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와 관내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을 위문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16일 최은정 서장과 이순길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후원물품 전달식을 하고 12가정을 방문, 쌀과 마스크, 영양제 수액 이용권 등 1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순직경찰관 유가족 임모(78∙여) 씨는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덕분에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오랜시간이 흘렀음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도움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은정 서장은 “앞으로도 든든한 이웃경찰, 따뜻한 공감경찰로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첫댓글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과 봉사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을 위해 좋은 일 하셨습니다.
후원물품 전달받은 오정경찰서 최은정 서정님과 직원 여러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희정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나눔 실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부천지협 이순길 회장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사. 순직 경찰관 유가족에게
후원 물품 전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훈의 달을 맞아 후원물품을 오정경찰서에 전달하신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홍보부장님께 올리라고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