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5분…. 홍천에서 동서울 가는 금강 고속버스 안 발바닥녀 입니다….
앞좌석에 아주머님이 타 계심에도 버스·출발 직후부터 줄곧 앞좌석에 발올리고 에어컨에 잘 말리고 가네요.
아주머님은 창가 쪽으로 얼굴 돌리고 주무시는 것 같고요….
저런 사람 있다는 거 얘기만 들었지…. 대낮에 맨정신에 저러는 사람 처음 봅니다.
나중에는 발을 아주머님 얼굴 쪽 창틀에 올려놓고…….
본인은 사진 보면 알겠죠…. 상하복이며 본인이 한 행동이니….
뭐라 한마디 하고 싶으나 필시 저런 행동 하는 건 제정신이 아닐 것 같아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네요….
1. 앞에 아주머니 주무시는데 발올리고 의자와 창사이로 발 넣다뺏다함.
2. 뒷사람 있던말던 의자 최대로 뒤로 눕힘.뒷남자분 진짜 현자..한숨만 쉬고 아무말씀 안하심. 한숨쉬던말던
아랑곳하지않음..
4. 가다가 전화가 왔는지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는데 입에 "존1나"를 물고삼.. 무조건 앞에 "존1나.18"이 붙음.
5. 내릴때 바나나우유 쳐먹은거 그대로 두고 내림.
출처-짱공유
첫댓글 무개념 어휴 ㄷㄷ
개념없는 인간들 요즘 엄청많음..... 주빵털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부모가 애새끼교육 못시켜서 그래여
내가 뒤에 사람이었음 바로 한마디 날렸다
오히려 변태같이 발냄새 맡으면서 흐응~흐흫 소리내면 무서워서 발 뺄듯
뭐하는애지
저런사람 있으면
뒷좌석 가서 똑같이 함
할짝
아오
개호
서울에서 대구 내려가는길에 20대남자애 저거보다더한거봤음
앞사람머리 발로차서싸움남
기대마 말년수경때나하는짓을ㅋㅋㅋ
고속버스에서 전화 길게 쳐하는것들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