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록 3장 61절
상제께서 감방을 옮기신 후에 형렬ㆍ자현에게 가라사대 “세 사람이 모이면 관장의 공사를 처결하나니 우리 셋이면 무슨 일이든지 결정하리라” 하시고 또 자현에게 가만히 가라사대 “비록 몇십만 인이 이러한 화액을 당하였을지라도 일호의 상처가 없이 다 풀리게 할지니 조금도 염려 말라” 하시니라. 그믐날 밤에 우레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는 것을 들으시고 상제께서 “이것은 서양에서 신명이 넘어옴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상제께서 옥중에서 과세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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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이면 무슨 일이든지 결정하리라' 는 성사의 말씀이 있다.
그런데,
(1) 개문납객 기수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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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께서는 客 을 넷으로 그리셨다.
客의 숫자가 왜 '넷' 인지에 관하여는 <인쇄물> 로 표명한 동네가 있었다.
(2) 『대순과 역사』 서문
서문
인류의 역사는 원시ㆍ고대ㆍ중세ㆍ근세ㆍ현대로 변천해 왔다. 이 역사의 과정을 살펴보면 역사의 시발점에서 출발하여 5,000년의 변화보다도 근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불과 200여 년 동안의 짧은 기간의 역사 변화가 더욱 많고 복잡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의 변화에서 근ㆍ현대사는 가장 복잡하고 다루기 어려운 의문의 역사이다. 특히 20세기의 100년간 역사는 인류의 삶을 근본부터 새롭게 뜯어 고쳐진 개벽(開闢)의 역사 그 자체였다.
(중략)
그리하여 바둑판의 주인인 도주(道主) 조정산(趙鼎山)께서는 1만2천 도통군자들이 창성할 수 있도록 도법(道法)을 완성하시고, 도주(道主)로부터 천부(天賦)의 종통(宗統)을 계승하신 도전(都典) 박우당(朴牛堂)께서는 새 세상을 열어주시고 1만2천 도통군자를 이끌어갈 대두목을 찾아 종통을 승계하셨다.
이제 도수는 돌아 닥쳐 냉전은 종식되고 바둑은 끝이나 바둑판과 바둑돌은 주인에게 되돌려 질 차례이니, 1만2천 도통군자들이 모여 들어 세계 대세를 주도해나가는 도수가 도래될 것이다.
1만2천 도통군자들에 의해 인류의 미래는 영원한 낙원(樂園)이 건설되고 사람마다 불로장생하며,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도록 도수가 마련되어 있으니 상제님의 대덕(大德)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대순과 역사』는 역사의 대변혁의 시점에 상제님의 천지공사가 있었으며, 물샐틈없이 짜두신 도수에 의해 조금의 오차도 없이 세계의 대세가 변하여 왔음을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고, 또한 이제 대순진리(大巡眞理)의 도(道)를 통(通)한 1만2천 도통군자들이 창성하여 인류가 당면한 전쟁, 병겁,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하고 후천 5만년의 지상선경세상을 건설하여 밝은 인류의 미래가 열려온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上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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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문은 上嶋 가 작성한 것으로 되어 있다.
붉은 색으로 굵게 표시된 부분에 의하면 넷은 우당께서 찾아 종통을 승계한 대두목이다. 그리고 대두목은 12000 도통군자를 이끌어가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 설명에 의하면 우당께서 그린 그림 2개가 모두 설명된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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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관 벽화를 보면 소는3마리 입니다
이분들이 연원 이십니다(야우등산)
야우등산 하기위해선
곡양하교가 필요하므로
도전박우당님께서 곡양하교로서 그림으로
예시해 놓은 것입니다
도장벽화엔 개 그림이 없어요
종통계승이 있었다면 그 많은 사람들이 상도에 들어왔다 떠나질 않았을것이고
상도 책대로 벌써 도통이
나왔을 겁니다
어차피 각자 생각대로 가는 것이니.....
상도 소식을 듣고도 상도에 얼씬거리지 않았던 사람들도 나름 생각이 있었을 것이고, 상도에 들어와서 머문 사람들도 나름 생각이 있었을 것이고, 상도에 들어왔다 떠난 사람들도 나름 생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유도수라는데....어쩌겠어요?
(참고)
행록 5장 10절
이때에 경학의 형이 아우를 오라고 사람을 보내온지라. 상제께서 그를 보낸 후에 발을 당기고 가라사대 “속담에 발복이라 하나니 모르고 가는 길에 잘 가면 행이요 잘못 가면 곤란이라” 하시고 곧 그곳을 떠나 최 창조의 집에 독행하셨도다. 그곳에 머무시다가 다시 혼자 그 앞 솔밭을 지나서 최 창겸에게 이르러 잠시 몸을 두시니 상제께서 계시는 곳을 아는 사람이 없었도다.
개문납객 기수기연 그림은 삼신과 후인의
그림 입니다
그림을 객으로 표현하신것은 삼신은 客으로 오신거고 한분 후인은 지상신선세계를 펼칠분이라 三天一地 입니다
圓이 3개라서 三天 이고 方 은 하나라서 一地 라며는요?
1번째 그림의 4분도 客 이고, 2번째 그림의 다수의 선비들도 客 으로 되어 있습니다.
@far-reaching spirit 상도책 잘 읽어보세요
나반존자는 모든중생을
지상신선세계로 인도하는 분입니다
삼존불과 나반존자는
三天一地의 이치 입니다
@산조인(山鳥仁) 상도가 잘못 되었다면서..왜 상도책을 근거로 삼는 겁니까?
버릴거면 다 버리세요....ㅎ
소가 4마리 라면 재고 해봐야 겠지요~
우당께서 그린 그림 중 가장 명확한 그림은 <개문납객 기수기연> 입니다...아닌가요? 客 을 그린 거니까....
@far-reaching spirit 소는 도(道)로 훈시하셨고
도는 신(神)이라고 표현
하셨죠 성진관 벽화는 소가3마리 이고요
그림 제목은 객(客)이지만 주인이 없는집에 객(신명계로가실분)이 오실이유는 없기때문에
한분은 지상에 남아서 지상신선세계를 실현시킬
후인 이라는 것입니다
@산조인(山鳥仁) 1번째 그림과 2번째 그림의 차이는 명백합니다. (남)조선은 선비의 나라였지요?, 갓 쓴 선비들은 모두 2번째 그림에 있습니다.....그러면 그 1분은 왜 1번째 그림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1번째 그림에 있는 분들은, 4분 중 적어도 3분은 <세속적인 기준(?)^^> 에 의하면 돌아가신 분들입니다....그럼 나머지 1분도 같은 운명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far-reaching spirit 영대 원위는 세분자리 소3마리의 이치 입니다
4번째는 영이 다르므로
자리가 없어요
후천5만년 도통군자들과
함께하는분이 후인입니다
@산조인(山鳥仁) 4번째는 자리가 없으면 섭섭하겠는데요?
도주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소 와 참새> 이야기군요...
(참고)
치성 후에 상제님께서 규오에게 하문하시기를 "<참새가 납일(臘日)에는 세 발짝을 걷고 난다> 하는데 그 뜻을 아느냐?" 하시고 또 치국에게 "3월에 눈이 오면 미역뿌리가 삭는다 하는데 그 이치를 아느냐?" 하셨으나 모른다고 아뢰니 "이 모두 뜻이 있느니라. 더구나 <납일의 참새 한 마리는 큰 소 한 마리를 당한다> 는 말도 있으니 깨우쳐 보라." 하시니라.
@far-reaching spirit <(큰) 소> 나 <(큰) 살림>이나 매양 한 가지 같아 보이는데...ㅎ
행록 4장 26절
다시 “크나큰 살림을 어찌 홀로 맡아서 처리하리오”라고 말씀을 하시니 고부인은 상제께서 멀리 외방으로 출행하시려는 것으로 알았도다.
@산조인(山鳥仁)
두번째 그림은 무수히 많은 해원두목들로 객이되어 별세하신분들로
보입니다 도통군자 라면
客으로 표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그림을 우당께서 뭐하러 그리셨겠어요?
@far-reaching spirit 첫번째 그림은 신선의 옷을
입었습니다 이그림은
연원과 후인의 그림으로
보이며
두번째 그림은 수도하러 들어오시는 분중 삼신을
저버리면 客(해원두목)이된다는 그림으로 보이며 수도인들에게 객(客)이 되지말고 도통군자(주인)가 되라는
뜻으로 그리신것 같습니다
@산조인(山鳥仁) 둘 다 같은 客인데, 1번째 그림은 신선인데, 2번째 그림은 해원두목 이라는 말입니까?
@far-reaching spirit 네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신선복장과 한복 복장은
차이가 있죠~
@산조인(山鳥仁) 난 한복이 좋아보이던데...ㅎ
1번 그림은 도화낙원이고
2번 그림은 수도하는 과정속의 客으로 보입니다
1번은 도화낙원의 주인공들인데 왜 客 입니까?
2번은 포천수도장 布正門 벽화 아닌가요?
@far-reaching spirit 삼신은 천지공사 하시고 화천(化天)하셨으므로 그림의 제목을 그리 하신거겠지요
3:1 아닌가요? 이번 천지공사는 4분이 주인 이라는 것입니다
상도 박성구 선감은 천지공사 하신적이 없어요
@산조인(山鳥仁) 1번째 그림이 주인을 그려놓고 客이라는 제목을 붙인 그림이라면, 2번째 그림도 그렇게 보아야 하겠지요...
@far-reaching spirit 소3. 양4
야우등산은 소가3 마리 그림이며
곡양 하교는 양이 4마리 입니다 4번째 오는 양(정미생)이
후인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그림이 상도회관 휴게실에 있던 개문납객기수기연입니다
상도박선감을 표현한 그림같습니다 땀뻘뻘흘리면서 도망가는
그림 입니다
별세하신 홍익대출신 수도인이 그렸지요~
위 그림은 상도회관 휴게실에 2000년 초부터 오랜세월 휴게실 벽에 대형액자로 걸려있던 그림 입니다
종통을 주장할땐
종통계승자로서 행적이
있을때 인정하는 것입니다
대순의 종통은 神人(신인)으로서 천지공사를
하신 三神 입니다
그분들을 등에 업고 자기 생각대로 종교 활동과 논리를 펴는 것은 자유의사
입니다
그러나
도의 진리는
도전박우당님께서 벽화,후인공사등으로
이치를 남겨주셨기 때문에
도를 찿고 후인을 찿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비인복종 이라는 것을
상제님께서 모르셔서 공사를 보셨을 까요?
누군가는 그일을 하는분이
있으므로 그 공사를
보신겁니다
토정비결 이지함 선생도
비仁군 종川면에서 보기만 하라고 계시를
받앗는데. 욕심에 그자리를
표시해 두어서 하늘의 계를 어김으로서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본인이 들어와서 바닷속
까지 지기를 끊어 놓았지만
천지공사로 인하여
泰仁,仁興에 공사 보신것은 후천5만년의
일입니다
상도의 귀양도수는
20년 입니다(1995~ 2015)
미륵세존 주장해서 귀양이
된겁니다~
4차원 문명 받아들이고
성신천주명부시왕이 살아있는 박성구선감이라고 하니까
진법을 버린것이 됩니다
그래서 2017년 수원에 저를 보러 오신 내수선감
두분께 박선감 49일공부
하실것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2년후 별세하십니다~
지나온 도수는 차분히 생각해 보면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도수를 알아 맞춘 사람은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상도방면이 잘한것은 도전박우당님을 옳바르게
모신 것입니다
그것을 진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진법을 누가 깻나요?
개유보 총도전은 객관성이 없습니다. 서교,속초방면 도인들이 다 있었는데
독조사가 됩니까?
독조사는 다 잃는것이
독조사 입니다
그래서 말점도 귀양도수를
보신 겁니다
귀양은 주장된것이
인정 못받으면 귀양이 되는
것입니다.
미륵세존이라고 주장한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미륵세존을 주장하다
버린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道는 내 심령구하여 옳바른것에 의리를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