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demeure chaste et pure
(해설)
늙은 철학자 파우스트가 학문과 연구에 깊게 회의하며 자살하려는데 메피스토펠레가 나타난다.젊음과 사랑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대가는 '이 땅에서는 내가 당신의 종이 되고 저 아래에 가서는 당신이 나의 종이 되라' 한다. 망설이는 파우스트에게 마르게리트의 환영을 보여주자 파우스트는 계약서에 서명한다. 젊어진 파우스트를 메피스토가 마르게리트의 집으로 데려가고 파우스트는 기대에 벅차서 노래한다
<안녕! 늘 정숙하고 순결하시오>
Scène 4
Faust
Quel trouble inconnu me pénètre?
Je sens l'amour s'emparer de mon être!
O Marguerite, à tes pieds me voici!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où se devine,
la présence d'une âme innocente et divine…
Que de richesse en cette pauvreté!
En ce réduit, que de félicité!…
O Nature, c'est là que tu la fis si belle!
C'est là que cette enfant a dormi sous ton aile,
A granti sous tes yeux.
Là que ton haleine enveloppant som âme,?
Tu fis avec amour epanouir la femme
En cet ange des cieux!
C'est là...oui... C'est là!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etc.
제 4장
파우스트
내게 파고드는 이 알 수 없는 감정은 도대체 무엇이냐?
내 모든 존재가 사랑에 정복당함을 느끼노라.
오 마르게리트, 여기 나 당신의 발치에 있오!
안녕! 늘 정숙하고 순결하시오.
거룩하며 무죄한 영혼의 존재여
이 가난함 속에 풍족함이 넘치누나!
초라한 오두막에 알지 못할 은총이여!
오 자연이여, 이 곳이 바로 그녀의 아름다움이 창조된 곳이군요!
이 곳이 바로 그 소녀가 당신의 날개 아래 잠자는 곳이지요,
당신의 시선 아래 성장했지요!
바로 여기가 그녀의 영혼에 숨을 불어넣은 곳인가요
사랑으로 그녀를 하늘의 천사로서 다시 태어나게 한 바로 그 곳이군요!
그래, 바로 여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