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10:00 ~ 11:00
뒤통수에 총을 쏜 것처럼 미친듯이 개살인진동이 관통하면서 뒤흔드는데 머리가 뒤틀리고 쪼개지는 통증 야기중.
오후 10:30 ~ 월요일 오전 12:30
주말 동안의 극살인고문에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2시간째 머리골 진동과 뒤흔들림 그리고 호흡곤란에 시달림.
전신이 춥고 쑤시고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굉장히 저림.
월요일 오전 12:30 ~ 3:30
3시간째 엄청난 살인진동과 파동이 계속 머리를 360도 감싸고 진동시키고 요동치게 하는데 눈알이 계속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이고 머리골 진동이 극심한데 뇌가 계속 각성 상태로 만듦.
눈을 감았고 자려고 하지만 계속 꿈을 꾸게 하고 뇌가 계속 쉬지않게 고문이 세게 들어오다고니 뇌가 쉬지못하는 상태로 계속 머리가 뒤흔들리다보니 두통이 심함.
자려고 한 시간이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인데 지금 벌써 5시간째 엄청난 세기의 주파수 고문에 의해 머리가 아프고 귀도 찢어질 것 같고 눈을 감았는데 눈알도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건조함에 시달리게 하고, 잠을 잤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웅웅거리고 윙윙거리는 음파소리도 굉장히 심함.
5시간을 계속 수면 박탈 당함.
차라리 그냥 청소하거나, 강의 들을 것을. 아무리 몸 상태와 뇌 상태를 좀비로 만들었어도.
기가 찬다.
첫댓글 16년째 가져간 생체데이터값을 5시간째 주입해서 계속 꿈을 꾸게 하고 계속 내 의도와 상관없이 주입된 기억으로 생각이 떠오르게 5시간째 고문질.