) 금원산과 기백산 능선입니다.
(11;18) 가야 할 필봉과 모리산 능선입니다.
1.6km 57분 [현성산](959m)(11;34~11;35)[1분]
옛 현성산(거무시) 정상석 도 새로 생긴 저상석 뒷편 아래에 그대로 있고, 새로생긴 정상석(현성산 960m) 서있다.
(11;34) 현성산(959m) 정상석입니다.
(11;34) 현성산(95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5) 옛 "현성산/거무시 "정상석입니다.
(11;35) 암릉 뒤 연화봉(서가문 바위 967m) 이 조망됩니다.
(11;35) 옛 표지기 청소된 것처럼 청소되겠지만 준비해 온 표지기 겁니다.
(11;37) 계단 내려서면서 만나는 이정표(금원산 4.9km/문바위 1.5km/미폭1.7km)입니다.
2.2km 87분 [연화봉/서문가바위 967m)(12;04)
진등은 불가능하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오른 후 연화봉/서문가바위 967m 정상 직전까지 왕복한다.
(12;04) 연화봉/서문가바위(967m)입니다. 춥고 바람이 심해 표지기만 걸고 인증하지 못하고 Back 암릉길 이어갑니다.
12;17 암릉
12;20 암릉 우회길입니다
2.6km 106분 [수승대 6.5km/금원산 3.9km/현성산 1.0km 갈림 3거리](12;23)
옛날에는 젊어서 이 길이 힘든 줄 몰랐는데 오늘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한 발자국 한발자욱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도움 받아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만만치 않다. 우측 수승대 방향 능선 내리막길 이어간다.
(12;23) 이정표(수승대 6.5km/금원산/현성산 1.0km) 갈림 3거리입니다.
3.4km 132분 [필봉](932m)(12;49)
필봉(932m)은 사유지에 있다. 필봉 갈림길에서 울타리를 넘지 않고 울타리밑 개구멍이 보여 스틱으로 받치고 낮은 포복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사유지 안 능선에 올라서니 울타리와 울타리 사이 현충원 능선길 같이 울타리와 울타리 사이로 등로가 개설되어있다. 그래서 필봉 정상에서 다시 울타리를 타고 넘어 울타리와 울타리사이 필봉 정상에 선다. 아마도 거창군에서 사유지주인과 협상 끝에 우회로를 개설해 둔 듯싶다.
(cf후답자는 철조망 울타리를 만난 면 울타리를 넘거나 구멍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울타리를 왼쪽에 끼고 오르면 우측울타리를 만나고 철망 울타리와 철망 울타리 사이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필봉 정상이니 울타리를 넘지 않고 정상에 설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12;49) 오록스맵 상 필봉(932m) 정상입니다.
(12;49)오록스맵 상 필봉(93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50) 필봉 정상을 떠나면서 필봉 정상표지 기와 울타리와 울타리사이 등로를 담아봅니다.
(12;50) 목책계단을 오릅니다.
(12;51) 데크 계단을 오르면 필봉(930m) 정상목 겸 이정표(수승대 5.7km/현승산 1.8km) 서있다.
(12;51) 필봉(930m) 정상목 겸 이정표(수승대 5.7km/현승산 1.8km) 인증사진 (1)입니다. 울타리를 넘지 않고 우회길 따라오신 분이 사진사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12;51) 필봉(930m) 정상목 겸 이정표(수승대 5.7km/현승산 1.8km) 인증사진 (2)입니다. 울타리를 넘지 않고 우회길 따라오신 분이 사진사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울타리를 넘느라 소바닥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3.7km 136분 [깃대봉/△무주 315](925m)(12;53)
삼각점(무주 315) 봉이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12;53) 깃대봉( △무주 315)(925m) 정상입니다.
(12;53) 깃대봉
(12;53) 깃대봉(△무주 315)(925m) 정상에는 필봉 정상석이 있습니다.
(12;53) 깃대봉(△무주 315)(925m) 정상 필봉 정상석 인증사진입니다.
12;54 필봉 등산로 안내도(산주가 관리하는 사유지로써 기존개설된 등산로만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시판입니다.
13;05 모리산 가는 암릉길입니다.
3.9km 148분 [모리산](878m)(12;05~12;06)[1분]
모리산 정상은 평평한 바위암릉이다. 정상석도 표지판도 아무것도 없다. 소나무 가지에 매인 오래된 문정남 선생님표지기, 배창랑과 그 일행=山君들 표지기, 서울보라매길조님 표지기, 산아일여 jjb 님 표지기가 정상임을 말해 줄 뿐이다.
(13;05) 모리산 정상 바위입니다.
13;06 모리산(826m) 정상입니다. 오래된 문정남 선생님표지기, 산아일여jjb님,서울보라매길조님 표지기가 반깁니다.
13;06 모리산(826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6 모리산(826m) 정상을 떠나면서 표지기와 바위를 담아 봅니다.
13;14 이정표(수승대 5.0km/현성산 2.5km/필봉 0.7km)입니다. 수승대 방향 암릉을 내려섭니다.
(13;14) 삼각김밥바위입니다. 이정표 수승대 방향 내려섭니다.
(13;39) 면동갈림 이정표입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암릉은 끝나고 이정표 (수승대 4.5km) 방향 육산길입니다
(13;49) 4거리 이정표입니다. 정온종택 방향입니다. 이제부터는 이정표(정온종택 4.26km) 방향 이정표를 따릅니다. 수승대와 정온 종택이 같이 표시된 곳 이정표에서는 이정표 (수승대) 방향을 따르고 ~~!
13;51 수승대와 정온 종택이 같이 표시된 곳 이정표에서는 이정표 (수승대) 방향을 따르고 ~~!
(14;04) 정온종택만 표된 이정표에서는 이정표(정온종택)를 따릅니다.
(14;04) 이정표(수승대 3.0km/정온종택 2.0km/현성산 4.7km/모리재 1.7km)처럼 이정표(수승대 3.0km/정온종택 2.0km) 방향이 다를 경우는 이정표( 수승대 3.0km) 방향을 따릅니다.
(14;21) 이정표입니다. 이정표(수승대 하산 1.8km) 방향입니다.
(14;23) 수승대 가표시안되면 이정표(정온 종택 2.1km) 방향입니다
(14;25) 묘지입니다
(14;29) 헬기장입니다.
7.9km 233분[성령산](448m)(14;40)
정상석이있다.쓰러진 정상표지목판도 기울려 서있다.
(14;40)성령산(448m) 정상석입니다.
(14;40)성령산(448m) 정상석 인증사진 입니다.
(14;31) 청소될 것을 알면서도 준비해온 표지기 마지막 1장 겁니다
(14;32)데크게단을 내려서 뒤돌아 올려다 봅니다
(14;32)바위를 받치고(?)있는 나무막대들입니다. 간혹 봅니다.그때마다 웃습니다.
(14;38)출렁다리입니다.
(14;38)출렁다리 인증사진 입니다. 인증만 하고 목책 계단 타고 내려섭니다.
(14;41) 긴 목책게단을 타고 내려서 뒤돌아 봅니다.
(14;43)이정표(요수정.거북바위500m/관리사무소.주차장900m) 입니다.그리고 이정표(출렁다리 가는 길) 입니다.
14;46 우천변 산책로 따릅니다
(14;51)정자와 정온 종택입니다. 멀리서 일별하고 좌측으로 돌계단 다리로 위천을 건넙니다
(14;52) 정자와정온 종택가는 길입니다.
14;52 거북바위입니다.
(14;52) 거북바위 인증사진입니다.
(14;53)거북바위를 담고 떠납니다
(14;54) 요수정입니다.
(14;54) "관수루"입니다.
(14;55) 거창수승대 설명판입니다.
(15;00)수승대 주차장 타고온 산악회버스입니다.
9.7km 263분 [수승대 주차장](15;01~16;45)[104분]
산행종료 한다. 산악회 허용시간 16;40 까지는 약1시간 40분의 여유가 있다. 산행거리도 10.5km보다는 짧은 9.7km다.
(15;01~16;45)[104분] 산악회버스안에서 대충짐정리하고 등산화 슬리퍼 갈아신고 옷보따리 챙겨 가까운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수건에 물 뭏혀 몸통 닦아내고 새옷 환복합니다.문을 연 음식점이 보여 찾아 가니 브레으크타임이라고 음식을 팔지 않습니다.
양지바른 장의자를 식탁으로 하고 접이의자에 앉아 이럴줄 알고 준비해온 컵라면에 누룽지 1봉 첨가해서 보온성능이 좋은 뜨거운 물 부어 두고 과일과 남은 떡으로 안주하여 캔맥주 댓자 혼술 합니다. 잘익은 컵라면 누룽지 탕으로 허기진 배 넉넉하게 천천히 채웁니다.
(16;20) 차로 돌아와 짐정리 끝내 선반에 오려두고 한잠 청합니다.출발 예정시간 보다 약5분 늦은 (16;45) 수승대 주차장을 출발 서상IC에서 고속도로 진입 천언삼거리휴게송에서 휴게시간 약10분(19;00~19;10) 갖고 (19;50)양재역 전방 외교 연구원 앞에 도착합니다. (19;58) 양재역에서 3호선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20;05/20;10/5분)하여 (20;33)가양역 도착 (20;45) 귀가 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트랙지도
산행기록표1
산행기록표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이번에는 거창 현성산, 연화봉 등 산군을 다녀오셨군요.
오래전에 다녀오신 추억을 다시금 찾는 여정이셨네요.
고도도 높고 만만치않은 산길을 오르내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