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가을쯤 눈옆에 4바늘꼬맨게 엊그제인뎅
어젯밤..또 다쳤슴돠~
것두..유아용 서랍장(다아시죠? 4단짜리)
거기에..그것도 또 눈옆에...증말,
왼쪽 오른쪽 흉터가 2개씩..합이 4개가 생겼심돠~
어젯밤,
여러 응급실에 다녔지만, 별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병원의 처사에 열만 받은채,
특히,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다시는 그 병원 가지도 그 근처에 가지도 않을 거 같아염...
동네 아짐들 몇번의 사건과,
나의 사건을 겹처서리~~,
오늘 아침,
성형외과 몇군데 다닌결과
실망스럽기만 하군여~
일반이라 잘 안해준다.
칫, 성형수술한다햇으면 얼싸안고
상담해줫을것을~
그래서,
할수없이 정형외과로 갔심돠~
다행히 친절하고 실력(?)도 좋으신 선생님 만나서
4바늘 꼬매고 왔찌요...
정말 여러군데 다녀서 어질어질 머리가 어지럽네요..
점심생각도 없을 정도로,
훗~
말만 들었떤, 의료계현실을 직접 확인하니
넘 가슴아푸네염..
이거, 어디 하소연할때도 엄꼬...
넘 열받심돠~
어제는 미국넘들땜시 열받고
오널은 병원땜시 열받고....
이번주가 무사히 넘어갔심 좋겠슴돠~
이번 일욜 모처럼
가족끼리 에버랜드 가기로 한 계획은,
주혜의 사건으로 물거품이 될 위기네염..^^
오늘 하루 무사히 기분 좋게 넘겼심 좋겠네염...^^
ps. 오늘
울 동계올림픽 대표단 기자회견이 있다네욤..
어떤 성과라도 있었음 좋겠네욤..
카페 게시글
♣ 수다방
우리 주혜가 또 다쳤어여~
딸기㉿
추천 0
조회 31
02.02.22 12:2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