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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l (1971) |
The Sugarland Express (1974) |
Jaws (1975) |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77) |
1941 (1979) |
1980`s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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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rs of the Lost Ark (1981) |
Poltergeist (1982) |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
Twilight Zone The Movie (1983) |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4) |
1980`s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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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tories (1985) |
The Color Purple (1985) |
Empire of the Sun (1987) |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
Always (1989) |
19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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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1991) |
Jurassic Park (1993) |
Schindler's List (1993) |
The Lost World (1997) |
Amistad (1997) |
Saving Private Ryan (1998) |
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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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 |
Minority Report (2002) |
Catch Me If You Can (2002) |
The Terminal (2004) |
War of the Worlds (2005) |
Munich (2005) |
All directed by Steven Spielberg
스티븐 스필버그를 싫어하는가? 아마도 영화 좀 좋아한다는 많은 사람들은 더이상 스티븐 스필버그의 가족주의,박애주의 영화에 표를 던져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결국 그 소리는 그들이 자라오면서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를 꽤나 많이 봐왔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는 1970,80,90,2000년대 까지 여전히 통하는 영화를 만들고 있다. 1946년생의 이 감독님은 여전히 어린 친구들 부터 나이먹은 사람들의 취향을 정말 교묘하게도 잘 파고들고 있다. 드림웍스에서 만드는 모든 영화들은 다 그의 손을 거쳐간다고 한다. 결국 드림웍스에서 나오는 모든 영화들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하지 않는다 해도 그가 다 시나리오를 읽었고, 제작할 수 있도록 사인을 했다는 것이다. 1년내내 많은 사람들은 스필버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그의 영화를 아직도 좋아한다. 그의 영화가 가족주의,박애주의든 뭐든 간에, 여전히 그의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아직도 여전히 만들어질 그의 프로젝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살 맛이 난다..
#드림웍스의 영화사업부문 수장이자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스필버그 제작 작품 나갑니다.^^
RELEASE DATE NOT YET CONFIRMED
Jurassic Park IV
Tintin
When Worlds Collide
War in the Pacific
2008
The Talisman
2007
Disturbia
Transformers
Nine Lives
On the Lot
2006
Flags of Our Fathers
Letters from Iwo Jima
Monster House
Spell Your Name
I Only Wanted to Live
2005
The Legend of Zorro
Memoirs of a Geisha (게이샤의 추억)
Dan Finnerty & the Dan Band: I Am Woman
Into the West
2004
Voices from the List
2003
Burma Bridge Busters
2002
Men in Black II
Taken
Broken Silence
Price for Peace
2001
Jurassic Park III
Band of Brothers
Semper Fi
We Stand Alone Together
2000
Eyes of the Holocaust
Shooting War
1998
Deep Impact
The Mask of Zorro
Pinky, Elmyra & The Brain
Toonsylvania
The Last Days
1997
Men in Black (멘 인 블랙)
The Lost Children of Berlin
1996
Twister (트위스터)
High Incident
Survivors of the Holocaust
1995
Balto
Casper (꼬마유령 캐스퍼)
Pinky & The Brain
Freakazoid!
1994
The Flintstones (고인돌 가족)
I'm Mad
ER
1993
We're Back! A DInosaur's Story
Trail Mix-Up
Animaniacs
Class of '61
Family Dog
SeaQuest DSV
1991
An American Tail: Fievel Goes West
A Wish for Wings That Work
1990
Arachnophobia (아라크네의 비밀...징그런 거미군단)
Back to the Future Part III
Dreams
Gremlins 2: The New Batch
Joe Versus the Volcano
Roller Coaster Rabbit
Tiny Toon Adventures
1989
Back to the Future Part II
Dad
Tummy Trouble
1988
The Land Before Time
Who Framed Roger Rabbit (실사와 만화의 오묘한 조합)
1987
*batteries not included
Innerspace (풋풋한 맥 라이언^^)
1986
An American Tail
The Money Pit
1985
Back to the Future
The Goonies
Young Sherlock Holmes(피라미드의 공포)
Amazing Stories
1984
Gremlins (그렘린)
1983
Twilight Zone The Movie
1982
Poltergeist
1981
Continental Divide
1980
Used Cars
1978
I Wanna Hold Your Hand
첫댓글 스티븐 스필버그 曰: "나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든다!!!"
레인맨 曰 : "그 영화는 나도 보고싶은 영화다."
닉스야 밥값하자 曰: " 같이 영화 보러갈 사람이 없다..."
저는 혼자 잘갑니다 ㅋㅋ
ㅎㅎ 전 중학교때 쉰들러 리스트 혼자보러가곤 다신 안가요..ㅋ 그때 극장서 만난 선생님이.. 넌 친구도 없냐..?? 라며 놀리신 이후로..ㅡㅡ;;;
아침부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흡입력이 남다른듯
스필버그가 SF 영화를 많이 만들어 사람들이 잊곤 하는 점이 그가 언제나 가족영화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근데 언젠가 부터 그의 영화속에 나오는 가족들은 모두 붕괴되어 있습니다. war of the world와 minority report에서 주인공은 아내와 이혼해 있고 catch me if you can에선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버지 상으로 나오고 AI에선 로봇이 부모로부터 버림받죠. 그런점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필버그는 그가 감독한 영화들도 대단하지만 그 보단 제작한 영화 리스트가 더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래도 우주전쟁에서 다시 가족이라는 개념을 들어내더군요...
우주전쟁... 마지막에 아들이 엄마 집에 있는거 보고, 뭐꼬!; 했다는~~~ 그렇긴 해도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라고 봐야죠. 초반부에 아빠는 양키스 모자-아들은 레드삭스 모자 쓰고 있는거만 봐도 알 수가 있죠.
우왓 야구모자까지 보시다니 대단하시네요....전 기억도 안 나는데, 그런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전쟁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회복하지 않았나요? 사실 미국에서는 가정이라는 단어자체의 큰 변화가 일고있죠, 가족의 개념-아빠는 출근하고 엄마는 가정주부이고, 자식이 있는 핵가족형태가 심하게 무너지고 있죠, 앞과 같은 가족의 형태는 현재의 미국가정의40%뿐입니다, 나머지 60%는 편부모이거나, 이혼후 재결합(단 법적결혼을 하지않은)가정이라고 합니다..스필버그가 그러한 미국 가정의 변화를(타락이나 파괴라고하지 않겠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변화이지요)는것은 아닌지
그 모자에 관한 것은 영화에서 강조해서 보여줬는데요;;
마이더스의 손. 손 대기만하면 금으로 바뀌는 스필버그의 능력은 상업적으로 또 그 때문인지 예술적으로도 완벽해보이네요. 스필버그같은 감독 나오기 힘들어요. 어쩌면 스필버그 효과를 톡톡히 보는 사람은 영화를 상영해주는 사람이아니라 보면서 즐길수 있는 사람일 겁니다.
스필버그가 감독은 아니지만 제작에 참여한 영화중에 대작이 많았던걸루 기억합니다..아쉽게도 무슨영화들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80년대에는 백투더퓨처,그렘린,영셜록홈즈,이너스페이스,구니스같은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저두 어릴때 부터 스필버그 무지하게 좋아했는데...90년대까지는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재밌게 봤는데...2000년 이후 작품은...그냥 너무 재밌게 보는걸로 바뀌었어요..ㅜㅜ 제가 감성이 식어버린건지...2000년대의 작품들은...90년대보다 0.237% 정도 아쉽더라구요...ㅡㅡ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딴 시기의 작품도 명작이 많지만 80년대는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었죠. 본인 감독의 이티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도 그렇고, 로버트 저메키스의 '백투더퓨쳐'시리즈와 죠 단테의 '그렘린' 기획으로 드림웍스 설립 이전임에도 스필버그 사단이라는 말을 썼었을 정도.. 드디어 내년에 나오는 '인디아나 존스4'도 기대중입니다.(시리즈 계속되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스필버그기에..ㅋ)
스필버그 광빠... 완벽한 저의 롤모델 ㅋ
전 인디애나 존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ㅋㅋㅋ거기에 AI 도 감동적으로 봤고..감독으로써나 제작자로써나..대단한사람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1,3는 있는데 2는 없나요? 숀코네리와 나온게 3로 알고 있는데..
인디아나 존스 1편은 'Raiders of the Lost Ark'이고 2편은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이고, 3편은 숀 코네리랑 나온 영화가 맞습니다.
동화를 영화화한 작품 중 후크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미나 상상력을 그대로 담아내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