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카페에서 사설기관 97년 배치표를 보았다..
설대 의대 건축 컴공 기계등이 1계단에 놓여 있고, 지방의대는 4단계 5단계에 있다..
지금은 어떤가?
고신대 의대보다 못한 설대 공대, 삼육대 약대수준의 설공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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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공계 기피가 양적이 아니라 질적 기피현상이 문제이다..
당시에는 최고급 두뇌들이 서울시내 의대와 설공대를 나란히 경쟁하듯이 입학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그들은 거의 예외없이 의치한 하다못해 서울 시내약대 수의과대학을 지원하고 나서 설공대를 지원한다..
이래가지고는 안된다..
설공대 분발해야 한다...
이런 두뇌로 세계 두뇌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없다..
질적 기피 문제 해결책을 뇌놔야 한다.
첫댓글 뭔말을 저따위로 한지 몰겠지만..알맹이가 전혀없군....일단 의대가 어느정도 인정받는건 예과,본과 인턴+레지던트기간등을 거치면서 그분야 전문가로 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당신이 공대학사나와서 할수있는게 뭐가 있나? 적어도 공학 좀 배웠다 하려면 석사,박사는 나와야 좀 배웠다고 느낄거다. 그러나 그러면 약대,한의대같이 6년 8년 가버린다..이걸 사람들이 쓰고 싶겠는가..그렇다고 성공할 확률이 100%인거도 아닌데... 결국 공학사만 나오고 취직선택하는 이가 80%이상일거다(설포카라면 그반대겠지만) 그러니 질적 성장이 어려울수밖에 없고 이게 계속 반복되고 있다
97년도에 최고급 두뇌들이 서울시내 의대와 설공대를 나란히 경쟁하듯이 입학해? 지랄을 하세요.. 97년에는 서울공대 중위권학과랑 연대의대가 비슷하던 시절이거든??? 뭔 헛소리하냐? 서울공대 가는애들이 그 당시 서울시내 연의 빼고는 취급이나 한줄 아냐? ㅡ.ㅡ;; 97년 배치표만 봐도 2집단에 서울공대 대다수 학과가 다 몰려있고.. 의대는 연의나 가의 정도만 보이는구만.. 뭔 서울시내 의대냐? 서울시내 의대가 얼마나 많이 있는데.. 한의,경의,이의,중의,건의,단의,동의 등등등
기업, 언론, 정부는 현재 이공계 기피라고, 우리나라 살려면 이공계로 우수 인재 많이 와야 된다고, 애국심 운운하면서 이공계로 낚아서 헐값으로 부려먹을 생각하지 마라.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공계 기피 하는게 당연한데, 무슨 80년대 국가경쟁력, 애국심 타령이냐. 쓸데없는 등록금 지원 이딴짓하지 말고, 이공계 처우 개선부터 해라. ㅄ들 . 처우개선이 없는한 예전 80년대처럼 이과 우수학생들이 낚여서 공대로 가는 시절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거라 확신한다. 요즘 학생들은 합리적이라서 안낚여..만에하나 공대로 낚이더라도 대부분의 우수인력은 미국에 짱박혀서 안돌아온다 ㅉㅉ
완전공감. 말만 씨발 이공계기피라고 좇나 씨부리지만 행동은 안해요 좆만한것들이
처음부터 우리나라 공대로 안오고 mit 로 빠져나가던데??ㅋㅋ 삼성에서 매년 5천만원 무상으로 지원해주주는 돈으로 다니고 있다만 한국엔 안올꺼란다.ㅋㅋㅋㅋㅋㅋ
90년대 초반까지 서울대 전체 수석은 전자,물리,컴공,법학에서만 나왔다.
90년 수석(물리)/91년 수석(컴공)/92년 수석(물리)/93년 수석(물리)/94년 수석(법학)/95년 수석(의예)/96년 수석(법학)/97년수석(물리)/98년 수석(법학)/99년 수석(물리)...90년대 전국수석은 서울대 물리 5명 > 서울대 법학 3명 > 서울대 의예,컴공 각1명
배치표와 실제입결은 다르다.아는 누나 형말 조합해보면 서울대수교 와 순천향대의대 간 사람의 점수가 거의 같았거든.공대강세시절이긴했지만 의대도 그렇게 낮진않았다고 했다.02부터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온건데 호세말대로 이제 그런시절안오리라 본다.똑똑해서 낚이지않는거지..공대잘나갈때 명문공대간 사람들이 온거 후회하고 의전준비한다고하더라.
배치표와 실제입결이 지금과는 다르게 과거에는 같았지... 왜냐? 서울대를 비롯해서 전국 모든학교가 교육부(당시 문교부)에 의무적으로 입시결과(커트라인,평균)를 제출했고 그게 적나라하게 언론에 공개됐거든... 한번 과거 신문 검색해봐.. 적나라하게 학교에서 발표한 커트라인과 평균점수가 공개됐으니.. 알겠냐? 요즘은 대학마다 전형도 다르고 반영영역도 다르고 그러니깐 다르겠지만.. 그리고 서울대 수교가 서울공대냐? 바보야... 97학번이면 연대 전자공학과랑 경희의대랑 해도 연대 전자공학과가 더 점수가 높았거든??
아~ 근데 내가 1시간동안 신문기사 과거에꺼 다 검색해보니 정부에 입시결과 다 제출하고 결과 언론에서 보도하는건 학력고사때라더군.. 수능이 도입된 이후부터는 사라졌다네;;;
그건 너무 극단적예다-_-;;그 형은 서울에서 서열에관계없이 자기 좋아서 간 경우니까 그렇다; 학교다닐때 동기들이 더좋은과 갈수있었는데라고 한탄같은거 꽤 했었데..중하위였던건 분명한것같어. 90년대후반이라도 95~97 98~00 이두개로 나누어 지는것같어.95~97은 이공계>의대 여기자료보니 홍건이 연의꺤거 보고 기겁을했다; 98~00 대략 공대=의대 그이후는 의대강세 95~97정도까지라면 네말이 맞다.98~00이면 내말이 맞지않을런지.글쓴이 의도와는 기왕에 완전 삼천포로 빠진거그냥 궁금해서그러는데 95~00 서연고공대가는게 더어렵다고보냐 지금 가는게 더어렵다고보냐?
그냥 내생각인데 어차피 지금도앞으로도 공대매니아는 의대갈점수로도 서포카간다.공대라는게 어차피 소수의 엘리트만 있으면 되는거아닌가? 의대다음 공대인 지금 이구조로도 이공계발전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보는데...다른의견이 있나?
그냥 간단히 구조가이렇단거지 깊이따지면 네말이 당연히맞는거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응용분야가 많아도 돈이 안되면 결국 사장되거나 기술이 대체되면 그전의 기술자는 병신된다.. 한 예를 들어보자.. 컴퓨터 나오기전 타자기 제조하는기술을 가진자가 국내얼마없었다고 한다..그래서 뛰어난 기술자로 인정받았었다. 근데 컴퓨터가 나오고 사람들은 타자기 안쓰게되었다. ,그들 모두 실업자가 되버렸다. 그래서 기술자는 기술개발되면 실업자되기 쉽다.. 이게 이공대 기술개발이나 연구를 하는사람의 딜레마다. 실제 매년 특허나 기술이 엄청 쏟아지지만 특허포기(특허료지불포기)하는 거 또한 엄청 나온다는 사실
이젠 개념 있음 이런글도 안올라올텐데? 문제는 돈이라고. 설명하자니 졸라 길어서 귀찮구나 시발
삼육약은 아직 아니다 ;; 다시 비상할거임 이공계
공대를 폄하 하는것이 아니다...현실을 보자는것이다. 과거에는지방 한의대는 반에서 1~2등 하면 가능했다...근데 지금은 아니다.. 이과에서 1~2등 하는 넘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의대를 지원한다...(지금 네가 대학 갈때를 생각해 봐라 아마 02학번 정도 부터) 뛰어난 인재를 의대에 빼앗기지 말고 공대를 지원하게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자는 뜻에서 적었다.. 이것이 우리나라가 사는 길이기에 적어 봤다.
지금 수준으로 이공계 발전(국가 발전)에 지장이 없다?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1명의 뛰어난 인재가 10000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도래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인도의 20억 인구에서 나오는 이공계 인재와 고작 40000만에서 의대 다음 공대수준으로 그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it 분야가 경쟁력이 있는것은 지금 40대 공대 인재들이 의대입학 할 수 있는정도 실력을 소유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최고의 재수학원인 강남 대성이나 종로학원 이과생 현실을 보라... 그들 중 의대 지원 실력이 되는 학생들중 의대 아닌 공대를 선택하는 아이들이 과연 몇명인가???
하기사 지금 설포카제외하고 연고한의 이공계들은 이미 석차비 2~4%대다...그러니 그이하대학은 동대학문과에 비해 퍼센티지가 줄줄히 떨어질수밖에(ex.중대문과 평균3~10%(막장과), 중대이공계 6~13%. 내가 여기다니다보니)- 이건 대부분 대학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미 90년대후반부터 나타나기시작했다
중대 이공계가 6~13%라는거에서 웃으면 되는거냐???
동국이 깝칠건 아니라고 보는데 내입학당시엔 4~9%이던거 각 퍼센티지별 학생수가 많이 줄어 입시생주니 최근 마니 까인거다. 내친구 등급안매기고 퍼센트로 매길때 상위19.8%(지금으로 따지면 뭐 25%이겠군) 동국대 자연과학부들어갔다가 그냥 재수했다
요점이나 잘 파악해 병신아 우리학교가 깝친다는게 논의대상이 아니라 어떻게 중대 이과가 6~13%라는 개 병신씹쓰레기소리를 지껄이고잇냐는거다. 니가 그런식으로 친구 운운하는거, 그때 19%는 지금24% 등등 그렇게 이빨까는건 나도 할수있다. 씹쌔야
이서게 댓글보니깐 9년전 입시치럿던 넘이네. 부모님한테 효도할려면 언넝 취직부터해야지? 야간피방알바는 그만~
요즘은 돈 되는 과가 최고인 시대임. 공대도 돈 되는 쪽은 뜰 수도 있음.
서울대 이과 예비 입학생들에 기초반이 생겼다... 교수 왈: 과거와 달리 요즘 공대 신입생들은 수업을 따라오질 못한단다..기초적인 수학 실력도 없단다. ..몇년 전만 하더라고 설대 공대 신입생들이 수업을 이해 못햇 수학 기초반이 있다는말 못들어 봤다.. 이것이 오늘날 설대 공대 현실이다.
적성에 맞는 과를 지원해야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