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에 위치한 황금누룽지돌판오리
둘째 고모님이 맛난거를 사주신다며 선택한 맛집입니다.
웨이팅 시간만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후회하지는 않았습니다.
가는 길에 예약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근처에 예쁜 까페도 있고 해서 커피도 한잔 하며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먼저 오리 한마리를 주문하였는데 먹다보니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어 양념 오리도 한마리 주문하여 맛있게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ㅋ
여기 하이라이트는 누룽지인듯 해요.
돌판에 밥을 볶아 얇게 펴서 위에 치즈를 얹고 전병처럼 말아 주는데 완전 제 취향입니다. ㅋㅋ
멀어서 자주가지는 못하겠지만 가끔 생각 날 듯 하네요.
첫댓글 우와~~
저는 오리고기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훈제만 겨우 먹어 봤는데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로스도 함 드셔보세요 맛나요 ~
우와...훈제도 좋지만 전 오리 로스구이도 맛있더라고요 !! 넘 맛나보여요~
완전 굿!!!
오 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맞아요... 누룽지 밥이 다 합니다.
오왕 마무리 볶음밥까지 너무 제스탈이네요 ㅜㅜ 넘 맛있어보여요 !!!
4명이서 오리두마리에 볶음밥 두개 먹고 왔네요 맛있었어요
군침이 도네요~~
ㅎㅎ 저도 보며 또 생각했네요
일단 불판 자체가 말이 안되요...맛없을수가 없잖아요 ㅠㅠㅠㅠㅠ
맞아요 돌판인데... 뭔들 ㅋㅋ
황금 누룽지 오리 체인점 인가요❓❓ㅜㅜ 맛은 보장인것 같네요 ㅎㅎ 누룽지에 치즈 조합은 사랑입니다~
체인은 아닌것 같아요 누룽지 완전 맛있어요
오리보단 볶음밥에 치즈가 더 땡기네요^^
역시 구이를 먹고 난 후에는 볶음밥으로~~치즈가 많아서 너무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