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노시보 효과 (Nocebo Effect)
심리학 용어로, 약효에 대한 불신 또는 부작용에 대한 염려와 같은 부정적인 믿음 때문에 실제로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1961년 미국의 의사 월터 케네디(Walter Kennedy)에 의해 소개된 용어로, ‘해를 입게 되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을 복용하더라도 약이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음을 의미하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위약효과)와 정반대되는 개념으로,
약효를 의심하거나 부작용이 있다고 믿는 부정적 신념이 약효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거나 건강을 해치는 결과로 이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로젠탈효과, 자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여인상을 진심으로 갈라테이아(Galatea)라 이름 짓는다.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간절히 원하고 기대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했다.
■로젠탈 효과 (Rosenthal effect)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이 주장한 효과를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라고 한다.
그는 1968년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인 레오노레 야콥슨(Leonore Jacobson)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전교생의 지능지수를 검사한 후,
그 결과와는 관계없이 무작위로 학생 중 20%를 뽑아 담임 선생님들에게 이 아이들은 특별히 IQ가 높으니 학업 성취 향상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믿게 했다.
8개월 후 다시 지능검사를 해보았더니, 20%에 선발되었던 학생들은 실험 전 IQ와는 상관없이 다른 학생들보다 IQ가 높게 나왔다. 성적이 향상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옮겨 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