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로 쓰던 방이ㅋ 책상넣고, 만화방으로 재탄생

그리고 시작된 고민...
책장과 책장사이 빈공간, 책상위에
선반을 달까,,?
액자를 걸까,,,,?
책상을 아예 창쪽으로 빼고 책장 두개를 붙일까 수많은 고민을하다
결국 또 만만한 스티커질 하기로 결심하고...ㅋ
또 어울리는 스티커 고른다고 눈빠지게 검색... 아,,,눈이야...ㅋ
레터링을 할까, 나무로 할까 풍경을 할까,,
그리고는 또 스티커붙인다고,,,
언제였더라,
잠안오는 밤, 김영기님 코고는 소리 들으며 혼자 열씸히~ㅋㅋ
그리고 완성된 서재




폭신폭신 쿠션있는 에펠의자

포인트 스티커로는 어린왕자~

책상위 한켠에는
다이소에서 가져온 서랍장과
스마일 명함꽂이
그리고 어머니가 주신 하얀색 액자에는 신혼여행서 찍은 우리 둘 사진~

반대편엔 상큼한 스탠드와 초록이들과
어울리는 토끼인형스피커

불켜면 요런모양~

이쁜 스탠드 색감이 가장 잘 나온 사진~

코끼리 마우스 패드도 다이소에서 득템

마우스 올려놓기전

후ㅋㅋ

김영기님도 이쁘다고,,,ㅋㅋ
아이고,
누구보다 우리신랑한테 칭찬받기 힘든데....
서재방..ㅋ 성공인가보다..

운영자님이 만화방이라고 올려주셔서,,ㅋ 만화책만 찍은 사진 투척~
슬램덩크와 초밥왕 애장판, 코난은 내취향,,ㅋ
나머지는 김영기님이 모으는거라 제목도 몇개빼곤 모르겠다는....ㅋㅋㅋ
아, 지금은 사진찍은지 약 한달정도 지난뒤라,,ㅋ 기증받은 거까지 해서,,ㅋ 더더 많은 만화책이 있다는거 ㅡㅡ^

이젠 빈칸도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