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이가 크롱이가 이러케 귀여운 크롱이가 드뎌 미쳤나봅니다ㅠㅠ 천둥소리와 번개가 무서운 크롱이 낮동안 얼마나 떨었는지 아빠 옆에 붙어서 떨어질줄 모릅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매섭게 부는 바람에 현관앞에 있는 배변 패드에 바람소리가 무서워 볼일도 못보더니.............. 안방 문 열어놓고 매트리스 커버 터는 사이......... 이런 망할~~~ 방수패드 안 깔았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낮에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인지 매일 매일 퇴근할때 오늘은 크롱이가 무슨사고를 첬을까 궁금해하며 문을 여는데 아니나 다를까ㅠㅠ 쇼파를 복구할수 없게 해놨습니다... 이 자슥 이러다가 뱃속에 온갓 고무 가죽 종이 이불솜 스트지 이런것들 때문에 탈랄까 걱정입니다 이거 이거 이 자슥 어떻게 할까요??
첫댓글 헝...
천사같은..천진난만한 얼굴로
이런 악동같은 실수???들을...ㅋㅋㅋ
난 모르는일이에요..같은 표정인데용..
한없이 귀엽지만..엄마아빠 맘은..ㅠㅠ
ㅠㅠ기운내세요!!!!!
실수가 아니랍니다. 엄마 아빠 눈 피해서 작정하고 저지르시죠ㅋ 누가 말리겠어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지 못한 저희 책임이죠ㅠㅠ
안녕하세요 크롱 아빠입니다~~ 이놈 괴물입니다. 못먹는게 없어요 ㅡㅡ 아마 내일은 냉장고를 씹어 먹을지도 ㅜㅜ 요즘 사료를 잘안먹는데 내일 냉장고가 위험할지도 .... 그래도 잘 키우렵니다 ! 이뿌잖아요 ㅋㅋ
속은 좀 쓰리네요 ㅜㅜ 헤레 헤레 헤레 감사합니다 크롱이 우리에게 보내주어서요 ㅋㅋ
사진은 뿌꾸에요 이쁘죠 흐흐
엄마아빠 까페닉넴이 커플이네요^^ 크롱이 이놈이.. 철이 들겠죠? ㅋㅋㅋㅋㅋ 저 또한 집안의 개님이 철들기만을 기다리는 한사람입니다^^
으앙~~ 뿌꾸 이뻐.....♡♥♡
뿌꾸 눈이 초롱초롱 초초롱~~ㅋㅋ
쟈긔님~~ 냉장고는 좀 무리수 입니다ㅋ
크롱아~ 똥 색이 왜 그래? 풀 먹은게야?
ㅋㅋㅋ 뭘 그리 뜯어 먹구 댕겨~ 욘석!!!! ㅎㅎ
역시 예리하 십니다~~ 그게 그게 화장실 슬리퍼 반은 씹어 먹거 몇일동안 저리 똥으로 분해뇐 슬리퍼가 나오고 있어요
저희집ㅜㅜ남견들도 죄다 저래요ㅋㅋ..안그랬었는데 남자아이 집에서호텔하거나 임보하고난후로ㅋ영역표시한답시고ㅋ막 싸드니만 그이후로도 계속ㅋ난리예용ㅋ전그냥포기ㅋㅋㅋ
근디ㅈ크롱이 꼬리 멋지네요 진돗개에서만볼수있는 잘말려있는 기품있는 꼬리 딱 그모습인데요^^
얼굴은 순딩이ㅋ
크롱인 아직 집에선 마킹이 전혀 없어요. 쉬야도 앉아서 한다능... 가끔 산책할때 마킹 한답시고 다리 드는데 완전 어설퍼요 ㅋ
뭐이런 귀여운 개물이>_< 저 코.. 완전 이뻐영.. 이모가 잠깐 들이대도 대겠니ㅡ,.ㅡ? 하악ㅎㅎㅎ
안되요~ 안되요~ 크롱인 저희 언니네 집에 다리 짧은 여친님이 계십니다~~ 마루님 참아주세요~~ 삼각관계 머리 아파용
헉..저처럼 쇼파를 버리심이.. ~.~
크롱이 순진한얼굴에 감춰진 본능이 시작되다!!! 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
위지가 귀엽죵~~ 크롱인 악동~~ 쇼파는 제 로망이라ㅠㅠ 결혼하면서 장만한 아직 1년도 안된~~ 아웅ㅠㅠ
위지는자체가귀여우신분 인형인 분이구요♡♡♡♡ ㅋㅋㅋㅋ
크롱이도 귀여버요 ㅋㅋ
남아들이 문제였네요 ㅋㅋ 저거 장판이에요 ㅋㅋㅋㅋ 어떻게 장판을 파먹었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ㅋㅋㅋ 도무지 안되겠다 싶어서 그 위에 시트지 발라놨는데 그걸 고새 또 뜯어먹었네욬ㅋㅋ 아오 이쁜 에디자슥 ㅋㅋㅋㅋㅋ 어떻게 먹었는지 아직도 의문 ㅋㅋㅋ 면적도 엄청 넓은게 함정 ㅋㅋ
어쩜... 저희루피랑 하는짓이ㅋㅋㅋ완전 똑같아요.. 누가형제아니랄까봐ㅋㄱㅋㅋㅋㅋ저희집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