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첫 시즌엔 암튼, 아마선수들이랑 국대멤버 중심으로 유명도 높은 선수 몇몇 사시구요. 용병 중에 허접한 애들이나, 선수단에서 나이많은 선수 또는 능력에 비해 주급 많이 먹는 선수들은 다 방출명단으로..
v) 글구 팀 멤버 중에서, 국대중에 포지션에 꼭 필요한 선수가 아닌 선수( 가령, 스트라이커가 5명인데.. 그 중에 정조국이 젤 딸린다고 치면, 정조국. 이동국이 젤 딸린다고 치면 이동국..이런식 )는 과감히
방출명단에 올리셈. 어차피 국대멤버들이나 유명선수의 경우는, 언젠가는 더 큰팀으로 가고 싶다는 불만이 뜰 확률이 높으니 팔아버리시는게 좋죠.
vi) 유명선수를 팔 경우, 계속 베팅을 하는데 절대 10-20억에 팔지 마시구요.. 계속 50억 했다 0원했다 이걸 반복하시면서 높은 액수 책정하는 구단에 파세여.
( 이동국.김은중 등 스트라이커는 100억 이상, 이관우.김남일.이영표 등 미들은 80억 이상, 박동혁.현영민 등 수비수는 70억 이상, 김병지 등 키퍼의 경우도 50억 이상은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
vii) 이렇게 해서 돈을 모으면, 1시즌 돌리면 한 200-500 억 정도가 모이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다른 팀 주전선수들도 다 움직이는데, 보강 필요한 포지션 선수들 다 사시고..
여유 있으심 유명선수들이랑 산드로 데니스 뚜따 이런애들도 사셔서
다 팔아버리세요. 10억에 사시면 한 100억 이상에 팔수 있음.
viii) 이 담에 2003년 3월 코리안 컵이 개막될 건데, 요거 시작 직전에
코치찾기에 가셔서 영입제의에 관심없는 코치라도 능력치 20-20 막 이런코치.. 영입시도 하세여.
이 때 매달계약은 필수구요, 계약금은 26억으로 해놓으세요.( 20억 이하는 거부하는 경우가 많음 ) 그럼 브라질쪽 아니면 70% 이상은 옴.
글구, 선수 잘 파셨음 아직 한 100-500 억 정도는 여유가 있을건데
이때는 용병 중에서 k리그 올만한 넘들 or 몸값 싼 넘들을 사오세여.
( rousef, okoronkwo, du wei, kallstrom 이런애들은 매달계약 안하고도 그냥 오구요, 투마데이라는 제가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글구 로마의 cufre< 50억정도 >나 인터의 ventola< 100억정도 >, 뉴캐슬의 carol cort< 10억정도 >등 주요구단에서 후보로 밀리는 애들을 사오세요. 얘네들은 거부는 할건데, 매달계약하면 100% 옵니다.
지단,피구,베컴 등은 계약자체를 거부하지만, 특a급 선수 아니면.. 시간지나면 매달계약은 통하니깐요.(협상메세지만 뜬다면 오키)
참고로 제가 k리그 할때, 비에리, 알란스미스 이런애들 2004시즌정도엔 k리그 오더라구요.(물론 매달계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