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 소설을 보고 감동을 먹지 않습니다...
드라마라면 모를까..
근데...
근데 말이지요....
제가 처음으로 감동먹고 울고 웃는 인터넷 소설이..
[개기면 죽는다]입니다...
저는 아직 아주 아주 어린 초등학생...
머릿 속 대부분이 작가&인터넷 소설 으로 채워져 잇는 저...
일기장에 [개기면 죽는다]라는 제목으로 일기를 써봤지요..
원래는 제 얘기만 해 댓었는데..
일기장에 처음으로 인터넷 소설에 대한 내용을 썻지요..
그것도,..제가 쓴 것이 아닌 다른 분께서 쓰신 소설은,..
처음으로 써 봣다는 것...
정말...[개기면 죽는다]..
제가 본 소설 중에서 정말 정말 짱!!!!
이반지...이름 하나는 머릿속에 팍!! 박혔구요..
민하원...미화원..ㅡ_ㅡ....진짜 기억에 남아요..
조운하.,.장수윤...
웃음소리...??훼휀!!
이었던 것 기억 하는대....
앞에 물음표...뭐였지...
오후훼휀!!이었던가..
암튼....민한범이..기억에 남고요..
무엇보다 보노보노가 기억에 남앗다는...
또한...은구도....에혀...수원이라....
제가 동시를 써 봣습니다..
[개기면 죽는다]에 나왔던 내용을 소재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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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나는 나는 어렸을 적
젖소가 초코를 먹으면
초코 우유가 나오는 줄 알았고
젖소가 딸기는 먹으면
딸기 우유가 나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젖소는 맨날 맨날 풀만 뜯어먹는데
풀 우유가 안나오니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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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완젼 허접..;;
암튼....
[개기면 죽는다]...
제가 알츠하이머에 걸린다 하여도..
절대 잊지 않으리라....
카페 게시글
×준회원방
[개기면♡]
개기면 죽는다...
하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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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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