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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떡국 나눔봉사’ 포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 |
<사랑의떡국 나눔행사에 참여한 여성회장, 여성회원과 향군회장>
포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한예순)는 지난 1월 19일(토) 포천시 신북면 계류2리 마을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마을 어르신, 향군회원을 모시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가 사업계획에 따라 연1회 포천시 관내를 순회하며 하는 행사로 하였으며 그간 향군 여성회에서는 포천병원 안내봉사, 사회복지시설에서 나눔봉사를 함께하면서 향군여성회의 장점을 부각되는 등 포천시민으로의 지역봉사에 향군이 앞장 나서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포천여성연합회 일원으로 포천 여성의 권익신장에도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예순 여성회장은 재향군인회의 설립목적에 부응하는 지역봉사에 모든 향군회원과 여성회원이 뜻을 모아 한 것이며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계류2리 이장님,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포천시회 강수영회장님, 포천시의회 조용춘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원활한 사업을 위해 도와주신 신북면장님 그리고 시청 공무원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포천시재향군인회 강수영 회장은 “여성회를 통하여 지역봉사를 포천관내에 확고히 하면서 포천향군의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노력할 것이며 노인대학 강연 봉사를 통해 포천향군의 봉사정신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 어려움이 많은 곳을 찾아 향군의 가치를 나눔으로써 봉사의 기회가 확대되어 재향군인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그리고 “포천향군에도 어려운 회원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회원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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