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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81차 天馬山(278m) 9.5(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0 24.09.05 21: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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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16:06

    첫댓글 朝夕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지만 큰고개에 倒着하고보니 아직은 볕이 너무 强하여 本能的으로 그늘을 찾는다.登山路 初入부터 된비얄을 대하니 숨가쁘다.年前에는 除草가 잘 되어 進行이 쉬웠는데 가믐으로 인하여 草木들의 植生은 어렵지만 登山路 곳곳은 풀이 수북하다.이 稜線에 지천으로 늘린 山椒,各種 버섯類 등은 눈을 씻고 봐도 痕迹이 없다.가믐이 얼마나 極甚한지 도토리도 結實이 없고 걸음을 옮길때마다 먼지만 發生된다.긴 稜線을 돌고돌아 늘 그 자리에 到着하여 周邊을 살펴보니 알밤은 痕迹도 없고 어쩌다 落下한 송이는 結實이 덜 된체로 떨어져 알맹이 빼기도 어렵고,간신히 收穫한 것도 벌레 투성이다.凶作도 이런 凶作이 없다.더 以上 努力이 必要없어 頂上에 올라보니 키만큼 자란 억세가 길을 모두 덮어서 步行이 어렵고 茂盛한 아카시아가 視野를 막아서 眺望이 어렵다.이젠 훌쩍 자라서 名品으로 자란 소나무가 異彩롭고 沙近里,黔浦里로 통하는 길이 거의 묻혀서 通行을 막는다.疲勞와 渴症이 더하여 所持品 둔 자리로 下山하여 間食을 나누고 歸路에 드니 쉬운 길이라 安心한 길이 錦林里 方向으로 잘못 向하다가 訂定하였다.그 後론 平易한 길을 쉽게 下山하여 原點回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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