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후 물을 마시면 뱃속이 출렁거려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름철엔 특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갈증을 참지 말고 수시로 물을 마셔줘야 한다.
따라서 등산이나 조깅 시에도 물 지참은 필수이다. 물은 운동 1시간 전에 500ml, 20분마다 약 한 컵(250ml)정도가 적당하다.
스포츠음료는 시원한 물보다 체내 흡수가 다소 느린 단점이 있지만 에너지원이 되는 당이 포함돼 권할 만 하다.
음료가 달수록 수분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당도가 높은 음료는 물과 섞어 마시거나 물을 마신 후 먹는 것이 좋다.
음료의 당분 함유량은 8% 이내가 적당하다.
또한 땀복을 입게 되면 지방과는 상관없이 체내 수분만 빠져나가 자칫 탈수가 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땀이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급상승하고 그 결과 열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종합검진센터가 전하는 6월의 건강소식으로 본 글을 리딩하시는 분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지킴에 몸을 사른 영령앞에 숙연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첫댓글 늘 좋은 정보 고맙읍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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