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이 드라마 복귀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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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기사를 보면은 참 가슴이 아프네요... 오현경이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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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게 있으면은 그 배포한 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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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한글을 읽을수 있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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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딸은 커갈수록... 오양비디오를 알게 될것이고....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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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도 당나귀에 검색을 해보면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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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또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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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사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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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드라마복귀... 정말 용기는 훌륭하지만... 상처를 너무나도 많이 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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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오현경이 지금 그런 비디오가 유출되었다면..당시보단 분위기가 덜 했을테죠. 당시엔..거의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사회문제였으니 말이에요(지금도 그런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담긴 비디오 동영상..당시 시대로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일수도 있겠지만..그 자체로는 아무런 잘못도 아니고 문제가되지 않는건데 말이에요. 암튼,참..안타깝네요. 더구나 최근 재혼도 맘고생이 심하다 그러던데..~ 그 비디오 사건 이후로 완전 꼬여버린 듯 해요. 재기 성공하기를 바라고..악플러들..네티즌 감시단이 떠서..혼내줬으면 하네요.
저분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공인 입장에서 특히 그 당시에는 공인이 그런행위를 했던 테이프가 돌아다닌건 엄청난거였는데... (물론 그 행위를 했다는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자기는 연예계에 복귀하고 싶어한다하지만 그러면서 딸얘기는 왜하는건지?? 솔직히 시한폭탄들고 있는 느낌이 아닐까요?? 애기도 걱정이 되지만 내가 하고싶은일이 우선이다일까요?? 아니면 이러나 저러나 나머지는 애기가 커서 짊어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저도 몇분들의 생각처럼 미국같은 곳에서 조용히 사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꼭 이런일 나오면 제가 그입장이 되보곤해서 한마디올렸네요
자식은 자식이고 자기 삶을 먼저 찾아야죠. 자식때문에 끌려다니고 목매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짜피 비디오 사건은 딸이 알게 될일이고 그렇다면 자신을 위한시간을 갖겠다는게 잘못되 보이지 않네요. 배우라는 직업은 어짜피 대중이 외면 받으면 돈벌기 힘든직업이기 때문에 판단은 대중에게 달려있는겁니다. 티비에서 볼때마다 거부감이 느껴질정도의 배우라면 분명 금방 사라질겁니다. 그러나 그런모습을 지울수 있게 하는 연기라면 충분히 롱런할수 있구요.
첫댓글 본인을 위해선 복귀해도 무관하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한국에서 사는건 생각해봐야... 소문이야 나겠지만 한국보단 덜 할테니..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분 때문에 백지영씨가 또;;; 불똥튀는건 아닌지 열심히해서 이미지 많이 바꾼거 같던데... 너무 과장인가?
안타깝긴 하지만, 이렇게 두고두고 멍에를 질 경솔한 행동을 왜 했었나 싶네요.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 될수있는데 지대한 공을 하신 분인데...훈장을 줘도 모자랄 판에.;; // 굴곡 많았던 인생인 만큼 아픔을 연기로 승화시켜 좋은모습 보여줬음 좋겠네요.
오현경이 잘못한 것은 없는데..그냥 연예인쪽보다는 미국에서 딸과 함께 조용히 사는게 낫지않나 싶네요..기자회견 잠깐 보니 그동안 참 마음고생 심했을 것 같은데..백지영 같이 그럭저럭 할 수도 있겠지만..안되보이기도 하면서 딸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렇게 아팟던분이. 우리나라에 무슨 미련이 남으셧을지..
웬만한 연예인들은 그런거 다 가지고있다고 하던데..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그게 퍼졌겠죠 불쌍해요
예..오현경이 지금 그런 비디오가 유출되었다면..당시보단 분위기가 덜 했을테죠. 당시엔..거의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사회문제였으니 말이에요(지금도 그런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담긴 비디오 동영상..당시 시대로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일수도 있겠지만..그 자체로는 아무런 잘못도 아니고 문제가되지 않는건데 말이에요. 암튼,참..안타깝네요. 더구나 최근 재혼도 맘고생이 심하다 그러던데..~ 그 비디오 사건 이후로 완전 꼬여버린 듯 해요. 재기 성공하기를 바라고..악플러들..네티즌 감시단이 떠서..혼내줬으면 하네요.
오현경 잘못한거 하나도 없죠 -0-;; 죄라면 남자 잘못 만난 죄
저분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공인 입장에서 특히 그 당시에는 공인이 그런행위를 했던 테이프가 돌아다닌건 엄청난거였는데... (물론 그 행위를 했다는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자기는 연예계에 복귀하고 싶어한다하지만 그러면서 딸얘기는 왜하는건지?? 솔직히 시한폭탄들고 있는 느낌이 아닐까요?? 애기도 걱정이 되지만 내가 하고싶은일이 우선이다일까요?? 아니면 이러나 저러나 나머지는 애기가 커서 짊어져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저도 몇분들의 생각처럼 미국같은 곳에서 조용히 사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꼭 이런일 나오면 제가 그입장이 되보곤해서 한마디올렸네요
자식은 자식이고 자기 삶을 먼저 찾아야죠. 자식때문에 끌려다니고 목매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짜피 비디오 사건은 딸이 알게 될일이고 그렇다면 자신을 위한시간을 갖겠다는게 잘못되 보이지 않네요. 배우라는 직업은 어짜피 대중이 외면 받으면 돈벌기 힘든직업이기 때문에 판단은 대중에게 달려있는겁니다. 티비에서 볼때마다 거부감이 느껴질정도의 배우라면 분명 금방 사라질겁니다. 그러나 그런모습을 지울수 있게 하는 연기라면 충분히 롱런할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