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1박2일 소풍 같은 캠핑을 했습니다. 산행만 하면 되기에 마음도 가벼웠고 백팩 또한 가벼웠습니다. 좋으신 분들과 편안하고 느긋하게 흐르는 물소리와 반짝이는 별을 친구삼아 뜬눈으로 자연속에서 하룻밤을 지세우고 왔습니다. ^^* 끼니 마다 식사당번을 자청하신 청일님께 감사드리고 낭자부님,우리들님 그리고 메아리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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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클럽 사진
Buckhorn Mountain via Marmot Pass
자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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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1.07.16 14: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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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사진을 올리셧네요
편안한 산행 즐거운시간 함게하여 감사합니다
자연이님 부지런하게 사진 올렸네요. 감사 합니다.
즐거운 소풍길 함께한 낭자부님. 우리들님. 메아리님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