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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사진첩 ♡ 노고단에서 연하천까지(5/15)~~~
석류 추천 2 조회 875 11.05.17 09:5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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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7 18:32

    첫댓글 아~~~지리산 가도가도 또다시가보고싶은 그리운지리산 ! 두분다녀오신 발자취
    가슴울렁거리며 음악감상까지 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11.05.19 04:05

    하늘나리님처럼 많은 사람들은 지리에
    한가지 이상의 추억과 그리움이 새겨져 있겠지요^^*
    그래서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어지는게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 11.05.17 16:24

    아~~무슨말을 할까요??
    그 산자락을 그토록 그리워하다~~저도 오랜만에 그곳에 들었는데~
    일출을 본다고 급하게 뛰어 내려오다 산장안 이층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허리하고 어깨를 부딧쳐 통증으로 내가 휘청휘청 바람따라 거닐고픈 그곳 반야봉을 오르지 못했네요~~
    불현듯 새벽녁 노고단 고개에서 첨 뵈었지만 이곳에서 늘 이런저런 흔적으로 자주 뵈었기에 금새 전 석류님을 알아 보겠던데요~
    선한 미소를 가득 품은 석류님 부부사진을 한장 담았는데 저도 저녁에 지리에서 주말휴일 담은 흔적들을 함 올려보렵니다~~
    장하십니다~~그리고 그산을 품고 그아름다운 빛에 향기에 취할수 있음에 감사드리며...늘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1.05.19 04:10

    다음에 뵈면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지리 애기로 꽃피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리에 자주 드시려면 몸 잘 추스려야 겠네요
    많이 다치시지는 않으셨는지~~~~?
    반야에 천상화원 이룰 때는 꼭 휘청휘청 다녀오시지요^^*

  • 11.05.17 12:01

    봄 지리산 잘 보고 갑니다.... 지리산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남아 있었군요....

  • 작성자 11.05.19 04:12

    저희도 뜻밖의 진달래에 놀랬습니다
    오르는 이들에게 늘 무언가를 보여주는 지리의 선물이 아닐까요?^^*

  • 11.05.17 12:18

    반갑습니더. 아쉽게도 같은날 지리에서 서로 다른곳을 걷고 있었네요. 지는 그날 12명, 거의가 지리천왕봉은 처음인 산행초보 초딩친구들과 중산리~천왕봉~중산리를 갔다왔슴다. 천왕봉뒤 칠선계곡방향의 진달래는 이제야 꽃망울을...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노고단의 진달래도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더. 항상 산행길 안산, 즐산하시고 두분! 행복하이소.

  • 작성자 11.05.19 04:14

    고맙습니다
    친구분들과 지리에 드셨으니 얼마나 즐거우셨을가요?
    지리산의 고도 때문에 아직도 그곳엔 꽃망울이군요^^*

  • 11.05.17 12:58

    반갑습니다^^
    저는 그 전날 서북능선으로 올라와 노고단대피소에서 자고 저도 15일날 일직 출발하여 노고단고개에서 해돋이를 봤는데...그럼 한자리에 있었군요~
    전 이날 반야봉 올랐다가 세석까지 가는 일정이라 좀 바빴죠 ㅎㅎ
    사진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05.19 04:15

    덕분에 이곳 카페에 오신 분들께 오랜만에 좋은 선물을 하셨습니다
    저도 잘봤고요
    멋진 사진 자주 기대하겠습니다^^*

  • 11.05.17 15:18

    언제나 좋은 작품을 만드셔서 보게해주시니 너무고맙습니다, 두분의 모습 너무아름답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많이히십시오
    석류님 께서 가신 그길을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아직도 못가봤는데 시간 내서 꼭 가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05.19 04:18

    오촌세님께서 지리에 제일 많이 빠지신 거 같습니다^^*
    여기 저기 모든 분들께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니 진정한 지리매니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혹여 필요한 정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만큼 열심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11.06.07 15:59

    한참후에 6월연휴라서 석류님의 길을 갈려고 찾는데 다음에도 등록되있어서 글드립니다
    필요한게 넘 많습니다 , 필요할떼에는 어떻게 연락드리나요 , 통화 너무고맙습니다 ,지리에 들어갈때 전화드리겠습니다.

  • 11.05.17 15:28

    진달래와 야생화가 한창이네요.연하천 산장 사진을 보니 종주하던 때가 생각납니다.더운 여름 사람이 많아 지그재그로
    잠을 잤지요.연하천의 시원한 물맛도 잊혀지지 않습니다.산에 익숙하지 못하던 시기여서 절뚝거리며 고통스럽게 걸었는데...
    지금은 편하게 오르내리니..그저 산이 고마울 뿐입니다.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5.19 04:26

    연하천도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등로도 조금씩 변해가고요

    예전에 K2시절에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따라다니던 시절의 기억을 더듬다 보면
    아"! 거기가 여기였구나" 기억이 되살아나 웃음짓던 곳도 간혹 있었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사진을 올려 형님을 비롯한 반가운 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게 제겐 작은 행복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즐거운 산행하셔야됩니다^^*

  • 11.05.17 18:37

    한참만에 산행을 하셨군요^^* 모처럼 올라온 글이라 한참을 빠져 있었습니다 음악에도 취하고 해서 ~~
    잠시 어지럽고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석류님의 글을 보며 마음이 추수려 지네요^^
    두분의 산행모습은 언제봐도 보기 좋습니다 더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요 ,,,,

  • 작성자 11.05.19 04:31

    이곳에 오면 선비님 만나는 일도 저에겐 즐거움의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한참만에 산에 오르는 것까지 체크(?)하고 계시니 앞으론 자주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선비님께서는 화 안나실 줄 알았는데...ㅎㅎㅎ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5.17 19:50

    진달래가 한창인 노고단의 일출을 저도 보고싶어집니다.
    긴시간 지리에 파묻혀 계신 아름다운 석류님 부부의 모습은 여전히 제게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저도 세석평전에 철쭉이 필쯤엔
    아내와 함께 그곳에서 석류님 부부의 흔적을 찾아보렵니다

  • 작성자 11.05.19 04:35

    지리에서 일출 보기가 가장 쉽고 편안한 곳이 노고단이 아날까요?^^*
    구례에서 새벽에 버스를 이용해 성삼재에 오르시면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두분 즐겁게 산행 하시는 모습 지리자락에서 뵐 수 있겠네요
    늘 즐거운 산행 하시길 빌겠습니다^^*

  • 11.05.17 20:45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욕심을 내볼까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렇게나마 형님의 모습 뵈여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05.19 04:37

    아우님은 맘만 먹으면 가능하지 않는지?^^*
    뭔 고민과 욕심까지...ㅎㅎㅎ
    하루빨리 아우님이 지리에서 찍은 사진 보고 싶네

  • 11.05.17 20:47

    올만에 지리산의 풍경을 접해봅니다.
    카메라 달고
    달려가보고싶어집니다.
    그리워라
    지리...

  • 작성자 11.05.19 04:38

    지리의 신록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시골왕자님이 잡은 멋진 지리 기대하겠습니다^^*

  • 11.05.18 02:15

    아~ 석류님 덕분에 예전 기억의 한자락을 헤메고 다닙니다.

  • 작성자 11.05.19 04:43

    지리에서의 아련한 추억 속에 빠지셨군요^^*
    저도 30여년전 지리에 처음 들었을 때의 기억을 가지고 걸었습니다
    장면이 떠오를 때 마다 혼자서도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추억은 아름다운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 11.05.18 08:30

    또 석류님 사진을 보고있자니 지리산이 그립네요 조만간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항상 두분모습 너무보기좋습니다 부러워요

  • 작성자 11.05.19 04:44

    산갈래님 사진 본지가 꽤 되었습니다
    조만간 고향에도 들르시고 멋진 지리사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11.05.18 18:44

    아~~지리의 아름다운 모습에 그리움이 작년 8월 신랑이랑 1박2일 종주 다녀왔건만 또 가고싶어 6월 꼭 다시 가고싶어요
    좋은 사진 음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류님~~^^**

  • 작성자 11.05.19 04:47

    6월이면 주능선에도 신록이 푸르게 물들겠네요
    또한 세석의 산철쭉도 아름다울 거 같고요
    두분 종주하시면 멋진 산행기 기대하셌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5.18 23:07

    ^^두분 건강하게 산행 잘 하세여.. 사진 정말 잘 보고있어요~~~~

  • 작성자 11.05.19 04:48

    두발로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되세요^^*

  • 11.05.19 18:55

    아름다운 지리산능선에 핀 진달래꽃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작년 이맘때 걸었던 돼지평전 길 올해도 걸을수 있으려나 .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1.05.20 09:11

    포그님 요즘 지리에 뜸하신거 같습니다
    노고단에서, 반야에서 동분서주 하셔야 저희가 멋진 작품 구경할 수 있을텐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1.05.21 00:17

    사진가를 넘어서 진정한 산꾼이십니다... 저는 그저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노고단에나 겨우 왔다갔다 하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요즘엔 안하고 있네요...^^
    지리의 생생한 현장소식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5.21 18:10

    저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ㅎㅎㅎ
    한달에 한번 정도는 지리에 올랐으나 지금은 계절에 한번꼴??
    마음은 늘 달려가고 있지만 몸은 늘 거부하더군요^^*
    그래도 이곳이 있어 지리 소식 접하고 그리움도 달래봅니다

  • 11.05.23 14:14

    석류님 사진에 반해 눈이 즐겁고 또한 마음도 환해졌읍니다~~ 저의 또한 부부가 같이 다니지만 지리산은 못 가봐서 석류님 언제 가심 동행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즐감 하고 갑니다^^ 연락 주심ㄳ

  • 작성자 11.05.25 16:21

    어디 사시는 뉘신지 알아야 연락하지요^^*
    저희는 거의 예정없이 새벽에 휙~ 떠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출발하다보니 산에 같이 오르는 약속을 하기가 쉽지는않고요
    행여 일정이 맞으면 함께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쪽지로라도 사시는 곳과 연락처를 보내 주세요^^*

  • 11.05.26 20:38

    왜이리 두근거리는지요...... 지리가 부르는건 아닌지

  • 작성자 11.05.30 16:36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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