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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본소설 속의 거북선
생각 추천 0 조회 124 16.03.15 12: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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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5 12:47

    첫댓글 거북선이 여덟대?

  • 작성자 16.03.15 12:52

    열덟척이겠죠. 뒤에 판옥선으로 보이는 거대전선도 두척 보입니다. ㅎㅎ.

  • 16.03.15 15:04

    일찍이 일본에서도 아다케부네라는 거북선 뺨치는 항공모함 끌고 다녔네요. 앞에 용머리도 붙여놓고 장갑선이네요

  • 16.03.15 15:06

    오랑캐 끝판왕 다운 면모

  • 작성자 16.03.15 15:29

    안택선은 크기가 판옥선만한데 저는 그것을 대장선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3.15 15:33

    맥골님 표현대로 안택선이 항공모함이면 조선수군은 항공모함급 이상의 전선들이 주력전함이었다는 논리가 됩니다.

  • 작성자 16.03.15 15:57

    @맥골 윗 그림은 조선수군조련도 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림은 후대에 그려진 것입니다만 임진왜란 당시도 별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왜란당시 일본수군의 장비는 조선정규군이 통제하는 대규모 장비와 비교가 안 됩니다.

  • 16.03.15 15:57

    @생각 잘확인해보셔요. 거북선 탑승인원이 120명 남짓이라면 아다케부네 탑승인원은 500명에서 2000명이라는군요. 거북선보다 먼저 설계된 장갑선이라는데요

  • 작성자 16.03.15 16:20

    @맥골 2000석 적재를 2000명 탑승으로 오인하신 듯 하네요.

  • 16.03.15 16:48

    @생각 끄하하하~ 그래도 일본배도 잘만들었어요

    스티커
  • 16.03.15 21:03

    아다께후네는 일본의 지휘함입니다.
    판옥선과 비슷한 크기인데 배 위에 집을 지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판옥선 역시 '장대'라고 부르는 지휘소가 있습니다.
    일본의 실질적인 주력배는 세키후네입니다.

    영, 정조대의 판옥선 중에는 길이가 50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판옥선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16.03.16 12:12

    50미터면 나무배로서는 엄청나게 큰 배네요. 잘나가던 영,정조시대를 뒤로 하고 불과 100여년 사이에 망한 조선이 또 안타까워집니다.

  • 작성자 16.03.16 08:09

    나라도 잃고, 자존심도 잃고, 전대로부터 전해내려오던 수많은 기술들도 깡그리 잃고 참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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