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23:1
황금이 만능인 건 어제오늘이 다르지 않습니다. 돈 갖다 주면 좋은 사람 되는 것 같습니다. 돈 많은 재벌의 일거수일투족이 신문을 장식하고, 그들의 빛나는 영광은 부러움이 됩니다. 어딜 가나 주목받던 부자 나라 두로, 기죽어 본적없는 부자나라 두로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공주야! 돈처럼 매력적인 것도 없고, 허망한 것도 없다. 돈만큼 위력적인 것도, 위험한 것도 없다. 한평생을 쌓는 것이지만 한순간에 잃은 것도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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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상징이던 바벨론 멸망에 이어 부의 상징인 두로의 멸망은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욕망을 재조정한다. 시돈의 멸망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바다가 있고 배가 있는 한 그들은 영원할 줄 알았다. 그들에게 의지할 신이 필요 없을 만큼 넉넉했다. 모두 그에게 의존하였고 그에게 조아렸다. 땅이 넓고 군대가 강한 나라도 부럽지않았다. 하지만 그런 시돈이 부르짖고 그의 멸망에 주변나라들이 할 말을 잃어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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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은 자신들에게 미칠 파장을 염려하여 고통스러워한다. 의존도가 높을수록 절망도 짙을 것이다. 그것은 나라든 개인이든 마찬가지이지 않은가,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 말고 그 누구도 나를 책임져질 수 없질 않은가?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상인들의 고관이요 세상의 존귀한 자들이던 두로의 멸망은 누가 진정한 주권자인지를 질문하게 하였다. 누가 이일을 정하였는가? 우리 시대가 겪는 전쟁이나 우리 개인이 겪는 환란 앞에서 우리는 이 질문을 반복하여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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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답은 무엇인가? 어떤 분석이나 평가를 거치더라도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는 고백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분이 만든 상황은 아니라도 그분이 허락하신 상황이요 통제하는 상황이라고 말이다. 두로의 영화가 70년 동안 잊힐 것이다. 그나마 기한이 정해진 것이 은혜다. 그 후에 다시 기생의 노래, 창기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안간힘을 써서 두로의 존재감을 회복하기 위해 애를 쓰게 허락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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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명성을 되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영화의 회복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두로와 시돈을 향한, 아니 열국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는 여전하다. 이전에는 스스로 창고에 쌓아 그것을 의지하며 살아가려고 했지만, 심판을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자들은 이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 양식과 의복을 위하여 주께서 자유자재로 쓰실 수 있게 할 것이다. 오직 그분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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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가 서는 모습이다. 오늘 나의 삶의 터전에 소유권 이전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그곳이 하나님 나라가 될 것이다. 무슨 영광, 어떤 곡조를 따라 노래하며 사는가? 나는 주신 수입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부와 명예의 어두운 그림자를 경계하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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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의 외침(1-14)
a.다시스의 배들:1
b.해변 주민들:2-3
c.바다:4-5
d.해변 주민들:6-9
e.딸 다시스:10-13
f.다시스의 배들:14
두로의 회복(15-18)
a.칠십 년의 징계:15-16
b.여호와의 돌봄을 받는 두로:17
c.여호와께 봉헌되는 두로의 수익: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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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로 에 관한 경고라(1a)
다시스의 선척들아(1b)
너희는(1c)
슬피 부르짖을 찌어다(1d)
두로가 황무하여(1e)
집이 없고(1f)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1g)
이 소식이(1h)
깃딤 땅에서부터(1i)
그들에게(1j)
전파되었음이니라(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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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왕래하는(2a)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2b)
부요하게 된(2c)
너희 해변 거민들아(2d)
잠잠 하라(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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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홀의 곡식(3a)
곧 나일의 추수를(3b)
큰물로(3c)
수운하여 들였으니(3d)
열국의 시장이었도다(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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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돈이여 너는(4a)
부끄러워할 찌어다(4b)
대저 바다(4c)
곧 바다의 보장이(4d)
말하기를 나는(4e)
구로하지 못하였으며(4f)
생산하지 못하였으며(4g)
청년 남자들을(4h)
양육하지 못하였으며(4i)
처녀들을(4j)
생육지도 못하였다(4k)
하였음이니라(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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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이(5a)
애급에 이르면(5b)
그들이(5c)
두로의 소식을 인하여(5d)
통도하리로다(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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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다시스로(6a)
건너갈 찌어다(6b)
해변 거민아 너희는(6c)
슬피 부르짖을 찌어다(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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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고대에 건설된(7a)
너희 희락의 성(7b)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7c)
먼 지방까지 가서(7d)
유하던 성이냐(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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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을 씌우던 자요(8a)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8b)
그 무역 자들은(8c)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8d)
두로 에 대하여(8e)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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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의(9a)
정하신 것이라(9b)
모든 영광의 교만을(9c)
욕되게 하시며(9d)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9e)
멸시를 받게 하려 (9f)
하심이니라(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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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다시스여(10a)
나일같이 너희 땅에(10b)
넘칠 찌어다(10c)
너를 속박함이(10d)
다시는 없으리라(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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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11a)
바다 위에 손을 펴 사(11b)
열방을 흔드시며(11c)
여호와께서(11d)
가나안에 대하여 명을 내려(11e)
그 견고한 성을(11f)
훼파하게 하시고 (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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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너 학대받은(12a)
처녀 딸 시돈아(12b)
네게 다시는(12c)
희락이 없으리니(12d)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12e)
거기서도 네가(12f)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12g)
하셨느니라(1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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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13a)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13b)
곧 앗수르 사람이(13c)
들짐승의 거하는 곳이(13d)
되게 하였으되(13e)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13f)
궁전을 헐어(13g)
황무케 하였느니라(1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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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스의 선척들아(14a)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14b)
너희 견고한 성이(14c)
파괴되었느니라(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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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부터 두로가(15a)
한 왕의 연한 같이(15b)
칠십년을(15c)
잊어버림이 되었다가(15d)
칠십년이 필한 후에(15e)
두로는 기생 노래의(15f)
뜻 같이 될 것이라(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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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바 되었던(16a)
기생 너여(16b)
수금을 가지고(16c)
성읍에 두루 행하며(16d)
기묘한 곡조로(16e)
많은 노래를 불러서(16f)
너를 다시 기억케 하라(15g)
하였느니라(1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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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년이 필한 후에(17a)
여호와께서 두로를(17b)
권고하시리니(17c)
그가 다시 취리하여(17d)
지면에 있는 열방과(17e)
음란을 행할 것이며(1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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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18a)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18b)
간직하거나(18c)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18d)
그 무역한 것이(18e)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18f)
배불리 먹을 자료(18g)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1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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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외 없는 심판_an extraordinary judgment
이유 있는 심판_a reasoned referee
포기 없는 욕망_desire without giv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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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를 흔들만한 능력의 손으로 교만한 자를 낮추신 주님, 두로 를 통해 가난한 것이 복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돈이 최고로 좋은 시대에 살기 때문에 죽도록 돈을 쫓아다니지만 결국 재주만 부리다 죽는 곰탱이 같은 인생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O LORD, you have lowered the arrogant with your hands to shake the whole world. Thank you for letting Duro know that being poor is a blessing. Money is the best talent eventually chasing money, but only one to die like a bear to death because it lives in an era of life is not to grant help.
2026.8.10.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