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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전 - 061 - 생명 존중 3 |
3. 채식주의 종교 경전 살아 있는 목숨을 죽이지 말라. 이것은 모든 지혜의 요결이며, 이것이야말로 불살생에 관한 상호 관계의 이치에서 내려지는 지고한 결론임을 알라.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일체의 생명들, 공중에 나는 새들이나 땅 위 혹은 땅 속에 사는 일체의 생명들에 대한 위해나 살생이 없는 세계, 이러한 세계를 일러 안락과 평화가 충만한 구극의 열반이라 하느니라. 진정한 구도자는 산목숨을 잡아 만들어진 음식이나 음료를 먹어서는 아니 되며, 금해진 음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식사에 동참해서도 아니 되나니, 이것은 계율에 충실한 자의 마땅한 도리이니라. 스스로 의혹이 일어나는 음식은 무엇이나 삼갈 것이며, 자신의 영혼을 구극의 경지에 합당하게 하며, 감각을 통어하는 자는 살아 있는 목숨을 죽이거나 이러한 일에 함께 해서는 아니 됨을 늘 명심할지니라. 수트라 크리탕가 1.11.10-16 (자이나교)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지 않는다면 살코기란 있을 수 없으며, 살아 있는 생명을 거두는 것은 천계에 합당치 않다. 이런 까닭에 살코기를 먹는 일은 마땅히 피해야 한다. 마누법전 5.48 (힌두교) 살생을 금하지 않으면서 선정을 닦는다고 함은, 비유하여 마치 어떤 이가 제 귀를 막고 크게 소리 지르면서 남들이 듣지 못할 것을 구하는 것과 같다··· 청정한 비구는 길 다닐 적에 살아 있는 풀을 밟지 않거늘, 하물며 제 손으로 그것을 뽑겠느냐? 그런데 어떻게 자비를 말하면서 중생의 피와 살을 가져다가 식사에 충당하겠느냐? 청정한 비구들은 명주로 만든 의복을 입지 않으며,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신지 않는 것은 그것이 중생의 생명을 앗아 취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청정한 비구가 짐승의 젖이나 그것으로 만든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그 음식들은 어린 새끼들이 먹어야 할 것을 빼앗아서 얻는 것인 까닭이다. 수능엄삼매경 (불교) 말씀 선집 인간이 사랑의 오케스트라를 하고 사랑의 모든 맥박을 중심삼고 우주를 전부 살려 나갈 수 있는 동물세계와 식물세계를 먹는다는 것은 사랑의 결실을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음식을 대할 때, 그 먹혀질 식물은 ‘비로소 당신의 피살이 되고 힘이 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원소로 내가 흡수되는 놀라운 것을 감사합니다’ 하며 어서 입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쇠고기를 먹더라도 ‘이 쇠고기는 송아지 때부터 어미가 사랑하고 주인이 사랑하여 길러서 여기까지 온 사랑의 열매로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로서 소화하고 먹고 산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 분모의 내용과 일치된 자리에서 먹고 감사하는 사람은 병도 안 날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217-307~308, 1991.06.12) 요즈음 여러분들 아침에 매일 밥 먹나요, 안 먹나요? 그러면 먹을 때, 자라고 있는 야채를 무정하게 뚝 잘라다가 칼로 ‘다다다’ 할 때 미안한 생각 좀 합니까? 삶지도 않고 소금을 쳐서 토끼처럼 와작와작 먹는 걸 볼 때, 이 야채가 ‘아이구, 나 죽는다, 이놈의 자식아, 복수, 복수, 복수’ 그래요? 그거 어마나 무정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야채는 ‘내가 그걸 다 고맙게 생각하고 당신은 나보다 더 가치 있는 이 우주의 공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공적 가치가 있는 존재에게는 희생하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나는 감사하며 들어갑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가 ‘하하하’ 좋다고 웃고 이럴 때, 여기에 들어간 그 음식들이 좋아서 그럴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이게 기분이 좋아 가지고 들어가서 내 살이 되고 피가 되어 가지고 움직여야 됩니다. 이게 전부 다 불평 불만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는 ‘하하하’ 할 때, 그저 ‘음음’ 이러면 어떻게 되겠는냐는 말입니다. 나 때문이 아니라 전체 때문에 ‘하하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을 모든 음식물이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자기를 위해서 ‘허허’ 하는 것은 ‘빌어먹을 자식 같으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몸은 우주의 공법에 의해 반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병이 나고 나쁜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이 우주의 공법에 의해 쇠퇴되어 망한다는 것입니다. (105-94~95, 1979.09.30) 이 길을 가지 않겠다고 하는 존재는 고독한 것이요, 썩어 버리는 것이요, 폐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윈의 진화론 같은 것은 일면에는 일리가 있는 것입니다. 약육강식이란 말은 높은 것을 위해서는, 더 큰 것을 위해서는 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존재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먹고, 소를 잡아먹고, 다 잡아 먹고 그것을 흡수했으면, 그 이상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그렇게 하게 될 때 만 우주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124-320, 1983.03.01) 식물은 광물을 빨아먹고 동물은 식물을 먹고, 자꾸 먹는 것이 뭐냐 하면 높은 데 가는 것입니다. 사람 가까이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신경 세포에 도달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적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사랑의 힘은 희생하려고 합니다. 사랑이 자꾸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하나님의 사랑에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개념을 가진 사랑하는 부부 한 쌍이 맺어진 것은 우주의 보물이기 때문에 전 우주가 보호하고 하늘땅이 보호하고 사람과 만물이 보호하니만큼 그것을 보호할 줄 알아야 됩니다. (201-123, 1990.03.27) |
世界経典 - 061 - 生命尊重 3 |
③ 菜食主義 ― 宗教経典 ― 生きている命を殺してはならない。これはあらゆる知恵の要訣であり、これこそ不殺生に関する相互関係の道理から下される至高な結論であることを知れ。動くもの、動かないもの、一切の生命、空を飛ぶ鳥も、地の上、あるいは地の中にすむ一切の生命に対する危害や殺傷がない世界、このような世界を指して安楽と平和が満ちた究極の涅槃だという……。 真の求道者は、生きた命を捕まえて作られた食べ物や飲み物を食べてはならず、禁じられた食べ物が少しでもある食事に同席してもいけないが、これは戒律に忠実な者の当然の道理である。自ら疑わしいと思える食べ物は何であっても慎み、自らの魂を究極の境地にふさわしくし、感覚を統御する者は、生きている命を殺したり、このようなことに共にしてはいけないことを、常に肝に銘ぜよ。 スーヤガダンガ1.11.10 ~ 16(ジャイナ教) 生き物を殺害するこしとなく肉を手に入れることは決して出来ず、一方生き物の殺害は天界に導かない。それゆえに肉を避けるべし。 マヌ法典5.48 (ヒンドゥー教) 是の故に阿難よ、若し殺を断ぜずして禅定を修する者は、譬へば人ありて自ら其耳を塞ぎて、高声に大に叫びて、人の聞かざることを求むるが如し。此等を名けて隠さんと欲すれどもいよいよ露はると為す。清浄の比丘及び諸の菩薩は、岐路に於いて行くに、生草をも踏まず、況や手を以て抜くをや。云何ぞ大悲、諸の衆生の血肉を取って食に充てんや。若し諸の比丘、東方の糸綿絹帛、及び是れ此上の靴履裘毳、乳酪醍醐を服せずば、是の如きの比丘は、世に於て真に脱せり、宿債を酬還して三界に遊ばず。何となれば、其の身分を服すれば、皆彼の縁と為るを以てなり。 首楞厳経(仏教) 一 み言選集 ― 人間が愛のオーケストラをして、愛のすべての脈拍を中心として、宇宙をすべて生かしていける動物世界と植物世界を食べるということは、愛の結実を食べて生き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結実を食べて、生きているというのです。さあ、涙を流し、愛する心をもって食べ物に対するとき、その食べられる食べ物は、「ついにあなたの血肉になり、力になり、神様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元素として私が吸収される。 このような驚くべきことに感謝します」と言い、早く口に入っていこうと考えるのです。牛の肉を食べても、「この牛の肉は、子牛のときから母親が愛し、主人が愛して育ててここまで来た愛の結実なのだなあ!」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愛の実として消化して食べて生きるという概念を中心として愛し、愛する神様の本質的愛の父母の内容と一致した立場で食べて、感謝する人は病気にも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これは理論的な結論です。 (217-307、1991.6.12) 最近、皆さんは、朝、毎日御飯を食べますか、食べませんか。それでは、食べるとき、生えている野菜を無情に切って、包丁でタタタとするとき、少し申し訳ないと思いますか。煮ることもせずに、塩をかけてうさぎのようにむしゃむしゃ食べるのを見るとき、この野菜が、「ああ、私は死ぬ、こいつ、復讐、復讐、復讐」、このように思いますか。それは、どれほど無情ですか。そのようにできますか。しかし、野菜は、「私はそれをすべてありがたく思い、あなたは私よりもっと価値のあるこの宇宙の公的な存在です。公的価値のある存在には犠牲になるのが原則なので、私は感謝して入っていきます!」というのです。 そのように、私が「ははは」と喜んで笑うとき、ここに入っていったその食べ物が、喜んでそう言う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が気分を良くし、入っていって私の肉になり、血になって動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がすべて不平不満を言えば、どのようになりますか。私が「ははは」と笑うとき、ただ「うーん」と言えば、どのようになるかというのです。私のためではなく、全体のために「ははは」と笑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なることを、すべての食べ物は喜ぶのです。しかし、自分のために「ははは」と笑うのは、「乞食のようなやつだ」と思います。それで人々の体は、宇宙の公法によって反動が起きるので、病気になり、悪いことが起きるのです。そのようになれば、自然的にこの宇宙の公法によって衰退し、滅びるのです。 (105-94、1979.9.30) この道を行かないという存在は、孤独なものであり、腐ちてしまうものであり、廃物になります。ですから、ダーウィンの進化論のようなものは、ある面では一理があるのです。弱肉強食という言葉は、高いもののためには、より大きなもののためには通じるのです。それが宇宙の存在原則です。ですから、魚を食べ、牛を食べ、あらゆるものを食べてそれを吸収したなら、それ以上に神様の愛のために生きるのです。そのようにするとき、万宇宙が歓迎します。 (124-320、1983.3.1) 植物は鉱物を飲み込み、動物は植物を食べ、どんどん高い所に行きます。人の近くに行くことによって、神様を愛し得る神経細胞に到達しようというのです。それが理想的です。すべてのものは、神様の愛を求めていこうとします。人も、神様の愛のために犠牲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愛の力は、犠牲になろうとします。愛がどんどん発展を繰り返していけば、神様の愛にまで行くのです。ですから、そのような概念をもって結ばれた一双の愛する夫婦は、字宙の宝なので、全宇宙が保護し、天地が保護し、人と万物が保護するので、それを保護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201-123、1990.3.27) |
World Scripture - 061 - Reverence for Life 3 |
3. Vegetarianism Religious scriptures This is the quintessence of wisdom: not to kill anything. Know this to be the legitimate conclusion from the principle of reciprocity with regard to non-killing. He should cease to injure living beings whether they move or not, on high, below, and on earth. For this has been called the Nirvana, which consists in peace… A true monk should not accept such food and drink as has been especially prepared for him involving the slaughter of living beings. He should not partake of a meal which contains but a particle of forbidden food: this is the Law of him who is rich in control. Whatever he suspects, he may not eat. A man who guards his soul and subdues his senses, should never assent to anybody killing living beings. Sutrakritanga 1.11.10-16 (Jainism) Without doing injury to living beings, meat cannot be had anywhere; and the killing of living beings is not conducive to heaven; hence eating of meat should be avoided. Laws of Manu 5.48 (Hinduism) If one is trying to practice meditation and is still eating meat, he would be like a man closing his ears and shouting loudly and then asserting that he heard nothing… Pure and earnest monks, when walking a narrow path, never so much as tread on the growing grass beside the path. How can a monk, who hopes to become a deliverer of others, himself be living on the flesh of other sentient beings? Pure and earnest monks never wear clothing made of silk, nor boots made of leather, for it involves the taking of life. Neither do they indulge in eating milk or cheese, because thereby they are depriving the young animals of what rightfully belongs to them. Surangama Sutra (Buddhism) Teachings of Sun Myung Moon Animals and vegetables are like an orchestra of love, feeding the universe. When human beings eat them, they are eating the fruits of love. If at mealtime you eat them with tearful eyes and a loving heart, they will say, “Thank you. Because you eat me and assimilate me into your flesh and blood, I am being transformed into elements with which to love God. Please eat me. It is my honor.” When you are eating beef, you should think, “This piece of meat has come to me as the fruit of love, from a cow that was raised from a calf by a loving, caring mother.” Eat it with gratitude, making sure that you are aligned with God’s essential love. Then, you will not get sick. (217:307-08, June 12, 1991) Where do the animals and plants come from that comprise your meals? Someone had to ruthlessly cut down various plants. Then you chew them up with your teeth and swallow them. The vegetables in your salad bowl will not protest, however, because they know the universal law and think that they are there to serve a greater purpose. With that attitude, they can thank you for eating them so that you can serve the public purpose. There is a harmony of purpose here. The food on your plate has a certain appreciation of what you live for and is willing to serve your body. That is the only way there can be harmony between you and your food. Otherwise, your food would hate you for eating it and resent it when you laugh in enjoyment. The key point is that your food accepts you only because it knows you are living for the public purpose. Food will resent the laughter of a greedy person who wants to eat it. If you are not living for a public purpose, then sometimes your food will stage a demonstration against you inside your stomach. Then you get sick, and in some cases even die. (105:94-95, September 30, 1979) The theory that lower beings sacrifice themselves in striving to unite with a higher existence seems to correspond to the law of the jungle that the strong devour the weak. Then, is it a sin for people to slaughter cows and pigs and eat them? It can be, unless they eat those animals in order to live for the sake of God and His love. In that case, it is certainly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existence. Everything will condone their actions, even the animals they slaughtered. (124:320, March 1, 1983) Plants absorb minerals and animals eat plants. When a lower creature is eaten by a higher creature, it is elevated to a higher realm of existence. Then, by providing nourishment to human beings, plants and animals can reach the very nerve cells that can love God. That is the highest ideal for a plant or animal. All things are seeking God’s love. By the same token, human beings should be willing and able to sacrifice themselves for the sake of God. The power of love strives to sacrifice. If the love continues to grow, it eventually reaches God’s love. A couple loving each other with such a concept is the universe’s treasure. The entire universe protects them, heaven and earth protect them, and all things protect them. Therefore, we human beings should also learn how to protect the universe. (201:123, March 27, 1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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