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참된 능력은 무엇일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내 속 사람의 심령이 성령의 능력안에서 철저하게 영적으로 깨지고 부서지고 녹아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성품으로 변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성품을 이룬 것만큼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 영적 전쟁에 승리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심령이 철저하게 영적으로 깨지고 부셔지고 녹아지는 것이 능력입니다. 영적 신앙생활은 내 육체를 따라 만들어진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영역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저절로 이루어지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악한 마귀에게 메임바 되어 살아왔던 그 죄악된 모든 저주의 소욕들을 통해 만들어진 죄악된 저주의 암반이 성령의 능력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온전히 깨지고 부서지고 녹아질 때 비로소 영적 전쟁에 승리를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3:10절을 통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곧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는 오직 옥토의 심령으로 일구어진 자에게만이 맺어집니다.
여러분의 심령의 지금 영적 상태는 어떤 가운데 있습니까?
옥토의 심령을 이루고 계십니까? 아니면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음에도 여전히 그 심령이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그런 강팍하고 완악한 길가와 같은 심령을 이루고 계십니까?
철저하게 자기 자신의 심령을 영적으로 들여다 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죄악된 저주의 마음이 먼지만큼이라도 숨겨져 있다면 온전히 깨뜨려져서 녹아지기까지 주님 십자가 앞에 엎드려 철저하게 은혜를 간구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속사람의 심령이 철저하게 깨지고 부서지고 녹아져서 옥토로 변화를 이루지 못하면 영적전쟁에 만전만패를 당한다. (마 13:23) 이상구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