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이웃간의 예의
이웃 관계에서 예의는 서로를 인정하고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존중하고 서로 섬기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이 각자 서로의 자리 인정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고 서로를 섬길 때 예의바른 인격적인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인정하고 자기 자리 지킬 때 예의바른 인격적인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에서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자기 자리를 지킬 때 질서가 있고 예의바른 인격적인 공동체가 됩니다.
교회에서도 사역자와 성도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자기 자리 지킬 때 질서가 있고 예의바른 인격적인 교회 공동체가 됩니다.
내가 이웃에 대해 예의를 갖추면 이웃도 나에게 예의를 갖추고 서로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그런데 이웃에 대해서 무례하게 대하면 이웃도 나를 함부로 무례하게 대하게 되고 서로간의 관계가 나빠집니다.
사회에서 예의바른 사람을 보면 첫 번째 나오는 말이 “부모님이 누구야? 가정 교육 잘 받았구먼”하소 부모가 칭찬을 받습니다.
반대로 버릇없고 무례한 사람을 보면 “가정교육 참 잘못 받았구먼”하고 부모가 욕을 얻어 먹습니다.
자식이 예의 바르냐? 무례하냐? 에 따라 부모가 칭찬을 받기도 하고 욕을 얻어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크리스챤들은 무례해서는 안됩니다. 예의가 바르고 단정해야 합니다.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광과 칭찬을 받으실 수도 있고 욕을 얻어 먹고 수치를 당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윈프리 오프라”라고 있습니다.
미국의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흑인 여성입니다.
포브스가 2013년 최고 영향력 있는 유명인 1위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억만 장자입니다.
그 녀가 동료 여가수 티나 터너의 결혼식 참석차 스위스 취리히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한 고급 명품 매장에 혼자 들어갔습니다.
선반위에 놓인 가방이 마음에 들어 점원에게 "저 가방 좀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가격이 무려 38,000 달러 (한화 5천 3백만원) 짜리 악어 가죽 가방이었습니다.
점원은 "그 가방은 너무 비싸서 보여줄 수 없다"며 더 저렴한 가방들을 권했습니다.
윈프리가 재차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점원은 "손님이 사기엔 너무 비싸다"는 말을 되풀이 하며 거절했습니다.
윈프리는 조용히 매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자신의 “윈프리 오프라 쇼”에서 공개합니다.
"자신이 겪은 가방 사건은 아직도 스위스에 인종차별이 계속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스위스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졸지에 "인종차별국가"로 낙인이 찍혔기 때문입니다.
스위스 관광청이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를 찾는 손님은 모두 정중하게 대우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가게 주인도 사과했습니다.
“점원이 이탈리아 사람이어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해 생긴 일로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그런데 이 일이 단순히 사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모든 인권 단체들이 들고 일어 났습니다.
지금까지의 인권침해 사례들을 들어 스위스를 인권침해 국가로 규정하려고 한 것입니다.
만일 인권침해 국가로 규정이 되면 스위스는 국가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고 세계적인 스위스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 국가적인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한 점원의 무례한 행동이 국가적인 재앙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사건이었습니다.
신앙도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 나 한 사람의 예의바른 행동이 불신자를 주님께로 인도할 수도 있고 나 한 사람의 무례한 행동이 불신자가 주님께 오는 길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는 이웃과의 관계에서 예의 바른 사람들이 되어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